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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면 돈이라서 요즘 외출을 자제하는데

어쩔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13-05-30 13:55:13
카드값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전업인데 친구 만나고 하다못해 식료품 사러 외출했다가도 손에 그외에 불필요한것들이 들려있네요~~

쿠팡 오늘까지 전상품 무료배송이라 실내슬리퍼 사야되서
들어가봤는데 실내슬리퍼랑 생리대까진 사야하는거 맞는데 ㅠ
그다음부턴 안봤으면 안사도 되는것들ㅠㅠ
저 계속 쇼핑계속하기 들어가고 있고ㅠㅠ

아이들 물병
우산
주방선반
운동화
티셔스
무료배송이 사람 잡네요 ㅠㅠ 쿠팡에 딱 걸린 나ㅠㅠ
이런 ㅠ
카드번호랑 비번 클릭하고 승인나는데 3초면 되네요~ㅠㅠ
IP : 203.226.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30 1:58 PM (222.107.xxx.147)

    저도 택배 아저씨 보기가 민망하다는.
    제가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들은
    다 한 택배 회사에 일을 몰아주나봐요.
    여기 저기서 주문해도 같은 아저씨가 오세요.
    심지어 장터 거래에서 보내신 편의점 택배까지 같은 회사네요.
    이제 밖에서 만나도 아저씨가 절 아세요, 웃으며 인사하는 사이네요.

  • 2.
    '13.5.30 2:02 PM (203.226.xxx.170)

    그러게요~~ 인터넷 쇼핑이란게 사람잡네요 ㅎ

  • 3. 저는
    '13.5.30 2:0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쿠팡 아이디랑 비번을 잃어버려서 항상 구경만 하다 나오네요.

    근데 쿠팡만 못하지 옥션과 지식쇼핑으로 퐁퐁질러대니 그게 문제

  • 4. 클로이
    '13.5.30 2:05 PM (58.141.xxx.57)

    전 그리 머리좋은 사람이 아닌데도
    6개의 카드번호 다 외우구요, 안전결제 비번, 세사리 CVS번호인가..그것도 다 외우구요..
    하다못해 남편 주민번호, 엄마주민번호, 카드번호 다 외워요

    외우기 싫어도 외워진다는... 그 몹쓸병..ㅠㅠ

  • 5. 와우
    '13.5.30 2:06 PM (223.62.xxx.123)

    정보 감사
    불필요한것만 안 삼 되죠
    꼭 필요한것 없으면 안 되는것


    만 사면 참 현명한 소비겠지만;;;자꾸 자꾸 사고싶네요

  • 6.
    '13.5.30 2:14 PM (203.226.xxx.170)

    9800원부터 무료배송인데 왠만한건 다 그만큼은 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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