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하순 출장예정인데 동승자와 거리가 있어 각각 인근 공항에서 각자 출발하려고 합니다.
아시아나를 타면, 제가 먼저 도착해서 2시간을 기다려야하는 상황.
중국동방항공을 타면, 제가 먼저 도착해서 30분정도 기다려야하는 상황.
중국동방항공은 한번도 안 타봄.아무래도 차이나~붙어서 쫌 불안하구요^^
푸동공항이 도착후 2시간정도 기다릴만한 상황이 되는지요?
그리고 전 중국 처음, 영어만 약간 가능(중국어 못함)인데요...
아니면 거리가 멀더라도(인천공항까지 5시간 걸림)모여서 같이 가까요?
경험을 좀 나눠주셔요^^
6월말 상해 기온이 덥겠죠?옷준비땜에...
이도 같이 팁좀 바래봅니다.
몇년전에 4살짜리 아이와 동방항공타고 상해 푸동공항 갔었는데.. 저도 중국어못함.영어못함..
중국 생전 처음이었는데..
공항에서 기다리는게 지루하다면 지루하지. 별 문제는 없었어요
아마 한국인 승무원도 있을거에요.
상해는 한국과 너무 가깝고 한국인도 많이 살아서 위험할 것 전혀 없어요..
그냥 한국이랑 별 차이 없는데 인천공항에 비하면 많이 후줄그레한 느낌..
가서 먹을 것은 별로 없지만 기다리는 덴 문제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