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데리고 이동할때요...

oop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3-05-29 22:42:48
출산후..병원퇴원하고 조리원으로 이동할때요...
대략 1시간 20분거리를 차로 움직여 조리원에 갈예정인데 아기를
그냥 안고 가도되는지...아님 카시트에 태워야하는지...
첫애라 모르는게 많아요ㅜㅜ
IP : 182.209.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시트
    '13.5.29 10:48 PM (1.244.xxx.23)

    카시트가 정답인데
    막상 현실은 겉싸개,속싸개 한 아기는 카시트벨트가 안되요.
    다리사이로 벨트가 올라오도록
    바지같은걸 입혀야 합니다.(제가 큰애때 당황했더랬어요)

    이왕 안전하자고 하는 카시트인데 벨트도 잘 채워야죠. 말이죠.

  • 2. ..
    '13.5.29 10:48 PM (125.131.xxx.46)

    댓글은 두 부류일꺼에요.
    그 조그만걸 어떻게 시트에 매놓냐, 속싸개에 싸서 살살 운전해가면 된다 - 주로 연세있으신 분들.
    무조건 카시트, 출생 후 바로 카시트 가능 - 요새 엄마들.

    저는 카시트 한 표. 대신 카시트는 신생아가 사용가능해야합니다.
    큰 애들꺼에 태우려면 차라리 안고 가세요...

  • 3. 카시트
    '13.5.29 11:03 PM (121.147.xxx.224)

    아이고 한시간 넘게 차 타고 가면서 산모도 몸이 무척 불편하겠어요..
    바구니형 카시트 장착하면 돌 무렵까지 태울 수 있어요.
    애시당초부터 카시트 태워버릇해야 아기도 잘 적응하구요.
    만약 남편이 운전하고 원글님이 아기 안고 가야한다면 더더욱 카시트 쓰세요.
    산모가 애기 안고 한시간 넘게 차 타고 가는거 생각만 해도 제 팔 다리 허리가 막 쑤시네요;;;

  • 4. ㅁㅁㅁ
    '13.5.29 11:09 PM (58.226.xxx.146)

    조리원으로 가기 위해 타는거라면
    아이 낳은지 이틀 사흘 후에 가는건데,
    요람형 카시트 사서 눕혀서 가세요.
    1시간 20분이면 거리도 거리고, 님이 탄 차만 조심하면 되는게 아니고 앞뒤좌우 차들 때문에 급정거 할 수도 있는데 그때 아이 놓치면 .. 어휴.........
    그리고 산모 몸도 아이 안은 그 자세 그대로 쑤시고 아프게 될거에요. 아악 !

  • 5. 0000
    '13.5.29 11:40 PM (209.134.xxx.245)

    아우아우.. 카시트에요!!

  • 6. 돌돌엄마
    '13.5.30 12:03 AM (112.153.xxx.60)

    병원 옮기시거나 조리원 옮기시는 건 어떨지..
    안고 가든 카시트 태워서 가든, 1시간 20분이라는 시간은 너무 긴 듯 해요.
    병원이나 조리원 옮기는 거 추천해요.

  • 7. 피클
    '13.5.30 12:52 AM (211.115.xxx.13)

    신생아용 카시트 대여하는곳 있었는데 ...
    검색해보세요

  • 8. 피클
    '13.5.30 12:54 AM (211.115.xxx.13)

    장난감,육아용품대여 하는곳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125 화장 안 뜨게 하려면 15 어찌하나요?.. 2013/06/19 2,183
264124 악!! 뱍지성 안돼!!! 12 ㅠㅠㅠㅠ 2013/06/19 3,610
264123 단단하지 않은 매실로 짱아찌 담궈도 될까요? 1 어리수리 2013/06/19 555
264122 여유만만 김지현 몰라보겠어요 8 에구 2013/06/19 1,983
264121 몰라서 물어요.. 박지성이 왜 인기남인가요? 32 몰라요 2013/06/19 3,005
264120 절망적이네요. 치과관련...(글이 엄청 깁니다) 16 힘들다 2013/06/19 6,541
264119 우체국보험가입시 직접 가입과 판매자분 통한 가입의 차이가 뭔가요.. 2 .... 2013/06/19 1,116
264118 한가인 남편 연정훈 멋있나요? 29 몽규 정신 .. 2013/06/19 4,721
264117 엄마랑 라오스 여행.. 괜찮을까요? 4 .... 2013/06/19 2,531
264116 바이올린에 대한 질문도 받아주실분 계심 좋겠네요^^ 2 ... 2013/06/19 505
264115 검안쪽 빌라구입하려구요. 4 2013/06/19 935
264114 마늘장아찌 담글 때 소금으로 담그는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 2013/06/19 5,465
264113 마늘장아찌 냄새가 다른데요... 1 2013/06/19 604
264112 전기 압력솥 2 궁금 2013/06/19 411
264111 목 바깥쪽 이 아픈이유는 뭔가요? 1 2013/06/19 551
264110 남편이 어제 술 먹고 늦게 들어와서 대판 싸웟어요 8 jjk 2013/06/19 4,309
264109 우와 박지성 사실은 아나운서랑 열애중이었군요? 44 헐헐 2013/06/19 16,998
264108 어머. 월령이랑 강치 엄마 죽었어요? 1 구가의서 2013/06/19 863
264107 어려서 통통했던 아이들 중학교때 키로 가나요? 중등 부모님께 질.. 13 학부모 2013/06/19 1,658
264106 이정도면 중산층 아닌가요? 15 부럽구만. 2013/06/19 2,899
264105 6세 아이와 제주도 선상낚시 괜찮을까요? 1 제주도 2013/06/19 727
264104 매실 상한 것 버려야 하나요? 3 ....? 2013/06/19 2,194
264103 역질문 드려도 될까요? - 늦은 나이에 직업을 완전히 바꾸시거나.. 3 ^^ 2013/06/19 2,328
264102 김치를 해야 하는데 홍고추,생강이 없어요.. 2 .. 2013/06/19 539
264101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2 ---- 2013/06/19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