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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오늘 어땠나요..??

빵수니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3-05-31 19:14:47

   지성군...아직 고문당하고 있나요..?? ㅠㅠ

   어제 방송에서 지성아버지가 막 우는 모습보니까 ..넘 맘이 안좋더라구요..

   근데 지금 상황에서 봉원장이 손을 쓸수도 없고...

   저땐 간첩으로 그냥 몰아서 억울하게 당하면 아니라고 버티다가 나중엔 자백하게 만드는...ㅠㅠ

  

IP : 1.254.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1 7:32 PM (14.52.xxx.196)

    지성이한테 삼생이가 간첩이라고 말하는대로 종이에 쓰라고 수도고문하네요 ㅠㅠ
    지성이는 고문 당하고 있는데 지성이 미모는 빛을 발하네요.
    지성아버지가 여기저기 관계자 찾아서 아들 구하려고 애쓰는 장면 같은 것은 왜 없을까요?
    드라마 보는 내내 참을 인 자를 가슴에 계속 써가면서 봅니다 ㅠㅠ
    삼생이는 사진사로 위장한 깡패들 만나는 곳에서도 너무 멍청하게 보이고... 에구...
    삼생이 구하려는 동우의 멋진 폼도 억지로 끼어넣은 장면처럼 보이네요.
    깡패?(형사?)와 싸우는 동우는 멋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ㅋ

  • 2. ㅇㄹ
    '13.5.31 7:49 PM (115.126.xxx.33)

    그 시대때ㅣ..그게 조작이든 뭐든
    일단 간첩으로... 낙인찍히면...도리가
    없는 시대였어여....그 시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간첩이라는 이름으로 누명쓰고...옥살이를 했는데 ㅠㅠㅠ

    그 게시판 난리났다잖아여...

    박사모 일베충 가스통들이....아주 지랄발광을 한다는데...
    간첩으로 누명씌운 박정희 시대..

  • 3. ..
    '13.5.31 7:51 PM (180.70.xxx.63)

    삼생이는 맨손으로 병맥주병도 자르는 아이인데...
    그정도 동네 건달 상대를 못하고 동우 도움을 받다니요..이그..

  • 4. 저도
    '13.5.31 8:02 PM (121.161.xxx.227)

    으잉?했어요
    병목도 맨손으로 자르던 그녀가ㅜㅜ
    그리고 이제 알사람은 다 알았는데
    반응들이 참;
    정말 깜짝 놀라야하지 않나요?
    부들부들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그랬다니!!!정도
    에이

  • 5. 주인공들도
    '13.5.31 8:05 PM (122.100.xxx.227)

    반격을 해줘야 시청자가 보상받는 맛도 있지
    이건 죄다 주위에서 해줘요.
    삼생이도, 지성이도, 봉원장도, 그냥 당하고만 있어요.
    누가 해주면 그제서야 일어서고..
    시원한 맛이 하나도 없어요.

  • 6. 지성아부지
    '13.5.31 9:14 PM (175.214.xxx.38)

    연기 너무 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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