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에서 후가 민율이를 대하는 태도에서 감탄했어요

어제 조회수 : 16,592
작성일 : 2013-05-27 14:55:41

윤후는 엄마아빠가 정말 신기하게 잘 키운 것 같아요.

외동애들은 보통 외동티가 은근히 나잖아요.

윤후도 왠지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 했었는데

완젼 아니었어요.

어제 지아가 민율이한테 새치기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데

후가 새치기 아니고 그냥 옆으로 온거라고,

그리고 애기한테 왜 그러냐고 하는데

정말 나이답지않게 꼬마를 배려해주는 태도에서 놀랐네요.

(심지어 지아 엄청 좋아하는데도)

후한테 배워야겠어요.

IP : 14.52.xxx.14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히
    '13.5.27 2:56 PM (175.211.xxx.206)

    후요미♡ 후 엄마가 애를 정말 잘 키운듯~

  • 2. ㅇㅇ
    '13.5.27 2:57 PM (175.212.xxx.159)

    천사강림 ㅎㅎㅎ

  • 3. 거기 출연 하는 애들 다
    '13.5.27 2:58 PM (180.65.xxx.29)

    보통 요즘 아이들은 아니였어요 지아도 동생이 민율이에게 야 하니 야 아니다 민율이라 불러 하고
    다들 잘키운 애들이더라구요. 그런 애들만 뽑았다 하더니

  • 4. ,,,
    '13.5.27 3:00 PM (112.168.xxx.32)

    저는 송종국씨..
    딸한테는 관대 하면서 남동생 한테는 좀 엄격하게 대하고
    대신 상하관계 철저하게 지키게 하고..
    와....애들 교육 잘 시키더라고요

  • 5. ㅇㅇ
    '13.5.27 3:02 PM (175.212.xxx.159)

    8살에게 5살은 귀엽지만 말도 안 통하고 성가신 꼬맹이일 텐데
    민율이 엉뚱질문에 진지하게 고민해서 답해주고, 재잘재잘 끝도 없는 수다도 일일이 받아주는 모습 감동이었어요.

    숨바꼭질 때도 민율이가 무섭다니까 꼭 안아주고, 재밌는 숨바꼭질도 포기하고 민율이 데려오고
    뚱뚱하다고 놀린 ㅋㅋㅋ 지욱이도 자기 안 챙겨주냐니까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챙겨주고
    어쩜 애가 그렇게 따뜻한지 ㅎㅎㅎ

    아빠 어디가를 보면서 한참 어린 아이들한테 참 많이 배우네요~

  • 6. ..
    '13.5.27 3:02 PM (125.128.xxx.145)

    글만 봐도 엄마미소..히~

  • 7. 그러게요
    '13.5.27 3:03 PM (119.18.xxx.56)

    지아 새치기한 거 아니라 그냥 줄 이탈한 건데
    지아 남매가 계속 반발하니까
    후가 바르게 평정을 했네요
    후도 아빠 엄마 앞에서는 애기지만
    본인도 대장 노릇 하랴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평소보다 세배는 힘들었을 듯)
    기류에 휩쓸리지 않고
    바르게 일단락 짓는 평정심과 리더쉽이 아주 좋았어요
    민율이는 애기죠
    애기한테는 원칙을 적용할 필요도 없고
    후는 그것도 알아 ㅋㅋ

    그리고 지욱이 기민함은 ㅋㅋ
    수돗가에서 지아가 또 민율이 디스할 때 ㅡ,,
    누나 잔소리 카바할 겸
    민율이 수도꼭지놀이도 눈치보지 않게 시킬 겸
    주전자 들고 오는데
    애가 아주 기민해요
    올챙이 놀이 할 때도
    지욱이가 물병 구해 왔다잖아요

  • 8.
    '13.5.27 3:04 PM (182.224.xxx.26)

    정말 신통방통한 아이예요ㅋ
    정말 예능신인지 윤민수34세나 애 골멍들게라든지ㅋㅋ
    아빠 개소리ㅋㅋ 있는 그대로 말하는데 빵 터지게 하고...
    진짜 예능신의 가호를 받는듯 줄넘기할때 절묘하게 흘러내리는 바지마저 빵 터지게 하고ㅋ
    윤후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절로 나요^^

  • 9. ㅇㅇ
    '13.5.27 3:04 PM (211.209.xxx.15)

    그 정도면 타고 나는거 같아요.

  • 10. ㅇㅇ
    '13.5.27 3:05 PM (218.52.xxx.63)

    진짜 후요미 에요..ㅎㅎㅎ 귀엽고 천진하고 순진하고 다정하고 나중에 후가 크면
    얼마나 멋진 남자가 될지 기대됩니다

  • 11. 저두요
    '13.5.27 3:08 PM (180.182.xxx.109)

    그장면 보고 어머나..참 배려심깊은 아이구나 하고 감탄을 했네요.
    후는 마음이 참 이쁜 아이같아요...너무 이뻐요..
    덧붙여서...
    요즘시대에 바라는 리더쉽은 부드러운 리더쉽이래요.
    예전처럼 아랫사람을 무조건 누르려고 하는 리더쉽이아니라
    아랫사람을 배려해주는 부드러운 리더쉽을 요한데요..
    그런의미에서 후는 훌륭한 리더쉽을 가졌다 싶어요...
    마음이 따뜻한 리더쉽......

  • 12. ...
    '13.5.27 3:09 PM (211.40.xxx.71)

    "아기한테 왜 골멍들게 해?" ㅋㅋㅋ 말투도 귀엽고, 맘은 더 귀엽고.
    지아도 단호하고 의젓해서 맘에 들어요

  • 13. ㅎㅎ
    '13.5.27 3:14 PM (182.210.xxx.57)

    아 저도 민율이와 후의 바람과 번개에 대한 대화 정말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아기한테 왜 골멍들게 해 ㅋㅋㅋㅋㅋㅋ

    천사강림입니당

  • 14. dd
    '13.5.27 3:17 PM (112.187.xxx.103)

    저도 어제봤는데 심성이 정말 착한 아이인건 분명해요
    은율이가 신발이 잘 안된다고 하니까 후가 자기 신발도 아직 안신었는데 도와주더군요
    지욱인가가 계란먹지말라고 뚱뚱하다고 하는데도 웃으면서 잠바입어서 그런다고ㅋㅋ
    후란 아니는 참.....러블리합디다.

  • 15. ㅇㅇ
    '13.5.27 3:18 PM (175.212.xxx.159)

    그것도 웃겼어요 ㅋㅋ 윤민수가 강아지 소리 내면서 숨어있다가 걸린 뒤에
    김성주 찾으러 가면서 해맑게 "근데 성주 아저씨는 무슨 소리내? 아빠는 개소리하고..."
    후는 천진난만한데 탁수랑 민국이는 깜짝 놀라서 후야 후야 이러는 거 ㅋㅋㅋ

  • 16. ..
    '13.5.27 3:20 PM (121.138.xxx.225)

    전 지욱이가 후 뚱뚱하다고 놀릴때..
    화한번 안내고 웃어넘길때ㅜㅜ 기껏한단소리가
    너 말랐자나 말르면 안좋아..
    8살이면 놀리고이럼 싸우고 화내고할텐데

  • 17. 근데
    '13.5.27 3:21 PM (121.167.xxx.103)

    늘 거는 상품이 1+1 ㅎㅎㅎ. 엄마가 마트서 훌륭한 경제 교육을 시켰나봐요.
    민율이 새치기를 재채기로 알아듣고 새치기 하지 말라니가 안했다고 (재채기가 아니라) 콧물이라고...ㅎㅎㅎ. 웃겨서 때굴때굴 굴렀어요.

  • 18. 외동이라서 경쟁 상대가 없잖아요
    '13.5.27 3:23 PM (210.124.xxx.89)

    그래서 그런지,견제하거나 경쟁할려는 마음이 없어요.

    외동이 자기만 안다는것도 편견이에요.오히려 부모의 사랑에 대한 경쟁자가 없어서
    견제하거나 경쟁하거나 비교하지 않아요.
    그런게 천성적으로 후가 착한데다 외동의 영향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 19.
    '13.5.27 3:39 PM (39.115.xxx.57)

    요즘 후 때문에 즐겁네요. 볼때마다 엄마미소 나오게 하네요. 상귀요미^^

  • 20. ㅇㅇㅇ
    '13.5.27 3:40 PM (182.215.xxx.204)

    후 어린이 행동 예쁜건 저두 공감하는데요
    외동이 티난다는 말에 공감은 못하겟어요
    외동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고
    키워진 환경따라 행동이 다르고 그렇죠...

  • 21. ㅎㅎ
    '13.5.27 3:41 PM (223.62.xxx.116)

    전 지아보면서 갈수록 좋네요
    원칙주의자라 지아심정 알것같고 ^^
    아이가 애교많으면서도 똑부러지게 카리스마있고
    공감능력도 뛰어나 배려도 하고

    지아같은 아이가 나중에 높은자리까지 올라가는 사람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에피소드마다 들때가 있어요
    뭔가 원칙을 지키면서 카리스마 있는데
    타인을 헤아릴줄 아는 사람 될것 같아서

    아직 아이인데 좀 오바긴 하지만요

  • 22. ..
    '13.5.27 3:42 PM (175.249.xxx.65)

    김성주 아들이 후한테 뚱뚱하다고 하니......옷이 튀어 나와서 그렇다고...ㅋㅋㅋㅋ

    아~어제 그거 보고 정말 웃었어요.ㅋㅋㅋ

  • 23. 엄마가 잘 키운듯하구요..
    '13.5.27 3:53 PM (112.151.xxx.80)

    외동들 자기만 안다는데 제가 아는 외동들은 오히려 배려심 많아요.
    어렸을때부터 경쟁안하고 자라서 경쟁심이 적어서 문제죠...

    윤후 엄마가 애기 어떻게 키웠는지, 육아방법이 궁금하더라구요. 볼때마다...
    귀여운 윤후.ㅎㅎ

  • 24. ...
    '13.5.27 5:11 PM (180.64.xxx.128)

    근데 윤민수도 보면 천성적으로 사람이 선하더라구요.
    부모가 잘 키운 아이 같아요.
    보면서도 어쩜 저렇게 애가 이쁘냐 했어요.
    거기 나오는 애들 안이쁜 애가 없어요.

  • 25. ...
    '13.5.27 5:40 PM (115.89.xxx.169)

    좋은 예죠. 외동의.. (나쁜 예도 있으니껜..)

  • 26. 후가
    '13.5.27 6:31 PM (121.157.xxx.183)

    그날 좀 불쌍 하더라구요
    저녁거리 팀을 나눌때
    후도 준이랑 같은 나이인데
    혼자만 동생들 뒤치닥거리 하는곳에 보내진 거잖아요
    후가 아빠 품에서 울던 모습이 잠깐 카메라에 비추던데
    후눈이 빨갛게 변해선 동생들이랑 출발하더라구요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서 늘 후를 동생들이랑 더 많이 붙여놓는듯
    하던데 ... 이젠 후마음도 피디가 헤아려줬으면 싶더라구요
    후도 또래의 사내아이들 틈에서 놀고 싶겠지요
    또 지욱이가 계란 먹지말라며 뚱뚱하다 놀릴때도 당황해선
    말을 잘 못하고 당하는 모습이 ...지욱이 살짝 밉더라구요 ㅋ
    후 하나도 안뚱뚱한데 ㅠㅠ
    암튼 그날 후가 참 애처로웠어요.

  • 27. 멋진인디아
    '13.5.27 10:14 PM (119.149.xxx.59)

    잘키운것도 있지만 아빠 성격도 많이 닮은듯요
    애들 다 많이 닮았어요
    준이가 동생한테 하는세 꼭 처음 성동일이 준이한테 하는거랑 같잖아요

  • 28. ㅋㅋ
    '13.5.28 12:03 AM (211.196.xxx.20)

    저도 참 볼수록 지아가 참 잘컸다 싶어요...
    물 잠그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참 가정교육 잘 받은 티가 여기저기서...
    동생이랑 서열도 확실하구요.
    저 둘만 같으면 애 둘 낳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전 하나만 낳고 싶어요! 첫째... 둘째의 서열상 서로 상처받는게 싫음)
    후도 무지 착해요.
    저번회에서 그네 탈때도 그전에 뻘쭘해서 못 타던, 새로 온 어린 애들(민율이랑 지욱이) 불러모아서 그네 밀어 주는 것도 그렇고...
    솔직히 거기 나오는 애들 다 평균 이상이에요...

  • 29. ...
    '13.5.28 12:03 AM (211.197.xxx.219)

    이렇게 말하면 오바지만 지아 대통령해도 될 듯 하지 않나요?성향으로 직업을 고르라면 그 중에 대통령감은 지아인 듯

  • 30. ....
    '13.5.28 12:11 AM (75.137.xxx.245)

    저도 후엄마가 어떻게 길렀를지 궁금해요.
    지난 번에 집에 두 번 거미 나와서 결국 후가 울고, 엄마랑 통화할 때
    정말 침착하게 받더라고요.
    "왜, 무슨 일 있었어?" 하면서...
    후가 거미가 나와서 아빠가 잡아줬다고 하면서 우니까
    "그랬구나, 많이 놀랐구나, 큰 거미였나 보구나..." 이러면서 공감을 하면서 얘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크게 화를 내거나 놀라지 않고 항상 공감을 하면서 얘기를 하고 설득을 하고 달래지 않았을까 해요.
    저같으면 아이가 울면 먼저 놀라서 허둥지둥이었을텐데요.

  • 31. 아무래도
    '13.5.28 12:46 AM (220.117.xxx.116)

    아이들 이쁜 모습 위주로 편집하게 되긴 하겠죠. 어린 아이들이니 이런 저런 말들 오르내리지 않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 32.
    '13.5.28 5:32 AM (218.39.xxx.35)

    외동애들 요새 외동티 안나요
    형제 있는 애들이고 뭐고 부모가 잘못 키우면.. 티가 나는거죠

  • 33. 후야
    '13.5.28 7:37 AM (148.88.xxx.138)

    저도 후 많이 이쁘게 보는데요. 후를 실제로 본 후기들이 있던데 학교를 비롯하여 가는 곳마다 너무 사람들이 아는 척을 하고 인사하고 이래서 애가 눈치를 보고 힘이 없어보이는 게 짠하더라는 비슷한 내용이 있던데. 후를 이뻐하다보니 후가 그냥 보통 아이로 밝게 천진하게 크면 좋겠다...이제 윤민수씨 후 그만 방송에 노출시키면 안되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이런 생각이 요즘은 많이 드네요.

  • 34. 저런
    '13.5.28 9:4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후가 많이 피곤하겠네요.
    아이들을 사생활을 위해서라도 1기 2기 3기 이런식으로 진행하는것도 좋겠어요.
    애들도 주말마다 여행다니는거 피곤할거 같고.....

  • 35. 1004
    '13.5.28 11:23 AM (115.138.xxx.15)

    후야도 어린데 어린놈이 더 어린놈 데꼬 음식얻으려 다닐때 정말 힘들었겠어요.
    그러면서 즐기면서 하는것 보니 너무 대견하고 이쁘더라구요.
    전 요즘 후야보면서 사랑받는법을 많이 배우고 있네요.
    정말 제게 후야는 인생의 거울입니다. 많이 보고 배우고 익혀서
    후야처럼 사랑받는 어른이 되고 싶더라구요,

  • 36. 지나가다
    '13.5.28 12:52 PM (116.123.xxx.30)

    아이들 모두 너무 예쁩니다.
    그런데 저 위에 송종국씨가 딸에게 관대하고 아들에게 엄격하게 대하는 것에 대해
    좋게 평하셨는데 저는 불편했습니다.
    저도 습관적으로 아들에게 남자답게란 말 자주 쓰는데요.
    여자아이들이라고 보호 받고 남자라고 눈물을 감추고 남자다움만을 강요하는것은
    구시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37. 어느분이
    '13.5.28 1:55 PM (202.30.xxx.226)

    놓치지 않고 알려주신 올챙이 발견하고 맨첨 개울가 달려들어가던 장면에서요.

    민율이가 중심못잡고 앞으로 넘어질 뻔한 것을

    후가 민율이 등쪽 옷자락을 잡고 안 넘어지게 도와주더라구요.

    제가 다 민율이 엄마인 듯 후의 맘씀씀이 깊이에 감동했어요.

    후는 정말 특별한 아이같아요.

  • 38. 근데
    '13.5.28 1:59 PM (1.240.xxx.79)

    음식얻으러 갔을때 민율이가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여러번했는데
    정말 먹을꺼 안주고 물만먹은건가요
    어릴수록 먹는양이 적어서 간식을 자주 먹어야 하는데
    안쓰럽기까지 하더라구요.

  • 39. melina
    '13.5.28 2:42 PM (123.98.xxx.79)

    너무 사랑스런 아이ㅠㅠ 후 같은 아들 갖고 싶어요 정말

  • 40. 윤후
    '13.5.28 3:43 PM (124.195.xxx.199)

    이런 말 하기 좀 쑥스럽지만 윤후를 보면서 남자 보는 기준이 좀 바뀌었어요;;
    잘 생긴 매력보다 한없이 사랑스런 맘씨가 얼마나 매력적인지..알았네요ㅋ
    물론 예전에도 잘 생겼다고 다 좋아한 것도 아니고,사람을 먼저 봤지만
    윤후를 보니 사람이 가진 그 고유의 얼굴 그대로가 얼마나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ㅎㅎ


    윤후야,너는 통통해도 예쁘고 초롱초롱한 네 눈이 얼마나 예쁜지 알고 있니?^^
    제발 이대로만 커다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654 사주도 노력여하에 바뀔 수 있겠죠?(사주 믿으시는 분만 오세요).. 6 .... 2013/06/04 2,939
258653 서래마을 맛집 추천해주세요 13 덥다 2013/06/04 3,524
258652 유산균 질문, 락피더스, 아니면 듀오락, 어느 것이 좋을까요? 3 유산균 2013/06/04 10,903
258651 콜맨 텐트주는 간단한 이벤트 정보 담아왔어요~^^ 휴가준비하세.. 2013/06/04 761
258650 공동구매한 유기그릇 받았어요. 1 ..... 2013/06/04 1,568
258649 팔순잔치 2 소리 2013/06/04 1,433
258648 남편이 너무 뚱뚱해서 보기가 언쨚아요 ㅠㅠ 7 아직은 새댁.. 2013/06/04 2,544
258647 신랑때문에 화나요...(그냥 넋두리입니다.싫으신분은 패쓰하세요).. 2 떠나자..... 2013/06/04 932
258646 여자들 나이들면 얼굴이 우왁(?)스럽게 변하는거요 15 40대 2013/06/04 5,821
258645 한 3개월 정도만 월세를 살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4 나그네 2013/06/04 1,062
258644 잠실 파크리오도 꽤 사는 아파트 맞죠?.. 13 .... 2013/06/04 9,283
258643 상하이 이틀이면 충분할까요?관광조언부탁드립니다 7 sa 2013/06/04 1,012
258642 얇은 브라캡 BP보이는거 뭘로 가리면 될까요? 5 여름브라 2013/06/04 1,677
258641 우근민 제주지사 막말 퍼레이드 세우실 2013/06/04 504
258640 박태환 그동안 왜 sk전담팀에서 따로 훈련했는지 어제방송보고 알.. 4 88 2013/06/04 2,277
258639 일본어어렵네요 능력자님.. 1 。。 2013/06/04 589
258638 우체국 실비보험을 들려고 했는데요~ 7 궁금 2013/06/04 1,606
258637 초1 딸아이가 받아쓰기 컨닝했어요 ㅠㅠ 8 걱정맘 2013/06/04 2,162
258636 동작동국립묘지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4 대전아줌마 2013/06/04 2,295
258635 전체 다 스텐으로 되어있는 무선주전자 없나요??? 7 전기포트 2013/06/04 1,887
258634 나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소소한 몇가지 38 참맛^^ 2013/06/04 5,950
258633 '깡통주택' 세입자 피해 줄이려면 ... 2013/06/04 523
258632 손도 타네요.. 자외선차단 핸드크림 어디서 사시나요? 10 핸드크림 2013/06/04 2,476
258631 고추장아찌를 담갓는데 날팔이 2013/06/04 519
258630 집에 계신분들 혹 지금 실내온도 몇 도인지 여쭤봐요~ 13 덥군요 2013/06/04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