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에 154 52 였는데
오늘 155 49이네요
딱히 딸이 다이어트 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없었고요
딸도 뭐 그냥 잘 먹었고 다이어트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데요
운동은 주말에 배드민턴 하는정도??
혹시 뭔가 몸에 이상이 있거나 그러는거 아니겠죠??
물론 살 빠지면 날씬해보이고 좋지만 뭐 아무이유없이 빠지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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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건강검진했는데 몸무게가 줄었는데요
....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3-05-26 20:02:47
IP : 61.78.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은경우
'13.5.26 8:10 PM (118.221.xxx.70)제 아들도 중1인데, 지난해 12월에 149,49였는데 지금155.48.5예요. 먹는 양이 준것도 아닌데 키가 크는 시기인가봐요^^
2. 한창클때
'13.5.26 8:14 PM (211.179.xxx.254)우리 조카 하나도 중 1인데 6학년 초까지만 해도 통통하더니
지금은 키는 쑤욱 컸는데 오히려 몸무게는 5킬로가 더 빠졌다더군요.
키 큰 거 따지면 실제로는 5킬로보다도 더 빠진 셈이죠.
아이가 완전 다른 인물이 됐어요.
그렇다고 건강에 이상있는 건 아니고 한창 크는 성장기에 많이들 그런가 봐요.3. 어쩜
'13.5.26 8:46 PM (116.39.xxx.226)아...부러워요.
중2딸 날이갈수록 살찌고 있어요ㅠ4. ....
'13.5.26 8:50 PM (61.78.xxx.249)아 정상적인 경우네요
다행이네요 걱정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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