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의사는 어떤 여자분을 좋아할까요~?

레몬트리 조회수 : 4,846
작성일 : 2013-05-27 09:09:53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피부과 의사시래요

전 별거 없어요 스카이나온 대기업 ;;

이쁘단 소린 좀 듣는편인데 피부 와넞ㄴ 좋고 초미녀 이정도는 아니에요

피부과 의사시라니까 왠지 미녀들만 만나실거같고 ㅠㅠㅠ

괜히 나갔다가 상처받느니 안나갈까 싶은데요 ㅠ

나이드니 겁만많아져서요 ..

IP : 175.197.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5.27 9:12 AM (117.111.xxx.54)

    마음에 들어하지 않음 뷰티 정보라도 받아오세요..
    저라면 나갈듯

    예전에 저도 상대방이 절 그다지 맘에 들어하지 않아
    컨설팅 받고 들어왔었어요..성형 컨설팅

  • 2. Ddd
    '13.5.27 9:12 AM (125.187.xxx.130)

    레지던트라면 이쁘고 돈많아서 개업할때 서포트 해주거나 집해줄수있는여자
    개업의라면 그냥 이쁘고 스펙 너므 이상하지 않은 여자

  • 3.
    '13.5.27 9:18 AM (115.126.xxx.33)

    님한텐...자신감이 필요할 거 같네여..
    ㅁ무슨 을도 아닌 병처럼....

  • 4. ..
    '13.5.27 9:25 AM (39.121.xxx.49)

    이쁘고 집안좋은 집 딸..
    요즘 의사들 엄청 현실적입니다~~

  • 5. Dd
    '13.5.27 9:26 AM (14.32.xxx.100)

    피부과라 좀더 현실적인 분일 가능성이...
    구래도 자신감 갖고 나가세요~ 사람일 알수없어요~^^

  • 6. 이쁜여자^^
    '13.5.27 9:28 AM (180.65.xxx.29)

    집안은 좋으실것 같아요 대기업 다니며 피부과 의사 선들어온것 보면

  • 7. 유리하늘
    '13.5.27 9:35 AM (125.187.xxx.130)

    결혼전 남편친구들만나러 나갔을때
    누구는 친정에서 오억짜리 해주고
    누구는 얼마짜리 받고
    이런얘기를 정말 아무렇지않게 남자들이 하고
    내님편또한 같이 얘기 잘들 하시길래

    그래 여자들도 남자스펙따지는데 남자들도 따져야지 했네요 ㅎㅎ
    어느정도 나이들면 외모 같은 요소보다는
    (초미녀일경우는 제외)
    철저하게 현실적인 스펙을 보더군요
    남편친구들보면 총각땐 열심히 놀다가
    같은 여의사나 집안좋은 집 딸 만나서 결혼하는게 99%인듯해요 여자들 외모는 다들 보통이하였어요

  • 8. 유리하늘
    '13.5.27 9:36 AM (125.187.xxx.130)

    가만히 있어도 뚜쟁이들 알마나 연락많이 오는데
    원글님 아마 어느정도 레벨이 맞으니 연락이 왔겠죠
    자신감가지세요

  • 9. ..
    '13.5.27 9:47 AM (218.238.xxx.159)

    의사가 그렇게 좋으세요? 대학때야 의대생에 대한 환상이 있었지만
    사회에서 경험한 의사들 .. ㅂㅌ도 많고 속물도 많고..ㅎ
    피부과 의사라면 매일 여자 대하는게 일이고..
    돈 잘버는거 빼곤 그닥..
    '사람'을 봐야하지 않나요 '의사'가 아니라

  • 10. 의삳도 의사나름
    '13.5.27 11:38 AM (222.106.xxx.247)

    의식있는 분들도 많지 않나요?

    결혼 전 선으로 만난 S대 의사분(그당시 인턴)께
    의사들의 결혼 등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비판아닌 비판을 하니
    자기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 없다. 의사가 병원에서나 힘쓰지 사회나가면 다를거 없이 다 똑같다.
    편견이다. 라고 하더군요. 본인은 세속적인 조건으로 연애나 결혼하지 않는다..고 하면서요.

    결국 저는 그당시 제주변에 있는평범한 학교선배랑 연애중이에서 미안하다고 부모님땜에 나왔다고 사과하고 헤어졌고 그분은 일년정도 기다려 주셨으나 전 그 선배랑 미국으로...
    그분은 건실하게 대학병원에 계시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116 로페 뽕 고데기 사용하는 분 계세요? 4 문의 2013/06/03 14,718
258115 뉴트타파 감사..이번 발표는 딱 한명.. 3 .. 2013/06/03 986
258114 이런 꿈은 어떤건지요? 2013/06/03 346
258113 이사람때문에 보는 드라마 있나요? 4 지금 드라마.. 2013/06/03 743
258112 디스코팡팡 치마입고 타는 여자들은 뭐지....... 6 디스코팡팡 2013/06/03 9,494
258111 카스피해 유산균 맛있게 노하우 있나요~~ 3 ... 2013/06/03 1,767
258110 맛있는 커피 캡슐 추천해주세요^^ 2 여울목 2013/06/03 1,288
258109 조세피난처 4차 명단..전재국(1보) 15 샬랄라 2013/06/03 2,698
258108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세우실 2013/06/03 697
258107 대학원 공부 2013/06/03 461
258106 친정엄마의 우울증...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ㅜㅠ 2013/06/03 3,994
258105 겨드랑이 살 말이죠 2 살집 2013/06/03 1,976
258104 (수정) 조세피난처 4차 명단공개- 생중계 끝났고 곧 영상 올린.. 6 유채꽃 2013/06/03 888
258103 코스트코 치즈!! 포장지가 없네요ㅜ ㅜ 보관을 어찌하죠? 2 양도많고 2013/06/03 922
258102 필리핀 해외여행 추천밎 비용문의요~ 2 필리핀 2013/06/03 1,079
258101 영어만가능한데 상하이나 대만 어디가 나을까요? 9 오직 2013/06/03 2,376
258100 너무 심하지 않은 이상 내가 조금 손해보는게 편하지 않나요 ㅠㅜ.. 32 sunny 2013/06/03 4,296
258099 아파트에서의 마늘 빻기는.. 22 .. 2013/06/03 4,897
258098 오늘 모임돈을 가족, 시댁가족간에 시부모에게 드는 돈이라고 생각.. 4 .... 2013/06/03 1,260
258097 싫은사람 만남에서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3 월요병 2013/06/03 1,983
258096 어디다 돈쓸때 만족감이...제일 크나요 23 돈돈돈 2013/06/03 3,479
258095 중학생 애 공부관련.. 5 딸둘맘 2013/06/03 1,152
258094 환전하려면 어디가 좋나요? 환율 2013/06/03 375
258093 서울분들 요즘 집에 계시면 한낮에 더우신가요? 10 궁금합니다 2013/06/03 1,383
258092 사이 좋았던 엄마 1 보고싶다 2013/06/03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