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중딩들 실내화 주머니 매일 들고 다니나요?

실내화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3-05-28 12:21:12

요즘 같이 더운 날씨..

실내화와 실내화 주머니 매일 빨아 주시나요?

신던 운동화를 실내화 주머니에 넣으면 금방 더러워지잖아요...

그래서 실내화 주머니에 비닐 봉지 넣고 거기다 신던 운동화 넣으라니까

아이가 무지 싫어하네요ㅋ

IP : 218.38.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8 12:23 PM (110.14.xxx.57)

    매일 들고 다니지만 주말에 빨아요
    매일 빠는집은 없어요

  • 2. ...
    '13.5.28 12:23 PM (115.126.xxx.100)

    잘 가지고 다니고 알아서 넣고 신고 합니다.
    저희 아이 학교는 슬리퍼 허용되어서요.
    삼선슬리퍼 가지고 다녀요.

  • 3. 중1
    '13.5.28 12:27 PM (113.216.xxx.201)

    실내화 안가지고 다니는데 운동화만 신어요.
    왜 실내화 가지고 다니고 빠는지 알았어요.
    운동화가 쉽게 떨어지는 것 같고 질리고요.

  • 4. 꽤 많은 수의
    '13.5.28 12:27 PM (49.143.xxx.188)

    여기는 아이들이 실내화를 그냥 손에 들고 다니네요. 넣어다니면 깔끔하려만...맨손에 달랑달랑 들고...

  • 5. ...
    '13.5.28 12:29 PM (115.126.xxx.100)

    윗님 계신 곳은 어디신가요? ㅎㅎ실내화 들고 다니는거 전 한번도 못봐서 궁금해요~

  • 6. 중1맘
    '13.5.28 12:29 PM (117.111.xxx.149)

    우리아인 실내화주머니들고다녀요
    ㅋ당연히 비닐에넣고 또넣으라면 싫어하죠 ㅋㅋ

  • 7. 원글
    '13.5.28 12:29 PM (218.38.xxx.52)

    손에 들고 다니면 신던 운동화는 어떻게 해요?

  • 8. ㅇㅇ
    '13.5.28 12:32 PM (219.249.xxx.146)

    저는 뻘소리인데요...그냥 이글보니 생각나서요 ㅋㅋ
    요즘 학생들 왜 죄다 실내화를 손에다 들고다녀요 ?
    신발주머니도 아니고 그냥 두짝 포개서 한손에 들고 다니던데
    버스타고 어느 고등학교 지나다 학생들 죄다 그러고 나오는거 보면서 웃기기도 하고
    저건 요즘 패션인가 싶어서 혼자 웃었네요
    그거 거추장스러울 것 같은데 왜 학교에 두고 다니지 않는걸까요?

  • 9. 안나파체스
    '13.5.28 12:37 PM (49.143.xxx.188)

    운동화 신고 집에 갈 때 실내화를 맨 손에 들고 간다구요...학교에서는 신발장이 있어서 넣어 둘텐데..도둑맞아서 그러나???

  • 10. ............
    '13.5.28 12:48 PM (123.212.xxx.49)

    저희동네도 아이들 슬리퍼 손에 들고다니는데 그게 '간지'래요. 웃기죠.

  • 11. ㅎㅎㅎ
    '13.5.28 12:50 PM (115.126.xxx.100)

    참나.. 암튼 애들은..

    근데 저희 아이 매일 들고다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그냥 학교에 늘 두고 다니면 안되려나요?
    신발 갈아신는 곳에서 교실까지만 양말만 신고 가면 될텐데.
    양말이야 매일 세탁하는거니까 상관없고.
    비오는 날은 좀 불편하긴 하겠지만...
    오늘 아이오면 실내화 주머니 놔두고 다니면 안될지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어쩔땐 안가지고 나서서 다시 돌아오는 일도 종종 있는데..

  • 12. 우리고딩아들
    '13.5.28 1:13 PM (115.140.xxx.99)

    도 들고다녀요 ㅡ,.ㅡ

  • 13. 포항~
    '13.5.28 7:09 PM (222.238.xxx.62)

    저희집앞이 중학굔데요 압뒤로 다손에들고다녀요 ㅎㅎ 거기다 슬리퍼도 바꿔신는지 짝짝이 참 희한하다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436 백번의 추억 서종희가 2 .. 09:13:39 449
1765435 카톡프사 사진 1 까까똑 09:13:26 318
1765434 47세 여자 생물선생님이 마라톤 선수보다 기록이 좋네요. ㅅㅅ 09:11:25 388
1765433 아침 뭐 드셨어요? 15 000 09:05:18 755
1765432 드디어 미국도 시위가 커지나 봐요 3 .. 09:03:31 707
1765431 오늘 뭐하고 놀면 좋을까요 혼자 혼자놀이 09:02:13 161
1765430 160센티 40킬로 정도 되는 남아 패딩 5 08:54:11 221
1765429 지금 집값이 오를 때가 아닌데 14 ㄱㄴㄷ 08:51:40 767
1765428 턱아래 목이 엄청 부어올랐는데 감기인가요? 6 .... 08:50:46 327
1765427 선 조건에 공부시켜 줄 남자를 걸어볼걸 하는 생각이.. 26 ... 08:42:55 942
1765426 다들 노는데 나만 아침준비하려니 12 ㅇㅇ 08:41:42 997
1765425 이명박 박근혜(최순실) 이때가 살기 좋았죠 34 보수정권 08:38:12 969
1765424 토스증권 점검 언제까지인가요? 3 알로하 08:35:09 219
1765423 상속세 증여세는 한국이 세계1위 보유세타령 그만 24 뻔뻔 08:34:19 793
1765422 동물학대전담, 전국 최초 동물법의학센터 신설 4 경기도 08:33:31 221
1765421 카톡 말고 다른 앱 생기면 좋겠어요 6 ㅎㅎ 08:30:58 459
1765420 캄보디아 술집에서 영어 연설하는 승리 8 08:29:22 1,344
1765419 집에서 히피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퍼머약과 롯드도 알려주세요 .. 8 ..... 08:28:22 398
1765418 남자 연예인 성형 전후 ... 08:25:30 835
1765417 사촌언니 제발 우리집에서 나가줄래 11 염치 08:22:16 2,553
1765416 연명치료 넘 끔찍하네요 3 연명 08:21:21 1,189
1765415 집으로 부린 탐욕이 결국 보유세를 불러오네요 19 ㅇㅇ 08:19:58 1,295
1765414 헤어질때 미련 1도 없이 정리잘하는 사람은 어떤 특징이있어요? 17 .. 08:15:01 1,371
1765413 집 가진자 안 가진자 갈라치기 원흉은 집값 올린 정부 8 08:11:21 510
1765412 광안리1박후 6 어휴 08:09:42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