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연락하고지내는 친구있으신가요

매일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3-05-30 18:41:00
전 모임은 서너개인데 평소때 연락하고 지내는사람이 별로없어요
주변에보면 같이 쇼핑도가고 밥도먹고하는사람들이 늘즐비해보이네요..전 가끔 고독한느낌입니다..이러다 죽어도 아무도 안찾아올꺼같다는생각을하곤해요..
전 외동딸로 컷고 밝은편이고 사람도 좋아하는데 인덕이 별로없는거같아 가끔은 슬퍼지기도합니다..
IP : 223.62.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톨이
    '13.5.30 6:57 PM (39.7.xxx.39)

    저도 사주에 고하다고 했어요
    저도 별로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 별로 없어요
    윗분처럼 퇴근하고 집에 올 때 외롭다고 느낀 적
    많지만 꼭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외롭지 않은건
    아니라고 위로하며 살죠 이젠 혼자 있는게 습관되서
    좋아요 억지로 사람 사궐려고도 하지 않구요

  • 2. 공감
    '13.5.30 7:43 PM (110.10.xxx.194)

    저도 위 두 분께 공감합니다
    모임도 없네요
    매일 전화하는 사이도 좋은 것 아니던데요.

  • 3. ....
    '13.5.30 9:16 PM (124.54.xxx.106)

    전 저포함 여섯이랑하는 카톡방이있어요. 거의일과보고수준.. 단체카톡방하나만들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587 새롭게 태어나는 전통시장 garitz.. 2013/06/20 616
264586 발관리샆의 발뒤꿈치 깍아내는(?) 전문가용칼은 어디서 파나요? 2 발관리 2013/06/20 1,467
264585 고민 해결좀 해 주세요 잠충이 아들.. 2013/06/20 388
264584 초6 남자 키가 160이면 많이 큰편이에요? 11 ss 2013/06/20 2,579
264583 제 보험을 남편 친구에게 들려고 하는데요 4 보험 문의 2013/06/20 484
264582 이쁜아기 보고싶어요. 13 이쁜 2013/06/20 863
264581 라디오스타 봉춤... 좀 선정적이네요 2 0_0 2013/06/20 1,182
264580 주재원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9 키키키 2013/06/20 2,247
264579 암보험 말이예요 5 dd 2013/06/20 673
264578 미친 호르몬...너만 나오냐? 나도 나온다. 8 사춘기 중심.. 2013/06/20 2,725
264577 117에 신고했어요. 7 힘드네요 2013/06/20 1,590
264576 컴터 잘아시는분~ 질문이요 5 dd 2013/06/20 357
264575 제습기를 사고싶은데 남편이 무조건 반대해요 34 123 2013/06/20 3,282
264574 이런 상황아시는분, 약사분,의사분계시면 도와주세요. 3 하늘 2013/06/20 545
264573 전자모기향 추천이요~ 궁금이 2013/06/20 626
264572 치맥말고 건맥으로 garitz.. 2013/06/20 799
264571 세면대 수전교체 문의 벌써더워요 2013/06/20 1,201
264570 휴롬 흰색은 어떤가요?(반품제품이 흰색만 있어요) 2 aa 2013/06/20 825
264569 님의 남편들 출근할때 옷(사무직) 3 .. 2013/06/20 807
264568 새벽 9 ^^ 2013/06/20 1,096
264567 아무래도 아파트 베란다 어딘가에 까치가 집을 지었나봐요.. 2 새끼도? 2013/06/20 990
264566 4년간 원룸 임대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거 물어주세요 62 50대 2013/06/20 15,867
264565 아이가 adhd 진단을 받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7 // 2013/06/20 3,535
264564 집에서 썬크림을 바르고 낮잠 자세요? 8 .. 2013/06/20 9,996
264563 작은 승봉통상 제습기 코스트코 4 제습기 2013/06/20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