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은 시청역 저는 역삼역이 직장입니다.
서울에 동네가 하도 많아서...ㅠ
여기저기 봤는데 실제 살아본 동네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출퇴근하고 부부가 살기에 좋은 동네 어디일까요
첫번째는 암사동 선사현대 아파트구요,
두번째는 창신 쌍용 아파트,,
세번째 잠실나루 미성아파트
네번째 안양 범계역 인근 한마음1차 임광아파트 또는 샛별한양
다섯번째 자양동 건대입구역 우성3차아파트입니다.
두 직장 다지려면 어디가 지리적으로 제일 낫나요?
저는 그냥 지하철노선도로만 위치를 봐서요.. 다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실제 가 본 곳은 미성아파트(좀 낡긴 했더락고요,,좁고.. 그래도 생각보다 내부는 깔끔한편),
자양 우성아파트(외부만)
전세가는 1억후반에서 2억2~3천까지 생각하구요..젤작은평수
아파트 주위환경이나 분위기도 좀 알려주세요~~
시댁은 잠실, 친정은 인천입니다.
집에서 출퇴근 했는데 지금까지 힘들어서요..
근데 시댁과만 너무 가깝고 친정이랑은 엄청 멀어져서 남친도 걱정하네요.
근데 제 직장을 생각하면 인천하고는 멀어질 수밖에..ㅠ
그리고 저 중에 범계역 한마음1차는 매매도 고려하는데 어떤지요,,?
암튼 아시는 분들 많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