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로는 살 안빠질까요?

...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3-05-24 18:51:36

갑자기 몸무게가 늘어서 몸이 너무 무거워요

제가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줄이는게 쉽지가 않네요 ㅠㅠ

과자 밀가루 이런거 끊고요 하루 두끼만 먹고

저녁은 그냥 아몬드 조금이랑 오이 이런것만 먹고

운동은 하루 한시간 반정도 동네 뒷산 왔다 갔다 하는 정도로요

제가 체력이 약해서 심한 운동은 못하겠어요

살 빼야 되는데..우울 하네요

IP : 112.168.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4 6:55 PM (218.238.xxx.159)

    갑자기 줄이면 요요와서 더 찝니다. 그리고 그렇게 적게 드시면 잠이 안올거같네요

  • 2.
    '13.5.24 6:59 PM (223.62.xxx.149)

    쓰러지겠네요 하루세끼 반공기씩 드세요

  • 3.
    '13.5.24 7:01 PM (221.141.xxx.48)

    닭가슴살같은거 꼭드세요.
    그리고 칼로리 대강 계산해서 드세요.
    저 밥도 무게 맞춰먹고있어요.ㅎ
    고도비만 아니면 한달 3키로 미만으로 빼야하고요.

  • 4. 건새우볶음
    '13.5.24 7:02 PM (182.215.xxx.215)

    드시는 횟수를 늘리시고 총 량은 줄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5. ㅣㅣㅣ
    '13.5.24 8:49 PM (68.49.xxx.129)

    저녁 너무 적게 드세요. 그리고 억지로 밀가루 같은 안끊으셔도돼요. 밀가루 음식 반드시 몸에 해로운 거 아니에요. 그냥 인스턴트 음식만 적게 드시면 돼요..윗분말씀대로 한달에 3키로 이하씩 감량을 목표로 잡는게 가장 이상적이구요 그렇다면 천천히 여유있게 "정상적"인 식습관 운동습관으로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 6. 다이어트의 계절
    '13.5.24 9:18 PM (1.233.xxx.245)

    유태우 박사의 반식다이어트 해보셨나요? 저와 남편은 그 책을 읽고 해봤는데 각각 4kg씩 뺐어요. 폭식만 조심하면 요요도 없고 무리하지 않아서 간식과 빵을 참는것만 힘들었지 나머지는 수월하게 했네요. KBS 아침마당에도 유태우박사가 나왔었는데 책만 보고 시도해서 성공한 고도비만이었던 분들도 나옵니다. 한번 보시면 이해가 잘되실 것 같아요. 책도 얇아서 금방 읽힙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너무 무리하게 적게 드시지 마세요. 불균형한 식단을 유지하면 아주 조금만 먹어도 몸이 축적하려고 드는 부작용이 있다고 들었어요. 조금만 먹어도 찌는 몸이 되기 쉽다고요.
    물 충분히 드시고, 야채 꼬박꼬박 챙겨드시고, 하루 세 끼 골고루 적당하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7시 이후는 절대금식하시고요. 운동은 글쎄요, 체력이 약하다고 하셨는데 제 경험으로는 약간 헉헉거릴 정도는 해야 근력도 생기고 체중도 조절되고 운동의 효과가 있더군요. 제가 운동다니는 곳에도 정말 몸이 약한 사람들도 있고, 할머니들도 오세요. 다들 열심히 힘들게 합니다. 슬렁슬렁 하는 산책은 제 경우에는 소화에는 좋은데 운동은 안되고 밥맛만 좋게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373 케이윌의 Love Blossom 이라는 노래요 ?? 2013/06/09 869
260372 음악회에 가는데요... 2 ... 2013/06/09 911
260371 자식위주의삶 우리는 서양이아닙니다 29 ㄴㄴ 2013/06/09 11,635
260370 음식물고 전화하는 사람 4 아침에 2013/06/09 1,203
260369 이불 여름꺼로 바꿔야겠어요 1 너무더워 2013/06/09 728
260368 건강식품으로 1 궁금맘 2013/06/09 293
260367 달톤 화장품을 싸게 살 방법은 없을까요? 2 그럼 2013/06/09 2,414
260366 여성가족부 어이가 없네요,, 3 코코넛향기 2013/06/09 1,662
260365 아끼는 옷도 크린토*아에 드라이맡기시나요? 7 드라이클리닝.. 2013/06/09 1,876
260364 나한테는 말도 없이 시댁 사람들과 일을 진행시키는 남편 12 ryumin.. 2013/06/09 3,915
260363 김치양념이나 슬러시용으로 적당한 믹서기 추천부탁드려요 3 믹서기 2013/06/09 980
260362 아이를 낳아도 절대로 이렇게는 살지 않겠어요 99 자녀가뭔지 2013/06/09 18,098
260361 원랜 생일 안챙기는 집이였는데.. 2 ㅅㅅ 2013/06/09 1,300
260360 손연재 경기모습 보실분들 이리루 컴온~~ 11 코코넛향기 2013/06/09 2,070
260359 아내 생각은 전혀 안하는 사람과 살려니 ... .. 2013/06/09 844
260358 일드 사랑따윈필요없어 여름요 3 ㄴㄴ 2013/06/09 1,081
260357 능력남들이 여자나이,외모를 최우선으로 본다고요???? 9 끼리끼리 2013/06/09 3,548
260356 갑자기 한쪽 팔에만 털이 많아졌어요! 6 으잉 2013/06/09 3,261
260355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하려면 유치원때부터 악기 해야하나요? 4 예비초딩맘 2013/06/09 1,669
260354 아래 중국여행 사기글, 218.203...일베 링크 2 깜짝이야 2013/06/09 885
260353 펌[정보]오늘 중국여행중 사기당한 실화 4 조심하세요 2013/06/09 2,316
260352 인천에 이사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 2013/06/09 367
260351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5 금뚝딱 2013/06/09 1,884
260350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517
260349 중남미 국가중 살기좋은곳 어디인가요?? 8 주재원 파견.. 2013/06/09 7,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