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용기로 그냥 옮겨 담아도 상관 없을까요?
작은 단지에 옮겨 담거나 아니면 그냥 유리병 같은 데 나눠 담으려고요.
된장, 고추장은 용기를 옮기면 맛이 변할 수 있고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고 하던데 간장은 괜찮을까요?
전체적으로 빛이 투과되는 투명용기 추천함. 전엔 패트병에 담았었는데 환경호르몬 문제도 있고 해서 이젠 유리병 쓰려구요.
매실병 같은거요..
빛이 투과되면 곰팡이가 안생기더라구요.. 맛의 변질은 전혀 문제 없어요.
저 올해 담근 된장 플라스틱에서 항아리로 옮겨 담았느데.... 안되는건가요? 그럼 김치 냉장고에
넣어둘까요?
잘 소독되었다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