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섹시해 보여서 그러신 건 알겠는데
본인이 불쾌해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나요?
물론 부부 사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다들 사랑의 표현이니 뭐니 하셔서 좀 놀라고 있네요.
아무리 좋아도 상대가 싫다면 안하는 게 예의죠.
저 글도 남자가 올렸다면 욕만 바가지로 먹었을 듯요.ㅎㅎㅎ
뭐.. 우리는 늘 그러고 논다 하시는 분들은 전혀 다른 얘기고요.
부부의 성향이 맞으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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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글 말입니다...
저 밑에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3-05-31 17:26:34
IP : 175.253.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억
'13.5.31 5:37 PM (121.165.xxx.189)뭘 굳이 따로 글까지 ㅋㅋㅋ
2. ㅋㅋ
'13.5.31 6:13 PM (14.35.xxx.1)그러게요 남편분도 불쾌보다는 안하던 행동에 대한, 그리고 감정 표현이 잘 안돼서 그런것 같던걸요
3. 진짜요.
'13.5.31 6:16 PM (118.221.xxx.198)동감. 서로 합의되고 서로 좋아하면 상관 없죠. 근데 저런 건 진짜 개인적인 거잖아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의 기분이라는 게 있는데. 진짜 남녀 바꿔서 썼다면 엄청 욕 먹었을 거예요. 댓글 보고 저도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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