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내렸어요 위로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광주사람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3-05-24 23:53:40

괜히 평온한 사이트 분란만들고 불쾌하게 여기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글 삭제 했습니다.

시간 내어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모두들,,

IP : 175.223.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4 11:54 PM (112.144.xxx.184)

    힘내세요 전 광주사람좋아해요

    제 주위엔 다 좋아들 하던데,,^^

  • 2. ,,,
    '13.5.25 12:01 A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이글도 좀 있다내리심이
    토닥토닥

  • 3. ...
    '13.5.25 12:06 AM (83.197.xxx.202)

    제목보고 놀라 클릭하니 지워진 글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어떤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서울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주욱 자랐습니다. 대학교 들어가 타지 출신의 친구들을 만나며 지역적 편견이 아예 생기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광주 출신이라고 하면 역사 교육 하나는 제대로 받았겠다 생각하고, 전라도 출신이라고 하면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자랐겠다 생각합니다. 만약 원글님이 광주 출신이라면, 고향에 대한 높은 긍지를 만큼은 잃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4. 서울사람
    '13.5.25 12:08 AM (1.231.xxx.40)

    무시할만 한 일은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하시는 일에서 대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5. 아까는 댓글 안 달았지만.
    '13.5.25 12:22 AM (203.247.xxx.20)

    주변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 주변에 유난히 그런 사람들이 많은 거 같네요.

    세상 모두가 그리 생각하는 거 아니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광주이즘이 나온 뼈아픈 역사 때문에 늘 안스러운 동생같은 지역입니다, 광주는.

    자부심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도 좋아요.

  • 6. ㅇㅇ
    '13.5.25 12:29 AM (203.152.xxx.172)

    원글님 제가 예전에 우연히 글 올렸다가 베스트까지 간 글이에요.
    자부심을 느끼시길 오래전글 찾아서 올립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70333

  • 7. ....
    '13.5.25 8:16 AM (182.212.xxx.61)

    땅콩만한 나라에서, 지역감정이라는거 자체가 정말 코메디 입니다.
    그것도 단지 야권탄압을 위해서 박통 때 만들어낸 야비한 술책이고요.
    그런것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제가 사회생활에서 만난 전라도 분들, 유능하고 바른 사람들 많았습니다.
    자부심 가지고 사세요.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부끄러운 사람들
    무시하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66 최강욱 진짜 검찰총장 가능해요?! ㅇㅇㄴ 16:08:18 10
1744565 자녀 성격은 환경(엄마 양육방식)때문? 타고난 걸까요? 1 00 16:03:49 109
1744564 역류성식도염 나아지는 방법 있나요? 3 .. 15:57:41 175
1744563 박찬욱 미국 작가조합에서 제명됐다네요 1 친일파 아웃.. 15:53:27 1,189
1744562 성형외과 예약금 환불 잘 아시는 분 1 15:53:18 101
1744561 뚱뚱하면 뭘 입어도 이란룩이네요 ㅠ 2 ... 15:52:08 549
1744560 부동산 거래 여쭤봐요 ㅌㅇ 15:51:46 112
1744559 미세먼지 때문인지 코가 간지럽고 1 …… 15:51:32 126
1744558 50대도 인생역전 하네요 12 ㅇㅇ 15:49:40 1,614
1744557 주택 양도세요 1 ㅡㅡㅡ 15:47:01 163
1744556 53세 시모와 밑으로 4명의 40대 시작은 엄마들 3 15:46:34 709
1744555 82에서 생긴 모임이나 오픈채팅방 성공사례 있나요? 4 15:40:52 390
1744554 49재라는데요 14 다음주 15:40:14 688
1744553 내일 국립중앙박물관 주차힘들까요?최근 가보신분~ 4 박물관 15:36:50 446
1744552 졸립데 잠은 안 와요 1 .. 15:36:11 121
1744551 옛날 TV 인형극 노래 "지나가는 나그네여 종을 치든지.. 1 어린시절노래.. 15:33:59 161
1744550 남편이 환자인 분들 얼마나 힘드신가요? 4 ㅇㅇ 15:33:40 661
1744549 비염, 다이소 코세척기 괜찮은가요? 코세척기 15:33:33 100
1744548 코끼리베이글 너무 맛있어요 7 ... 15:31:40 1,023
1744547 식당 주인이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불쾌한 느낌 아시는지 6 식당 15:19:23 1,243
1744546 너도 나도 우아하고, 지적이고,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지만 5 음.. 15:13:57 1,334
1744545 타이마사지 - 시간당 4만5천원 4 15:10:19 639
1744544 요즘 젊은애들 야무진건지 약은건지. 7 어색하다. 15:09:31 1,744
1744543 중2 여학생, 교우관계로 전학가는게 나을까요? 5 학교 15:04:41 621
1744542 친정엄마한테 손절당함 10 기가 차서 15:02:16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