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레고에 빠지신 분..

어덜트 토이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3-05-24 19:20:11

 

제가 그렇습니다.

30대 중반 이나이에 ㅜㅜ

레고에 푹 빠져서

한달에 몇상자씩, 단종된 비싼 것도 종종.. 사고 있어요.

박스째 많이 쌓여있고

시간날때마다 조립하는 즐거움

제 취미로는 만족하고

인터넷 동호회들 보면 많은 어른들이 레고에 빠져있는데

전 그냥 제가 좀 웃겨서요,

레고 좋아하시는 82분들 계신가요?!!

IP : 163.152.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살
    '13.5.24 7:23 PM (203.226.xxx.186)

    애한테 히어로팩토리 시리즈 사주면서 애가 사달라는 것의 짝을 이루는 거 몰래몰래 사고 있어요
    애랑 같이 만들고 노는데 진짜 레고야말로 명품인듯

  • 2. 어덜트 토이
    '13.5.24 7:26 PM (175.223.xxx.12)

    꺄오 윗분 반갑습니다^^
    대부분 남자분들이 많더라구요 ^^;

  • 3. dd
    '13.5.24 7:27 PM (223.33.xxx.37)

    전남친이 그랬어요
    방하나 따로 레고 장식장해놓고
    스타워즈 시리즈 80만원짜리 쟁여놓고
    갖고있는 레고 다 합치면 2,3천정도?

  • 4. 저요!
    '13.5.24 7:28 PM (121.167.xxx.34)

    애한테 몇개씩 사주다가 그만 제가 빠져버려서 장식장까지 샀어요..ㅋㅋㅋ
    제 지인은 급기야는 블럭방을 차렸다는거..ㅋㅋㅋ

  • 5. 어덜트 토이
    '13.5.24 7:30 PM (175.223.xxx.12)

    방이 있는 분 정말 부러워요 ㅜㅜ
    늘 공간부족 ㅠㅠ

  • 6. ^^
    '13.5.24 7:58 PM (203.226.xxx.177)

    저요 시티 시리즈 사려다 혼났어요 단종이라 60마너 정도하더라구요 친구들이 모아 백 사지 장난감사려한다고 ㅋ

    저 그래도 레고가 더 좋아요 신랑이 사줬으면하는데 요지 부동 ㅠ

  • 7. 레고짱
    '13.5.24 8:03 PM (182.209.xxx.6)

    저희 남편이 레고 좋아해요.
    그래서 장식장에 진열도 해놓구요.
    그리고 저는 레고 중에서도 크리스마스 시리즈와 중세시대 좋아해요.^^

  • 8. 저요^^
    '13.5.24 10:27 PM (219.251.xxx.94)

    아이들 핑계대고 제가 열심히 사들이고 있네요.
    특히 모듈러를 하나씩 모으다보니 공간 압박이 ㅠ.ㅠ
    이사준비중인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항상 마음은 뿌듯합니당 ㅎㅎ.

  • 9. 모듈러
    '13.5.24 10:30 PM (114.201.xxx.126)

    모듈러 정말 예쁘죠? 카페코너랑 그린그로서를 사고 싶은데 가격의 압박이..ㅠ.ㅠ

  • 10. 8세아들
    '13.5.24 10:39 PM (110.70.xxx.27)

    아들이 레고에 5살때부터 빠지더니 집안에온통 레고로
    가득입니다 사는걸로 부족해서 오늘은 블럭방에서 3시간놀고왔네요 조립해논거보니 멋지고 이쁘긴하네요 레고값만 3년동안 몆백만원 쓴듯해요

  • 11. ㅇㅇ
    '13.5.25 1:51 AM (222.107.xxx.79)

    저도 레고조립 너무 좋아해요
    너무 갈증 날땐 멀쩡한 놈을 하나 골라서 다 부쉰다음 몇시간 걸쳐 재조립해요
    몇개는 하두 재조립을 자주해서 설명서없이도 웬만큼 완성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974 명언 - 혼자 있으면 괴로움은 더욱 깊어진다 ♧♧♧ 00:25:12 172
1765973 길고양이 집 만드는 팁 부탁드려요 깅고양애 00:25:04 32
1765972 요즘 반복적으로 꾸는 같은 내용의 꿈이 있어요 1 꿈의 분석 00:22:23 97
1765971 생에 첫 약밥 총 3.4킬로 생산했어요 2 하루종일 00:19:46 145
1765970 정경심이 위조했다던 동양대 표창장, 진범이 따로 있었다 2 ... 00:15:42 516
1765969 이혼소리 자주 하는 시댁 정상인가요? 3 집안 00:05:30 430
1765968 통역 일 하러 캄보디아 간 여성"성인방송 강요하며 감금.. 9 ㅇㅇ 2025/10/20 1,265
1765967 남편의 예술사랑 14 어휴 2025/10/20 707
1765966 저는 낙태권 찬성하는데 만삭낙태요??? 2 넝쿨 2025/10/20 413
1765965 하도 답답해서 ㆍㆍㆍ 2025/10/20 232
1765964 윈터스쿨 하면 기존에 다니는 학원은? 학부모 2025/10/20 154
1765963 내솥이 올스텐인 밥솥 밥맛 어떤가요 19 ㅡㅡ 2025/10/20 837
1765962 다들 가슴에 비는 내리는거죠? 7 남들도 그럴.. 2025/10/20 1,375
1765961 일본에서 처방약 들고들어올때 궁금 2025/10/20 119
1765960 내일은 겨울코트 입어야 할까요? 1 ㅇㅇ 2025/10/20 1,017
1765959 동남아쪽으로 제일 안전한 나라 어디일까요 8 ㅇㅇ 2025/10/20 1,038
1765958 중1 아들 논술책 읽고 폭풍 눈물 흘렸어요 16 .. 2025/10/20 1,471
1765957 주가조작 수사 대통령실 수사 보고 자백(?)한 주진우 000 2025/10/20 397
1765956 떡만두국에 고추가루 뿌려먹는 사람???? 2 얼탱 2025/10/20 222
1765955 훔쳐간 왜놈에게 소유권이 있다고 한 판결-펌 6 루브르 박물.. 2025/10/20 524
1765954 남편이 냥이에게 폭로 중예요 14 아줌마 2025/10/20 2,272
1765953 [단독]대법관2명,'李상고심'35일중 13일간 해외출장.보충의견.. 15 ... 2025/10/20 1,078
1765952 삶아먹을 햇 껍질땅콩이 많은데,. 6 텃밭러 2025/10/20 468
1765951 캄보디아가 꼬리내린 이유 6 전략이 통했.. 2025/10/20 3,278
1765950 민주당이 정말 서민을 위한 정당인가… 37 무바무바 2025/10/20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