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일 며느리가 자게에서 시월드

이거 고민되네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3-05-25 23:39:04

흉을 보고 있다면

아는척 해야 할까요? 아님 그냥 모르는척 넘겨야 할까요??

 

아직  며느리볼 나이는 아닌데

요즘 자게글들 보면서  혹시 내 지인이 내얘기를 하고 있다면 어떨까

이거 댓글로 알고 있다고 해야하나

아님  모르는척  해야하나 해서요

IP : 39.119.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indylv
    '13.5.25 11:47 PM (208.54.xxx.251)

    더 이상 못하게
    말해야져.
    아님 계속 할거아니예요

  • 2. ㅁㅎ른척
    '13.5.25 11:55 PM (118.219.xxx.149)

    익명자게에 푸는건데 모른척해야할듯해요 댓글로 좋게 좋게 말은 해볼듯

  • 3. 모른척 하세요.
    '13.5.25 11:56 PM (193.83.xxx.117)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도 못하고 살면 어찌 사나요.

  • 4. ,,,
    '13.5.25 11:59 PM (119.71.xxx.179)

    가족이면 당사자에게 이야기해주고, 그외는 댓글로 아는체.ㅋ

  • 5. 대나무슾
    '13.5.25 11:59 PM (125.142.xxx.34)

    아는 척하면 여기 아닌 다른 데서 하겠죠.
    그냥 익게는 익게일 뿐으로 넘겨야죠.

  • 6.
    '13.5.26 12:14 AM (223.62.xxx.245)

    그냥 모른체 해야죠
    익명 게시판 여기서도
    시어머니 노릇 하고 싶은거에요?
    제발 좀 그만하세요
    님은 며느리 흉 안봤나요?

  • 7. ...
    '13.5.26 12:55 AM (180.231.xxx.44)

    저라면 일단 그 내용 고스란히 저장해 놓겠어요. 자기 잘못은 모르고 일방적으로 시월드 욕하는 진상며느리들도 많은 세상에 무조건 모른체 조용히 넘기는 게 잘하는 일이라고는 못하겠네요.

  • 8. 모른척
    '13.5.26 8:56 AM (211.234.xxx.204)

    뭐,,,,, 세상 사람이 남에게하든 속으로 하든
    나에 대한 불만 하나도 없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내용= 사고방식이 너무 비정상적이라면 좀 생각해봐야갰죠
    혼인후라면 서로 풀고 조심해야겠지만요

    그런데 내 일 아니고 지인 일이면 절대 말 안할 겁니다

  • 9. ...
    '13.5.26 11:30 AM (222.109.xxx.40)

    내가 몰랐던 며느리의 마음을 알수 있으니 그냥 보고 가만히 있을것
    같아요. 겉으로는 내색 하지 않고 며느리에 대한 대처법을 다시 생각해 볼것 같아요.
    냉정하게 마음으로 정리 하는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830 원불교와 불교와의 차이점이 뭔가요? 5 궁금 2013/06/07 4,448
259829 서울시 초등들 오늘 다 휴업이에요? 4 초등 2013/06/07 1,256
259828 ”아버지의 뜻을 받아라”…北 7.4 성명 언급 속내 세우실 2013/06/07 1,169
259827 액체비누 좋은 것 추천 해주세요 1 라라라 2013/06/07 705
259826 견종 불테리어 키우는 분 계신가요? 5 불테리어 2013/06/07 730
259825 아이둘이랑 거제도 살기 어떨까요? 8 GHGH 2013/06/07 2,329
259824 남자아이들이 참 늘씬하네요. 12 한번씩부럽다.. 2013/06/07 2,141
259823 40대초인데 밥만 먹고 조금있으면 속이 거북합니다. 2 늙었나 2013/06/07 1,018
259822 실제 입시치뤄보신 분들,농어촌특별전형 얼마나 유용한지요? 7 궁금이 2013/06/07 2,047
259821 이태원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2 ㅇㅇㅇㅇ 2013/06/07 804
259820 해피투게더가 재미없어보긴 처음 16 간만에 2013/06/07 5,845
259819 중학생 관계에서 상처 심리상담 도움이 얼마나 될까요?... 6 무명 2013/06/07 1,752
259818 대학생을 두신 어머님들.. 아이들 중고생 생활 어땠나요? 6 중2맘 2013/06/07 1,367
259817 여름에 침대위에 뭐 깔아야 시원한가요? 11 // 2013/06/07 3,347
259816 일산 동구 호수마을 근처에 내과 추천 좀 해주세요. 2 일산동구댁 2013/06/07 1,115
259815 (급질)오렌지 마말레이드 만들때 껍질 꼭 넣어야 하나요? 2 오렌지 2013/06/07 401
259814 홈쇼핑 중독..어떻게 벗어날까요?ㅠ 16 중독 2013/06/07 2,701
259813 화장할때 피부표현 어떻게 하시나요? 3 화장품 추천.. 2013/06/07 1,037
259812 82가입 6년차 6 6년차 2013/06/07 606
259811 (경험담)남자는 남자가 제대로 볼수도 있어요.. 3 때론 이럴수.. 2013/06/07 1,289
259810 30개월 아이 신경치료 해보신맘??? 2 아이충치 2013/06/07 1,223
259809 지금 덥지 않으세요? 12 .... 2013/06/07 1,448
259808 인간관계에서 가장 해로운게. 3 ..... 2013/06/07 2,063
259807 갤럭시 노트2. 옵티머스G 할부원금 440,000 5 휴대폰 2013/06/07 1,299
259806 위내시경 받은 다음다음날 매운음식? 3 내시경 2013/06/07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