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밤낮 바뀐거 어쩔수 없나요?

초보엄마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3-05-23 14:51:49
오늘로 태어난지 26일째네요
첫아이고 너무 신기하고 예뻐요
5일전부터 밤에 6~7시간정도 잠을 안자고
울어대네요

신랑은 출근도 해야하는데
제가 다 미안하고
저도 힘이드네요

순간적으로 입을 틀어막아버리고 싶은 충동이들고
100일때까진 원래 그런거라고 하는데
그럼 앞으로 두달반을 더 이런상태로 지내야하는건가요?
진짜 엄마되기 힘들고
뉴스에 얘 데리고 뛰어내렸다는 ....이해가 가네요
IP : 110.70.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3 2:58 PM (203.152.xxx.113)

    저도 첫애가 100일 훨씬 넘어서까지 밤낮을 완전히 바꾸는 바람에 죽는 줄 알았어요.
    뭔 짓을 다 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조금만 참으세요.
    다 지나가요 ㅠㅠ

  • 2. 어르신들이
    '13.5.23 4:35 PM (182.213.xxx.29)

    잠자리를 바꾸면 된다고하시더라구요..
    우리애도 밤낮이 바꼈었는데 명절때 친정가서 자느라 잠자리 바꿨더니 밤에 잘 잤었어요..
    집에 다시 가서도 밤에 잘 잤구요.. 그렇게 고쳤던 기억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196 전 남친을 봤어요. 27 새벽 2013/06/17 17,520
263195 가방 수선 하고 싶은데요. 서울 2013/06/17 826
263194 눈가 지압하면 주름살 방지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3 지압? 2013/06/17 2,149
263193 오늘아침 뭐 해드시나요? 12 너머 2013/06/17 2,027
263192 너의 목소리..보셨어요? 10 미치미치 2013/06/17 3,148
263191 학교선생님이 학생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4 2013/06/17 24,010
263190 서울에 빈대떡으로 유명한 6 ..... 2013/06/17 1,164
263189 35세 건어물녀... 집이 갖고 싶어졌어요. 6 내집. 2013/06/17 2,987
263188 항문배농수술 ㄴㄴ 2013/06/17 1,411
263187 아래 가족의 죽음 글과 댓글 읽고, 저의 경우 14 힘들어요 2013/06/17 3,954
263186 이번 달 82에서 읽은 글 중, 최고 진상은 ? ..... .. 2013/06/17 915
263185 가족의 죽음, 어떻게 이겨낼까요 6 꿈속에서라도.. 2013/06/17 4,424
263184 만삭인데... 계속 아쉽고 서운해요. 15 엄마 2013/06/17 2,776
263183 어느순간 그런생각이 들어요. 3 문득 2013/06/17 1,235
263182 돼지갈비로 김치찌개 하려는데요 4 김치 2013/06/17 1,342
263181 우리 진짜 더럽고 건강에 좋지않은 문화 제발고쳐요ㅜㅜ 22 .. 2013/06/17 16,194
263180 항문오른쪽이 따갑고 화끈한데 4 ㄴㄴ 2013/06/17 1,182
263179 하이폭시 해보신 분 계세요? 1 다이어터 2013/06/17 1,188
263178 집에서 실내화 어떤 거 신으세요? 6 실내화 2013/06/17 2,051
263177 메디폼 사용법좀 알려주세용 5 알려주세용 2013/06/17 10,690
263176 굴 양식을 일본에서 수입한 가리비에 한다는 동영상보고, 굴양식작.. 8 애둘맘 2013/06/17 2,070
263175 명치 통증.. ㅠㅠ 2013/06/17 1,095
263174 ebs 부모 진행하던 지승현 아나운서도 성형한 건가요 ? 11 ..... .. 2013/06/17 8,476
263173 이성에게 인기 굉장히 많은 스타일들은..?? 5 @@ 2013/06/17 3,833
263172 개인접시사용보고 매장에서 침 튀기는 일 5 비위 2013/06/17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