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0그램짜리 가방....무거운 편일까요 환불하고 싶네요.

900그램짜리 가방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3-05-26 15:45:58
직장 다니는데, 
사회생활 한지 4년 넘다 보니, 가방 기준은 2개 에요.. 

가벼운가 
A4들어가는가(노트북이나 서류)

최근에 900g짜리 가죽 가방을 샀어요......어깨에 맬 수는 없구요. A4는 들어가는데 토드나 긴 끈으로 ...매야 해요 

윽.. 

역시나 무겁네요. 
제 노트북이 1.3kg짜린데.. 이거나 아니면 아이패드 큰걸 매일 가지고 다닐꺼라.. 


가방+노트북만해도 2.2kg이구.. 자료.. 넣고 파우치 넣으면 .. 2.5 kg되겠죠?

엄마도 몸이 아파서 무거운 가방을 못드세요. 싸구리 천가방만 가지고 다니세요. 

저도 어깨가 많이 아파서 ...


패셔너블하게 하고 다니는게 주 목적은 아니라.... 가방은 이쁜데 환불하고 싶네요

에공에공
IP : 175.244.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velykyo
    '13.5.26 3:59 PM (223.33.xxx.16)

    환불하세여~~왜 이게 고민일까?가방이 예뻐서?! 저도 명품가방 사고픈 맘은 있는데 매장가면 무거워서 그냥 나와여. 집에 있는 준 명품가방은 1년에 2번 들게 되네여 ㅡㅡ;;확실히 20대때는 예쁜게 최고였는데 나이드니 내 몸 안아푸게 하는게 최고네여. 허리망가질까봐 하이힐도 절대 안 신고~~~ 근데 이렇게 사니 신체나이가 제 나이보다 7살 어리게 나오네여(건강검진시) 예전엔 무겁단 이유로 회사 다닐때 가방을 아예 안 들고 다닌적도 있다는...ㅋㅋ(모두 주머니에 넣고) 심지어 친한 동생 만날때 천가방 들고간 적도 있는데 그 동생은 루oo들고 나와서 좀 쪽팔렸지만...뭐 어때여...나보다 4살어린 그동생보다 3년은 어려보인다는데..ㅋㅋ

  • 2. 저도
    '13.5.26 4:01 PM (14.52.xxx.59)

    나이드니 가방은 절대 만져보지 않고는 안사요
    무거우면 아무리 스타일이 좋아도 들수가 없거든요 ㅠㅠ

  • 3. 가방
    '13.5.26 4:09 PM (175.244.xxx.135)

    네 예뻐서요 -0- 게다가 가죽 가방인데 ...예쁘고 5만원 안되게 샀어요

    한달에 한두번만 들구 다닐까.. 싶기도 하구요 에공

  • 4. lovelykyo
    '13.5.26 4:21 PM (223.33.xxx.16)

    5만원이면 뭐...그냥 쟁여놓고 들고 싶을때 드시면 되겠네여~~~
    아님 나중에 중고로 파시던지... 가방이야 머 색색으로 있으면 옷에 코디하기 좋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815 워킹맘으로써 회의감이 드네요... 42 ... 2013/06/25 11,236
268814 돈을 주웠는데요 14 2013/06/25 3,207
268813 66평 주상복합 (56층) ? 5 가을.. 2013/06/25 2,327
268812 논점흐리는 NLL드립에 관심주지 말고 국정원선거개입에 집중합시다.. 3 똑바로! 2013/06/25 356
268811 남친의 전여친에 대한 호기심.. 8 고민녀 2013/06/25 10,442
268810 윗집 난방 배관에서 누수가 되어 물난리중 3 누수 2013/06/25 1,896
268809 절대 사과안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3/06/25 2,079
268808 NLL물타기에 말려들지 말고 국정원 선거개입 확실히 합시다. 2 아고라 서명.. 2013/06/25 460
268807 여자들끼리 점심 먹는다고 못마땅해 하는 사장 7 편하게 2013/06/25 1,370
268806 배두나 물병 써보신 분.. 3 혹시 2013/06/25 1,798
268805 시중에 파는 맛있는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주세요 냉무 8 .... 2013/06/25 1,207
268804 아래 엄마젖 문다는 아이가 있어서.. 1 레이첼 2013/06/25 1,384
268803 이 사진 보셨어요? 4 세쌍둥이 2013/06/25 1,437
268802 한심한 중.고딩들이 뚫지 못하는 튼튼한 자물쇠 뭐가 있을까요? .. 5 사물함키 2013/06/25 978
268801 큰 수박이 두통이나 생겼어요.. 어찌 처치할까요?? 15 2013/06/25 1,848
268800 손예진 의상ㅠ 15 상어 2013/06/25 3,596
268799 가끔 허리 부분이 찌릿찌릿하는데, 왜 그럴까요? 1 허리 2013/06/25 782
268798 최다글 코스트코 애용품 반대, 절대 안 사는 것은? 26 코스트코 2013/06/25 5,081
268797 4살 아이 한글교육 시킬까요? 14 직장맘 2013/06/25 1,220
268796 튼튼한 북유럽 스타일 가구 추천 좀 해주세요~ 1 가구 2013/06/25 1,168
268795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1 NLL+국정.. 2013/06/25 453
268794 장수 비약? 적포도주 2013/06/25 423
268793 6월 25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6/25 532
268792 60대 부모님 서유럽 패키지 괜찮을까요? 6 60 2013/06/25 1,661
268791 박지성 어머니는 계신거죠? 6 .. 2013/06/25 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