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별거중 연애를 하는데.. 불륜으로 봐야겠죠?
1. ...
'13.5.23 10:13 PM (175.223.xxx.173)불륜맞죠.남편에게 다른남자만난다고 떳떳하게 밝힐수 있는것 아니라면요
2. 흠
'13.5.23 10:16 PM (223.62.xxx.12)이혼을 전제로한 별거 문제없다는 판결 본거 같아요.
3. 레기나
'13.5.23 10:16 PM (221.148.xxx.244)이혼하지 않고 만나면 불륜 맞아요
4. 질문이...
'13.5.23 10:16 PM (119.161.xxx.105)핵심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불륜이라는 말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닌거 같아요.
원글님 말씀대로 확실히 정리 후 새로운 만남을 갖는 게 상대방을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맞는 선택이죠.5. 심플한게 좋아요
'13.5.23 10:22 PM (116.39.xxx.87)도덕적인 문제보다
심플하지 않음 진창에 빠질 확률이 높아요
이혼은 지나가는 소낙비 일수 있지만 온몸이 진흙탕이 되는건 제삼자가 끼였을때 입니다
심플하게 사시라고 하세요6. 으음
'13.5.23 10:28 PM (121.188.xxx.90)모르는 사람들이보면 이혼하기전에 다른 이성을 만난거니
불륜으로 보겠죠. 어찌됐든..
남자가 생긴거면 확실히 이혼하고 그 관계 유지하라고하세요.
이래서 남의 가정사엔 왈가왈부하면 안되는듯합니다.
연예인들은 이혼기사만 터져도 이혼 전에 별거한상태로 누구만났다는 소문만 돌아도 불륜이라고, 이혼확정하기전엔 무조건 불륜이라고 구설수에 오르고 소문이 장난아니던데.. 흠..;7. 불륜당연하고
'13.5.23 10:31 PM (114.205.xxx.163)별거이유가 그게 단가요?
사업하다보면 망할수도 있고 부인돈 내돈 할거없이 다 공유하는거 아닌지
결혼할때는 무슨일이 있어도 이사람과 죽을때까지 고락을 함께 하겠다고 서약해놓고
그건 대 개뻥이구만요8. ...
'13.5.23 10:39 PM (180.231.xxx.44)별거중 여자한테 애인이 생겨다니 훈장질 하지 말라느니 국내외 판결사례까지 참 친절한 정보들 알려주네요. 주변에 별거하는 남자 있으면 알려줘야겠네요.
9. ᆢ
'13.5.23 11:12 PM (221.158.xxx.149)도덕이라는 잣대를 들이대기에는 무리수가ᆢ
10. 님이
'13.5.24 12:10 AM (1.127.xxx.78)구지 단어를 갖다 매길 필요가 없는 남의 사생활이구요.
구지 코멘트 하실려면 외국의 경우
좋은 인연이 나타나서 다행이다 네가 행복하다니 I am happy for you 가 정답.11. 너무
'13.5.24 1:40 AM (218.150.xxx.165)그렇게 가혹한 잣대 들이대지마세요. 그렇지않아도 상처투성이인 사람에게...누가누구에게돌을 던질수있나요
12. shortstreet
'13.5.24 3:31 AM (203.100.xxx.176)부부사이가 나빠져서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라면 별거하면서 다른 사람을 만나보는 것이 더합리적일 수 있죠..만나보고 다른 사람과 있는것이 더 행복한지 아닌지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잖아요..여러가지 형태의 별거가 있겠지만 만약 제가 별거를 한다면 저도 남편도 다른 사람을 만나보면서 우리가 같이 사는게 나은지 아니면 다른사람과 더 잘 어울리는지를 생각해보겠어요..
13. 결론
'13.5.24 5:34 AM (112.153.xxx.137)남에게 드러낼 수 없으면 불륜
남편에게 말할 수 없는 사이잖아요
이혼하고 만나면 전남편 상관없고요
구질구질하게 그러면 여자만 추접해집니다14. ㅁㅁㅁ
'13.5.24 7:36 AM (183.108.xxx.120)그러던지 말던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3462 | 오이지..질문이요~ | 질문드려요... | 2013/06/17 | 518 |
263461 | 옷정리 안하는 애를 위한 조치 4 | 현수기 | 2013/06/17 | 1,753 |
263460 | 아이 친구 엄마가 이런 억지를 쓰는데.. 43 | 영희엄마 | 2013/06/17 | 15,380 |
263459 | 딸에게 미안해요..이노무 유전자.. 14 | 미안딸 | 2013/06/17 | 4,758 |
263458 | 이수경 이쁘네요.. 6 | gf | 2013/06/17 | 2,330 |
263457 | 70대 후반 암수술하신 분들요, 항암치료 하셨나요? 3 | ... | 2013/06/17 | 2,185 |
263456 | 결혼해서 좋은점이 뭘까요? 소소하게라도.. 27 | 청포도 | 2013/06/17 | 2,886 |
263455 | 황혼이혼 전문변호사 추천 해 주세요 5 | 딸 | 2013/06/17 | 1,771 |
263454 | 된장국 같이먹는문화~전통 아니예요 21 | 푸른 | 2013/06/17 | 3,372 |
263453 | 조언 좀 부탁드려요. 중1 왕따문제 6 | 궁금 | 2013/06/17 | 1,400 |
263452 | 생산직으로, 여성 47세의 나이는 어떤가요? 6 | pigpig.. | 2013/06/17 | 3,425 |
263451 | 초등2학년 가족 4 | 준비물 | 2013/06/17 | 2,594 |
263450 | 제주도 렌터카 인터넷검색하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요ㅠ 4 | 제주렌터카 | 2013/06/17 | 1,175 |
263449 | [질문] 만능양념장으로 생선조림 가능한지요 4 | 요리 | 2013/06/17 | 1,054 |
263448 | 막달에 아이 빨리 낳는 방법 18 | 절실 | 2013/06/17 | 16,415 |
263447 | tv출연결혼정보업체 대표 아들-가입비환불재판정에서 쌍욕 협박 5 | 정의정의 | 2013/06/17 | 1,095 |
263446 | 수학문제 풀이 8 | 부탁드려요 | 2013/06/17 | 355 |
263445 | 공부 잘하는 아이 둔 어머니들 엄마들 관계는 어떠세요? 7 | 음 | 2013/06/17 | 3,448 |
263444 | 토요일 아이 카카오스토리 욕설댓글 이요.. 후기입니다. 4 | 토요일 | 2013/06/17 | 2,034 |
263443 | 2년된 핸드폰 바꿀 시기일까요? 8 | 나무 | 2013/06/17 | 1,087 |
263442 | 매일 사과를 먹고 있었는데 대체 과일로 뭐가 좋을까요? 4 | 과일 | 2013/06/17 | 2,271 |
263441 | 오천원으로 할수있는 선물이뭘까요? 24 | 도대체 | 2013/06/17 | 8,476 |
263440 |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 합니다.*^^* 1 | 카루소 | 2013/06/17 | 789 |
263439 | 차량 사고 | ........ | 2013/06/17 | 457 |
263438 | 너무 화가나서 미칠거 같아요 4 | 화를 다스리.. | 2013/06/17 | 2,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