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도 그렇고, 설정들이 전부 웃기네요.
방금전엔, 집에 시베리안 허스키 동물병원에서 퇴원시켜 데리고 왔는지,
연어좀 해 달라고 하네요. 짜증난다. 진짜.
임성한은 부자들에 대한 환타지가 있는지?
드럽게 재미없어요......
오자룡이 그리워요~~~진써방~~~~
정말 오자룡이 그나마 재미있었네요.
우리끼리 대본 쓰고 참 재미났는데 아쉬워요.
여주는 왤케 말이 많은지 한마디 하면 다다다다다...
공주는 딸 낳았을까요? 진주는 아들 낳았을까요?
오자룡은 이제 푼수짓 안하는지도 궁금하고..
남자애 하나 뉘워놓고 여자 셋이 왠 불경을 외는건가요?
정말 괴기스러워요
홈페이지 들어가봤다가.. 시청자게시판에 여주인공이 한민관 닮았다느니, 할머니상이라느니...여주 맘에 안든다는 글이 많아서 놀랬어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개그맨 한민관 닮긴한것 같아요..ㅎㅎ
하늘에 계신 신께 어쩌구 저쩌구...
그 장면 나오면 막 토할것 같아요
임성한작가풍이 딱 드러나두만요 하늘에계신 부모님웃는 얼굴 보이질 않나 산소에 나비 두마리가 훨훨 앞으로 모가 더 튀어나올라나
새로 하는 드라마 재미있어요.
막장 아니고 조금 엉뚱하기는 하지만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요.
정신병자는 공중파에서 추방하고 싶어요. 관심도 없지만
불매운동겸 안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