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숲에서 청량한 느낌..
아주 맑고
뭔가 더운 여름날 시원한 냉면을 먹을때
그느낌같은 멜로..
정우성은 화면으로 보는데도
전 눈빛때무에 심장이 멈추는거 같네요..
고원원은 아주 맑고 깨끗하게
이쁘네요..
이런 잔잔하고 청정한 수묵채색화를 본듯한
멜로..
정말 시원청량하네요..
대나무숲에서 청량한 느낌..
아주 맑고
뭔가 더운 여름날 시원한 냉면을 먹을때
그느낌같은 멜로..
정우성은 화면으로 보는데도
전 눈빛때무에 심장이 멈추는거 같네요..
고원원은 아주 맑고 깨끗하게
이쁘네요..
이런 잔잔하고 청정한 수묵채색화를 본듯한
멜로..
정말 시원청량하네요..
제게 되게 인상 깊은 영화였어요.^^
더불어 제가 제일 좋아하게된 배우가 정우성이죠.
저도 우연히 티비에서 보고
오! 괜찮네 이 영화!! 했습니다.
좋아하는 배우 한 명 안나오지만
두 주연 배우 괜찮더군요.
쓰촨성 청도???
당시 지진이 난 그곳을 복구하고 기념하는 의미로 여러 감독이 후원받아 작품을 만든 것으로 기억해요..
자연재해극복 영화치고는 굉장히 낭만적이죠..ㅎㅎ
재미없던데
정우성은 케빈 코스트너 같긴 하더라고요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지만
색채는 이쁘죠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몇번을 봐도 가슴 설레이면서 봤지만
호우시절은 와닿지는 않더라고요
정우성 연기가 참... 너무 못해요... 외모가 안타까운 배우.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감독 작품이지요. 나도 참 잔잔하니 잼있게 봤어요. 특히 ost가 넘 좋아서 시디도 샀어요.
저도 이 영화 넘 좋았어요
정말 청량한 느낌이었었는데~
근데 친구한테 추천하니 지루하다고 ㅎㅎ
여주인공 분위기도 참 예뻤어요
그 배경지도 가보고 싶구요~
남자들이 그랬대요. 김태희에게 연기력을 요구하지 말라.
그래서 저도... 정우성에겐 기대하지 않아요 ㅎㅎ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더군요, 영화내내.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중국어가 이렇게 듣기좋은 언어인지처음 알았어요^^ 영화 자체도 좋았구요
거기서 고원원 보고 반해버렸어요. 같은 인간이 아니야...
전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잔잔하면서 맑은 느낌.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아이가 고3일때..안절부절못하는 맘으로
혼자 조조로 본 영화예요
어찌나 차분하고 이쁘던지요..
참 괜찮은 영화예요
여주인공 고원원?? 넘 이뻤어요. 진짜 미인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신랑마저도 좋아해서 ㅎㅎ
사운드트랙도 사고 블루레이인지 디비디도 샀답니다^^
음악도 따로 한번 들어보세요 참 좋아요
허진호 감독 작품은 다좋습니다
봄날은 간다 도 같은느낌이지요
정우성 연기 잘하는데..
비트이후 연기는 하락
여주인공 예쁘죠 ^^
정우성 보려고 시작했다가 여주인공에게 반한 영화
본지 좀 돼서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음식점에서 정우성이 감정 충만했던(?) 장면 있지요?
그거보며 두근거렸던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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