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외삼촌인터뷰보니 친척이 모두 빨대 꽂았네요

ㅇㅇ 조회수 : 9,978
작성일 : 2013-05-31 11:09:55
정당하게 일해서 매달 500만원.
무슨 일을 했냐고 하니 인터넷에 좋은 댓글 달았다는군요 ㅎㅎ
IP : 1.244.xxx.20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1 11:14 AM (219.254.xxx.213)

    그냥 전 친엄마인지 그거좀 알고 싶네요
    어려서부터 딸을 돈벌이로 이용한다는게 도저히 이해할래도 할 수가 없어 ㅜㅜ

    저 외가는 진짜 제 정신인지...
    와..해도해도 너무한다.

    나같음 세상에 일원만치의 미련도 안남았을 듯.
    진작에 죽어버렸을텐데...

    좋은 사람 만나 위험한 생각할 일 없을테니 정말 다행이네요
    둘이 의지하면서 더 단단해지시길.

  • 2.
    '13.5.31 11:14 A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사실인가요?

    초등때부터 장터에서 노래했다고 하던데
    돈을 얼마를 벌던 상관없이 장윤정 인생이 안스럽네요
    타털고 결혼하면 행복하게 살았으면해요

  • 3. 아무래도...
    '13.5.31 11:14 AM (211.201.xxx.173)

    그 엄마쪽 사람들이 죄다 미친 거 같아요. 엄마, 외삼촌, 외숙모 모두 정상 아니네요.
    엄마란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외숙모란 사람도 기껏 힘든 얘기 했더니 카톡 공개하고,
    이제 외삼촌이란 사람은 인터넷에 댓글 달아주고 500만원 받았다는 헛소리 하고 있네요.
    장윤정이란 가수 그냥 나이드신 분들이나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라고 생각하고 관심 없었는데
    너무 안됐고, 너무 불쌍하고 진짜 그동안 어떻게 죽지않고 버티고 살아왔을까 싶을 정도에요.
    저런 버러지만도 못한 사람들하고 인연 끊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오는 얘기마다 헉이에요.

  • 4.
    '13.5.31 11:15 AM (14.45.xxx.33)

    나같으면 찍소리못할텐데
    입달렸다고 떠드는것보면 참

  • 5. 세우실
    '13.5.31 11:15 AM (202.76.xxx.5)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76261

    경력직으로 국정원 취업 가능하시겠네요.

    장윤정 하나에 일가친척들이 빨대를 다 갖다 꽂은 것 같은데, 저 같아도 내 누나 내 여동생 내 조카가 가수면 좋은 댓글 달아주고 싶죠. 그런데 그걸 500씩 받아 먹으면서 합니까? 그러면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부모 형제 친지들이 어떻게든 자기들 쪽으로 여론 끌어오려고 내는 기사들인데 그걸 읽으면 장윤정만 더 불쌍해 보여요.... -_-;;; 본인 동의 없이 장윤정의 모친께서 기자들 불러다가 공개한 장윤정의 방을 보면... 지금까지 장윤정이 돈을 많이 벌어서 좋네 어쩌네 생각했지만 정작 장윤정은 자기가 번 돈... 제대로 보지도 쓰지도 못해본 느낌입니다. 빨대들만 졸라 신났어요.

  • 6. 아까..
    '13.5.31 11:16 AM (115.89.xxx.169)

    모 블로그에서 분석한 글 보니까 장경영이 손댄(동업한) 회사마다 갑자기 자산이 급증..
    금융차입금도 아니고 타인차입금(그러니까 그냥 개인이 돈 대줬음)
    = 정말 그 회사들은 노나는 장사했죠. 빨대 꽂아 먹기는 자기들이 먹고 욕은 장경영이 혼자 드시고...

  • 7. ㅇㅇ
    '13.5.31 11:20 AM (1.244.xxx.201)

    어렸을 때부터 장터 돌아다니며 노래불렀고,
    자기가 돈벌면서부터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모여살게되어서 좋았다고 하더니 ㅜ ㅜ

  • 8. ...
    '13.5.31 11:20 AM (222.234.xxx.137)

    장윤정 일에 한번도 댓글 안달았는데
    이 글 보니 정말 쌍것들이네요.
    죄다 콩밥을 단체로 먹여야할 듯.

  • 9. 그러게요
    '13.5.31 11:24 AM (14.45.xxx.33)

    자기가 돈벌어 다들 함께산다고 좋아하고
    이렇게 살면 좋을것같아서 계속열심히 일한다고 햇지요
    참 장윤정 이제부터 행복하면 좋겠네요

  • 10. ..
    '13.5.31 11:27 AM (219.254.xxx.213)

    그냥 자기들 말이 다~~~~~~~~ 맞고,
    장윤정 말이 다~~~~~~`` 거짓말이래도....

    그래도 저 엄마는 싸이코입니다!!!!!!!!!!

    절대 부모가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에요
    내가 죄인이다, 부모가 못나서 그렇다..이렇게 다 본인이
    떠안으려하는게 엄마지 세상 어느 엄마가 ㄷㄷ

    정말 간만에 제대로된 싸이코보네요

  • 11. 어제보니
    '13.5.31 11:30 AM (203.232.xxx.5)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 자체가 오랜시절부터 장윤정한테 빌붙어서 살았던게,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그게 잘못인지도 인식조차도 못한다는...
    그들에겐 그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버린듯.
    장윤정이 큰딸로서 책임감도 있었고, 잘 하고 싶었던것이 오랜세월을 거치니 이렇게 된듯해요

  • 12. 우와
    '13.5.31 11:33 AM (124.50.xxx.49)

    링크 좀 해주세요.
    정말 외가쪽 다들 인간 아니네요.
    돈 앞에서 상식도 실종되고 저런 말 자체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나 봐요.
    국으로 입 처닫고 있어얄 거 같은데, 뭔가 나오는 족족 지들 흉이건만, 똥 된장 모르고 설치네요.
    장윤정 얼마나 맘고생했을 지 알 만합니다. 어쩜 저래.

  • 13. ,,,
    '13.5.31 11:35 AM (114.204.xxx.187)

    결국 엄마 동생 외삼촌 다 한통 속. 그럼 어제 공개된 문자에 외숙몬가 하는 사람이 저 사람 부인인가요?
    그럼 어제 공개된것도 장윤정 꼬투리 잡으려고 덫을 놓고 문자질 한거 아닌가요?
    근데 구성원들 머리는 하나같이 진짜 나쁜가봐요.
    입열고 발표하는 것마다 자폭에 여론의 비난과 조롱만 불러 일으켜요.
    어디 댓글 보니 월 500이면 세전 연봉 7천이 넘고 세후 6천인데 저 외삼촌 분명히 소득신고도 안했을테니 세무조사 들어가야 한다고 ㅎㅎㅎㅎ

    88만원 청년 백수 시대에 한가하게 호감 댓글달고 500받으면서 엄청 중요한일 했다고.정신세계가 저러니.
    여기 댓글 다는 저 포함 댓글 님들도 저 사람 계산으로 따지면 한 100만원어치는 일 한건가요.ㅎㅎㅎ

  • 14. 그런
    '13.5.31 12:46 PM (222.107.xxx.181)

    그런 돈줄이 막혔으니 똥줄이 탈만 하네요.
    도깨비 방망이가 따로없구만.

  • 15. 거머리들
    '13.5.31 12:47 PM (180.69.xxx.144)

    장윤정 정말 쪽쪽 빨렸네요 가엽습니다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자신을 챙기면서 살아가야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 16. 미친것들
    '13.6.1 1:04 AM (121.141.xxx.215)

    바이럴 마케팅 전문업체에 맡기고 500주면 최소 석달치인것을...
    세금계산서는 끊어줬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29 우울증을 날릴수있는 음악 한두곡 추천해주세요 2 외로움 2013/06/08 941
260128 파파존스 할인쿠폰코드좀알려주세요 3 2013/06/08 1,605
260127 베트남서 선보기 19 장가가자 2013/06/08 3,300
260126 퇴근길에 혼자 벤치에 앉아서 울었어요... 42 정신질환 2013/06/08 15,839
260125 LCD 컴 모니터 오래 쓰면 몇년까지 사용가능할까요? 6 2013/06/08 1,340
260124 선보고 왔는데.... 5 ㅠㅠㅠ 2013/06/08 2,957
260123 저는 빵집 알바하다 학교에 배달갔는데 학부모냔 소리 들은 적 있.. 5 ㅇㅇ 2013/06/08 2,890
260122 수동적인 남자 어때세요 17 .... 2013/06/08 7,660
260121 엘리트주의보다도 독일 전반의 교육이 궁금해요. 독일 2013/06/08 551
260120 하와이 자유여행이요 7 하와이 2013/06/08 2,043
260119 우유도 칼로리가 높다네요. .... 2013/06/08 1,065
260118 아직 생기지도 않은 유산에 동생과 신경전 힘들어요. 19 치졸한..... 2013/06/08 5,374
260117 여자 연예인의 수입차선택법.. 181 서울남자사람.. 2013/06/08 25,542
260116 당근 먹으면 가슴 커진다는글 없어졌나봐요 2 흑흑 2013/06/08 1,862
260115 몇칠전 암 관련 기사 혹시 읽으신분 있나요? 8 사탕별 2013/06/08 1,904
260114 싱크대 가격 얼마정도하나요? 3 이응 2013/06/08 4,087
260113 홍삼 잘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합니다... 12 딸기체리망고.. 2013/06/08 11,994
260112 통영가는데 요즘 어떤 횟감이 제철인가요? 3 통영 2013/06/08 1,275
260111 어떤할아버지가 저보고 할머냐고 36 ㅠㅠ 2013/06/08 8,009
260110 돼지 어깨등심이 대체 어느 부위인가요? -_- 2 어깨등심 2013/06/08 1,147
260109 아기가 잠을 안자면 화가 나나요? 12 궁금이 2013/06/08 2,554
260108 나이드신 아빠가 이번에는 다단계에.. 4 그냥슬퍼요 2013/06/08 1,558
260107 친정가면 돈 얼마나 쓰시나요?? 12 손님 2013/06/08 3,930
260106 남편과 화해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4 초보 2013/06/08 4,023
260105 보건소 BCG자국이랑 병원 BCG자국 커서 많이 남나요? 9 ^^ 2013/06/08 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