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말의 순정에서 선미 말이에요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3-05-24 14:14:35
정우가 자길 좋아하는지 몰랐을땐 그렇게 정우를 짝사랑하더니
정우랑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면서는
어째 우성이한테 마음이 가서 하루에도 몇번씩 힘들어 하는지.

괜히 두남자 마음만 힘들고
정우는 뭐가 되고
우성이는 또 뭐가 되는지...

드라마일 뿐이지만 저런 경우도 있긴 있잖아요.
차라리 마음을 빨리 정해서 한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던지. 으휴.


우성이로 나오는 분은 배우 김태우씨 동생이더라고요?
저 배우는 누군가 싶었는데..ㅎㅎ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5.24 2:36 PM (39.121.xxx.49)

    짜증나요..이 시트콤에서 가장 재미없는 부분이 이 삼각관계예요.
    특히 선미랑 우성이랑 서로 감정 오가는 부분은 화나요.
    유쾌하게 웃으면서 보고 내용도 건전하고 다 좋은데 이 답답한 삼각관계..
    어휴~~~~
    선미 우성이랑 연결되면 정말 화딱지 날것같아요.

  • 2. 원글
    '13.5.24 2:50 PM (58.78.xxx.62)

    저도님 그렇죠?
    참 재미있었는데 왜 그런식으로 구도를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한 회정도 그냥 에피소드처럼 그냥 확 지나가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하자는 건지.


    정우는 정우대로 선미한테 쩔쩔매면서 마음 잡아야 하고
    선미는 정우한테 미안한 감정보다는 정우는 안전한 내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고 마음은 우성이한테 갈팡질팡 혼자 난리고요 ㅠ.ㅠ

  • 3. ..
    '13.5.24 3:36 PM (175.249.xxx.36)

    저도 그래요.

    애청자는 아니고 가끔 보는데.....

    솔직히 셋 다 안 어울려요.

  • 4. 저도
    '13.5.24 4:06 PM (1.250.xxx.128)

    그이유로 요즘 시들하네요. 다른 드라마나 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057 어린이집 현장학습 간단 도시락 뭐가 있을까요? 7 새싹반 2013/06/03 1,121
258056 싱글침대에 퀸사이즈 이불은 너무 클까요? 11 .... 2013/06/03 3,425
258055 백지영 결혼 하객... 럭셔리 인맥이네요 3 Fisher.. 2013/06/03 5,680
258054 아니 피아노 레슨고민 4 피아노 2013/06/03 936
258053 황법무 "원세훈 선거법 위반 적용말라"..검찰.. 6 샬랄라 2013/06/03 697
258052 개명 하고 싶어요 4 하이나 2013/06/03 1,230
258051 초등학교 여교사가 음주 운전 걸리자 팬티 벗어 던지며 난동 5 참맛 2013/06/03 2,463
258050 남편의 자기 비하,왜 그러는 걸까요? 1 못난 남자 2013/06/03 765
258049 6월 3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3 404
258048 40대 중후반 아직도 생리양 많으신 분 6 생리 2013/06/03 2,836
258047 최고의 감자사라다 요리법 알려주세요. 14 내일 요리 2013/06/03 2,613
258046 [박근혜정부 100일] 청와대·정치권 불통.. 친박이 새누리당 .. 1 한국일보기사.. 2013/06/03 516
258045 박 대통령, 외치 성과냈고 내치선 빛바래 ㅋㅋㅋ 5 참맛 2013/06/03 603
258044 피부가 햇볕에 너무 빨리 타는데 1 피부 2013/06/03 889
258043 1회용이나 다른 괜찮은 콘택트렌즈 추천부탁드려요. 4 콘텍트렌즈 2013/06/03 1,085
258042 도와주세요~다리 셀룰라이트때문에 반바지를 못입겠어요 ㅠ 6 멘붕 2013/06/03 4,243
258041 매실 주문 하셨어요? 4 ㄹㄹ 2013/06/03 1,132
258040 서울교육청도 '구시대식' 빈병줍기·폐건전지 모으기 추진 참맛 2013/06/03 590
258039 나두 엄마가 필요해요!!! 진짜루 2013/06/03 505
258038 아이 둘인 집과의 모임이 약간 부담스러워요(댓글님들 의견따라 제.. 121 ? 2013/06/03 15,892
258037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03 475
258036 19금) 성욕이 안생겨 고민이에요. 18 고민녀 2013/06/03 8,263
258035 이런 경우도 있나요? 2 심리적으로 2013/06/03 666
258034 지하철 할머니 오지랍들 어떻게 방어할수 있나요? 10 잠도 안오고.. 2013/06/03 3,642
258033 카톡이 공부에 방해가 안되는 경우..설명 좀 해주실래요? 11 ... 2013/06/03 2,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