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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대축소 수술 심히 고민하고 있어요,

gfref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3-05-29 10:23:49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학생이 되고

젖살이 급속도로 빠지면서 옆으로 튀어나온 광대가 너무 콤플렉스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현재 광대축소 수술을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건지

82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제 광대가 주사나, 경락으로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좋겠는데, 링크 보시고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lastic_s&no=682541&page=1&bbs=

IP : 59.26.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ㅈ
    '13.5.29 10:30 AM (68.49.xxx.129)

    이정도 광대를 광대라고..하심 욕먹어요.. 저것도 없으면 얼굴 밋밋 평면되게요 그리고 광대 치는 수술 하면 나이 먹어서 나중에 남들보다 살,근육 더 잘 치고 흘러내려요. 연예인들 뼈깎는 수술 한 사람들은 열이면 열 다 잉? 하는 때가 어느순간 오죠. 그러다 다시 재건수술ㅋ 하구요.

  • 2. 나나나
    '13.5.29 10:31 AM (121.166.xxx.239)

    아휴,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관두세요. 님은 컴플렉스라고 하셨는데....냉정히 남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봐도 괜찮은 얼굴이네요. 수술 정말 쉽지 않구요, 하고 나서 후회 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도 하잖아요. 경락은 할때는 좀 작게 보이는데 그만 두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해요. 주머니 사정에 맞춰서 한번 해 보시던지 결정하시구요...
    그냥 이 정도면 예쁜 얼굴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컴플렉스 같을 얼굴 아니에요. 피부도 완전 좋구만요! 여자는 피부라는 말도 있는데, 전 부러운걸요~
    참고로 저 어제 임플란트 하고 왔는데, 정말 죽겠어요 ㅠㅠ 치료도 이런데, 광대 수술이라니요...그런 대수술하면 정말 몸이 죽어날 것 같아요.

  • 3. ㅉㅉㅈ
    '13.5.29 10:34 AM (68.49.xxx.129)

    다시 글 다는데..이정도 "광대"에 심각한 콤플렉스를 느끼고 계시다면..원글님 본인이 인생에서 외모에만 너무 지나치게 가치를 두고 계신건 아닌지 한번 돌아보실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 4. 에!
    '13.5.29 10:52 AM (112.220.xxx.123)

    이정도 갖고 뼈 깍는다구요? 글면 울 나라 여자들 반 이상 깍아야 하게요?
    광대 깍으면 피부 처지는거 알죠?
    그럼 피부 끌어 올리는 수술 해야 하고 깍다 신경 다치면 감각 없어지는거 알죠?
    그냥 살아요!
    세상에 저게 튀어나오거면 난 죽어야 하나 ㅡㅡ

  • 5. ..
    '13.5.29 12:19 PM (58.141.xxx.204)

    저정도 광대도 없으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여기서 광대치시면 얼굴이 완전 밋밋해질 것같은데요
    광대치면 백프로 볼초짐 와요

  • 6. ..
    '13.5.29 12:20 PM (58.141.xxx.204)

    이정도면 완전 계란형비슷한거 아닌가요?

  • 7. 다듬는정도
    '13.5.29 1:05 PM (124.53.xxx.203)

    저정도에서 살짝 줄어들면 얼굴 작아지고 이쁘긴 할겁니다,,
    볼처짐도 별로 없을 거구요,,
    확 매끈한 계란형이 된다거나 드라마틱하진 않아도
    다듬는 개념으로 하셔도 될거 같은데,,,
    다들 볼처짐에 예민하신거 같은데,,
    주변에 수술한 사람들 봐도 볼처짐 없던데요,,,재건을 했나,,?

  • 8.
    '13.5.29 2:25 PM (221.138.xxx.42)

    광대를 보여줘!!!
    어디에 있는지!!!!

  • 9. ..
    '13.5.29 3:22 PM (58.141.xxx.204)

    볼처짐은 30대중반 넘으면 일반사람보다 확 심하게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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