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 말도 잘 안듣고 애를 먹이니간
엄마는 그동안 숨겨두었던 진실을 알려주겟다고 햇습니다,
울엄마는 사실 화성에서 온 외계인이고 지구 탐사차 왓다가
아버지와 사랑에 빠져
지구인인 아버지와 같이 살게되었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너도 이제 어느정도 컷고 더이상 지구에 볼일이 없으니간
이제 화성으로 돌아갈테니간 아버지랑 잘살아라고 햇습니다,
어리고 멍청한 저는 순간 입술이 파르르 떨리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엄마는 몸은 그냥 껍데기니 그냥 놔두고 간다고 침대위에 드러눕더니 삐리리 삐리리 소리는 내는거였습니다,
무서워서 저는 엄마의 몸을 흔들었습니다
저는 ooo씨의 껍데기 입니다 ooo씨는 벌써 고향별로 돌아갔습니다
무섭고 엄마가 고향별로 돌아갓다는 생각에 저는 그자리에서 대성통곡하며 울며
이제 엄마가 돌아오면 엄마말 잘듣고 착한아이가 되겠다고 맹세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