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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핑게대고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쟈본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3-05-23 11:49:22
애들 어리다고 요리조리 요령피우고 
자기가족한테는 조금도 손해안보려드는 
시동생 부부가 너무너무 얄미워요.
어제는 꿈속에 나왔는데 제가 뭐라뭐라 싫은 소리좀 했더니
좀말다툼을 했는데..
아무리 꿈이라고 해도 속이 시원하네요.

볼때마다  애들 키우는게 힘들다고 
이리저리 해야할 의무도 안하고 살더니
늙은 부모를 형네부부만 도맡아 돌봐야하는지
자기네들은 부부가 똑같이 부담안지려 하고
모르는체 그냥 지들 볼일만 하고 마네요.
도무지 미안하다는 마음도 안가지고
자기 가족만 챙기네요.
지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게 다 누구 덕분인지 고마움조차 못느끼나봐요.
완전 공짜로 살고 있어요.
누구는 부모때문에 가정파탄나게 생겼는데.


IP : 210.219.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지 마세요.
    '13.5.23 12:01 PM (211.201.xxx.227)

    남의 희생을 자신의 능력으로 여기는 놈들이 종종 있죠.그런 인간들이 자기 아쉬우면 엄청 살갑게 굽디다. 가증스러워서 참.

  • 2.
    '13.5.23 12:25 PM (58.236.xxx.74)

    동서가 안하무인이라 홧병 생기는 경우, 동서못지않게
    내 남편이나 시숙, 맏아들희생을 당연시하는 시부모님이 문제세요.

    원글님 너무 이해됩니다.
    가정문제가 제일 어려운 건 확실한 심판이 없다는 건거 같아요.
    저렇게 영악하게 나오면 희생하는 쪽은 속이 곪아가는데....시부모님이나 장남이 중심 못잡고
    희생 하던 쪽이 계속 희생하란식으로 나오니까 힘든 거죠.
    동서 저렇게 나오는게 시부모님께 받을 건 하나도 없고 의무만 잔뜩 있으니 대놓고 그러는 거 같아요.
    시동생 안 보거나 님도 똑같이 안 하면 될거 아니냐는 건 전혀 도움 안 되는 조언들 같고요.
    하지만 남편 마음 바꾸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줄이셔야 할 거 같네요.

  • 3. 점점님
    '13.5.23 12:47 PM (39.118.xxx.23)

    세상일이 그렇게 말처럼 쉽게 다 되나요?
    하고 싶지 않아도 주변환경이나 혹은 매번 남편과 싸우고 싶지 않아서 내 의지와 달리 돌아갈 수도 있는법
    동감하지 못하면 차라리 댓글이라도 달지 마시지
    원글님 지못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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