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근무중 억울한일이 있었어요

[부당]

어느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할때

제 근무일이 아닌데 나와서 일을 해달라 하더군요.

페이는 추가로 지급될거라 했읍니다.

그런데 그날 제가 사정이 생겨서 못나가게 되었고ㅗ

그래서 제가 제대신 근무할 사람을 구해서 대신 근무하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 제가 근무한것이 아니니 페이를 지급할수 없다고 하였읍니다.

그래서 제가 그 대신근무해주신 선생님께 제 돈으로 페이를 드렸어요.

너무 억지스러운 회사 아닌가요?

[ㅡㅡㅡㅡ]

임시로 땜빵하듯이 아무나 대체가능한 그런직장이있나요??
대체했던 그사람(선생님)이 그회사와 무슨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겠다고했다가
본인이 근무못했으면 할말이 없네요

계약직이든.정직원이든 약속을 지키는것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