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제분 사위, 부인하고 사이 안좋다고 하던데..

남포동 조회수 : 22,235
작성일 : 2013-05-28 16:57:13

부부사이가 극악이라 길자가 개입했고 결국 불쌍한 하양만 거기에 엮여서 하늘나라로..

문제의 근원인 부부사이의 극악은 그 사건 터지고 회복된건가?

이혼 안했고 애 둘 낳고 산다는데

 

결국 사이가 좋아질거면 하양은 뭔죄임

 

억울하게 엮이고

 

 

IP : 112.184.xxx.10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13.5.28 4:59 PM (50.132.xxx.26)

    돈 토해내야하니 그냥 사나보네요.

  • 2. ..
    '13.5.28 5:00 PM (210.109.xxx.28)

    윈앤윈 이라는 법인에 있다던데 이사람도 불매운동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 3. ..
    '13.5.28 5:01 PM (210.109.xxx.28)

    김현철인데 이름도 개명했다고 하니 머리도 잘돌아가고 독하기도 한가보네요.

  • 4. ..
    '13.5.28 5:08 PM (58.141.xxx.204)

    사이가 좋았건 나빴건 자기때문에 사촌이 죽었는데
    소시오패스 아니면 그여자랑 살면서 애 둘이나 낳고 잘살겠어요?
    정신병자들이죠

  • 5. 어차피
    '13.5.28 5:08 PM (175.123.xxx.133)

    돈에 팔리고 돈으로 사는 부부 관계가 어찌 좋겠어요.
    거기다 그런 끔찍한 사건까지 연류 되었으니.....

  • 6. 풍문으로는
    '13.5.28 5:13 PM (125.128.xxx.13)

    이사건을 10년전 발생때부터 유심히 관심있게 봤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처음엔 부부관계가 소원했다고 해요
    그래서 보다못한 윤씨가 딸 부부사이에 끼어들다가 이 사단까지 왔는데
    오히려 김판사 부부는 살다보니 성격도 맞춰가면서 서로 살만했나봐요
    애초에 윤씨가 걱정하지 않아도 이 둘은 서로 맞춰가면서 잘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애효 암튼 안타깝네요... 죽은 하양만 불쌍하네요...

  • 7. ㅇㅇ
    '13.5.28 5:19 PM (220.116.xxx.144)

    남자 생긴것 보니깐 진짜 뭣같이 생겼더만요. 싸이코패스같이 생겼음 저런 인간이 사회지도층이랍시고 앞에서 에헴 하면서 폼잡고 판결내렸을것 생각하니 소름 돋음

  • 8. ..
    '13.5.28 5:20 PM (210.109.xxx.28)

    돈만아는 졸부집 그부모에 그자식이겠죠.
    영남제분 망할게 없겠다 지금은 변호사지만 판사 타이틀 단 남편 없는거보다 낫다고 봤을테구요.
    남편 인성이야 뭐 끼리끼리 똑같은 것들이 인성 따지겠나요.
    엄마 윤씨녀야 감옥가서도 잘살 멘탈일테구. 어디 살짝 아프면 기어나올테구.
    자기는 상처받은게 없어요. 룰룰랄라 살거에요.

  • 9. ...
    '13.5.28 5:28 PM (121.190.xxx.72)

    엄마가 포주출신에 성격 장난아니니 딸이 엄마 눈치만 보고 컸겠죠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정신세계는 아마 유치원생쯤

  • 10. ...
    '13.5.28 5:29 PM (180.224.xxx.59)

    제 생각엔.. 음.. 마담뚜 아니었으면 하양 사망 안하고 그냥 그런대로 굴러갔을꺼같아요

    왜냐면.. 그판사가 입다문건.. 제생각엔.. 전에 동거하던여자 때문에 입다문거같고..
    그냥 3천만원 줘버렸으면 이사단 안났을꺼같아요

    사위뒤 캐도.. 나오는거 없었다 하니.. 결혼하고서는 걍.. 깔끔하게 정리 한듯 해요 .. 여자쪽문제는..

  • 11. ..
    '13.5.28 5:30 PM (122.45.xxx.22)

    이혼도 못하겠죠 이혼하면 장모가 또 사람 사서 쏴죽일수도

  • 12. .....
    '13.5.28 5:35 PM (211.109.xxx.19)

    이혼은 장모나 죽어야지 고려대상이겠지요.

    그렇게 시달렸는데 섣불리 이혼하겠어요?

  • 13. 궁금한건
    '13.5.28 5:42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결혼전의 그 여자.
    그 여자를 보호(?)하려고 아니면, 본인 일신을 보호하려고? 후자였겠죠?
    그 전 여자는 온전히 잘 살고 있을까요?
    자기 대신 하양이 그런 일을 당한건데요.

  • 14. 하양 죽인 장본인
    '13.5.28 5:58 PM (61.43.xxx.7)

    김현철 자식들도 손가락질 받고 살아야해요
    그 자식들부터 몇 대에 걸쳐 벌 받고 몰살 당해야해요

  • 15. ㅣㅂ
    '13.5.28 6:39 PM (211.246.xxx.167)

    윤길자가 무슨 딸년을 위해요
    자기가 후처다 보니
    그냥 자기입장에 바람 이런걸 못참는 성격인거지

  • 16. ..
    '13.5.28 7:08 PM (58.140.xxx.183)

    그분도 자기 엄마랑 사이가 그렇게 안좋았대요..집착이 대단하고 편집증적인 엄마..아무리 자기 위한다하지만 말이 통할리가 있겠어요.집착하고 미워하고 아무리 엄마라지만 옆에 1시간만 있어도 질리게 만들었겠죠...오히려 그 엄마 감옥가고 살만한 세상을 만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 17. 문제의
    '13.5.29 9:43 AM (175.223.xxx.62)

    근원을 보면 자기 결핍을 자식 인생과 혼동한 그 윤길자라는 사람의 내면이에요. 그런 정신에 돈이면 다 된다는 가치관을 가졌으니 최악의 조합이죠. 근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 비슷한 집 가끔 볼 수 있어요. 자식이 어려움과 좌절을 스스로 겪는 걸 못 봐내고 부모가 끼어들어 해결해주려고 하고 그걸 돈으로 하려고 하죠.

  • 18. 제 생각에는....
    '13.5.29 10:09 AM (110.45.xxx.22)

    광적인 편집증 환자 윤길자 보다는, 서울법대 나와서 사법고시 패스한 아들을 7억원 받고 팔아넘긴? 김현철변호사 부모님의 추한 욕심과, 거기서 멈추지 않고, 마담뚜에게 마땅히 주어야할 거마비까지 가로챈 더러운 탐욕이 이 모든 비극의 근원이라고 봅니다...아, 진짜 그렇게 살고 싶을까요? 고시패스한 아들을 가지고 부잣집을 상대로 흥정을 하고 싶을까요? 거기까지는 그렇다 치고, 마담뚜 흥정 덕분에 7억원이나 챙겼으면서, 법적으로 안줘도 되는 돈이라고 그 수수료를 쌩까고 싶었을까요? 이 세상에 욕심없는 인간 없다지만, 잘난아들 덕에 돈 좀 만져보고 싶었다지만 이건 진짜 아니잖아요. 그 추악한 욕심에 아무 죄 없는 꽃다운 친척 여학생이 끔찍한 고통속에서 피흘리며 죽어갔잖아요. 그 일도 사돈이 이상해서 생긴 일, 자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일이려니 하고 살아가려나요? 김현철변호사나 그 부인이나, 더러운 인성을 가진 부모에게 조종당하는 꼭두각시, 인형에 불과한 것 같아요. 영혼이 없는, 영원히 어른이 되지 못하는 어린 아이...

  • 19.
    '13.5.29 10:58 AM (113.216.xxx.224)

    저도 김현철네 부모도 망해야 한다고 봐요 자기자식 사법고시 준비할때 신세지고 ㅇㅓㄴㅈ혀 살게 했던 동생네인데 김현철 부모한테도 하양은 조카 잖아요
    자기 조카 그리 되기전에 본인들 자식 신경쓰고 닥달했어야지...
    부자집에 자식 팔아먹을 샹각들만....

  • 20. 김현철이 연결고리
    '13.5.29 11:25 AM (223.33.xxx.24)

    사실은 모든 사건은 김현철로부터 시작되죠.
    동거와 외도도 그렇고 본인 애인 대신 사촌여동생을 대신 상대로 오인되게끔 교묘하게 머리 굴린 것도 그렇고 장모 성격에 무슨 일이 있을 수도 있단 걸 모를 리가 없었어요.
    얼마나 이기적이고 냉혹하면 사촌을 그런 위험에 빠트리고도 본인은 맘 편할 수 있었을까....
    7억에 팔려가는 판사라니 . 대한민국의 현실이에요.

  • 21. 이런인간은
    '13.5.29 11:34 AM (61.102.xxx.209)

    본인보다 자식이 벌을 받아서 피 눈물을 흘려봐야
    자식 잃은 부모 심정을 알겁니다
    꼭 그렇게 되서 반성하며 살길 바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145 북을 늦게 치는거 확실하지만 요즘 해먹는 스무디에 감동받아서요 1 //// 2013/06/05 1,267
259144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생긴일이래여. 끔찍하네요 57 yaani 2013/06/05 24,224
259143 시공사가 초기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떼돈 벌었군요 7 불매 2013/06/05 1,351
259142 수족구로 유치원 쉬는데요. 가볍게 앓는건 일주일이면 낫나요? 3 2013/06/05 1,354
259141 우리 맛집 몇군데 공유해요!!! 4 맛집 2013/06/05 1,719
259140 오이가 짜요ㅜㅜ 2 베이브 2013/06/05 743
259139 오랜만의 휴일에 힐링콘서트 갑니당 2013/06/05 480
259138 아버님께서 치매가.... 12 휴~~~ 2013/06/05 2,519
259137 돈모으는 재미가 없대요. 1 ... 2013/06/05 1,867
259136 라면...한개 끓여서 먹으면 배 부르세요? 47 .... 2013/06/05 11,949
259135 토요일과 일요일에 문여는 헬스장(서울과 부산의 해운대)좀 알려주.. 헬스 2013/06/05 1,208
259134 MBC, 성추행 가해자를 런던특파원으로 내정 2 참맛 2013/06/05 1,652
259133 부산 해운대 우동 사시는 분 지금 비행기 소음 심하지 않나요? 8 무서워 2013/06/05 1,399
259132 명문대란 9 대하쿄 2013/06/05 2,321
259131 인권에 관심이 있는데...봉사단체나 뭐 추천해줄만한 단체 없나요.. 2 양파깍이 2013/06/05 525
259130 고기집에서 방금 썬 양파 간장에 절여먹는 거요 33 알려주오 2013/06/05 6,690
259129 발레 잘 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8 조언 2013/06/05 1,554
259128 지난주 캬라멜 팝콘 만드는 법 질문하신분! 5 non gm.. 2013/06/05 2,226
259127 초장 간장그릇 까꿍 2013/06/05 599
259126 산부인과학회 "포괄수가제 강행, 복강경 수술 중단&q.. 1 ㅎㄹ 2013/06/05 1,054
259125 덴비 수량, 종류 너무 적네요. 더불어 팁 몇 가지~ 62 2013/06/05 8,956
259124 피곤할때 저 위로해주는건 5 ᆞᆞ 2013/06/05 1,527
259123 홈트레이닝 책 뭐가 좋은가요? 2 헬스 2013/06/05 2,186
259122 야옹이 키우시는 분~~ 2 *** 2013/06/05 639
259121 아이가 아픈데요 중3 기말을 중간으로 대처 가능한지 5 강박증아이 2013/06/05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