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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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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레이저 제모 해줄까요?

어쩔까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3-05-23 11:05:10

팔 다리 털이 사춘기 되면서 컴플렉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5-6학년때는 바르는 것. 뜯는것 제모로션.찍찍이 사다가 했는데

 

여름에는 2번정도는 해야 되더라구요. (그 사이 또 털이 자라서)

 

이제는 그냥 레이져 제모 해달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날도 더운데 여름 교복위에 점퍼 입고 가는 걸 보니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성장기라 염려되서 물어 봅니다.

 

 

IP : 222.238.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3 11:07 AM (1.225.xxx.2)

    해주세요, 괜찮습니다.

  • 2. 저도...
    '13.5.23 11:08 AM (211.201.xxx.173)

    중 1인 딸아이 때문에 고민이에요. 엄마인 저를 닮아서 털순이라... ^^;;
    팔하고 다리를 해주고 싶은데 자리 깔고 앉아서 댓글 기다려 봅니다.

  • 3. 피부과 의사왈
    '13.5.23 11:13 AM (116.120.xxx.28)

    다 자란 후, 적어도 고등생 이후에 해주라고 하더군요.
    점빼는 것도 마찬가지로 얼굴 다 자란 고등 이후에 해줘야 흉터없이 잘 빠진다고 하구요.
    저도 대학생이나 되면 제모해줄까 해요.
    털순이거든요.

  • 4. 도담소담엄마
    '13.5.23 12:57 PM (115.136.xxx.132)

    대학 입학할 때 선물 삼아 해주시는 게 좋겠어요.
    모든 것이 성장하는 시기이니, 좋은 맘으로 해주셨다가 혹시 모를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왁싱 같은 걸 이따금 해주셨다니, 그냥 제모기를 사주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좀 따끔하지만 그냥 털을 뽑는 형식이라 부작용도 달리 없고 가격도 많이 비싼 편은 아니거든요.
    저도 겨드랑이와 다리에 털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 중이고.... 뽑는 형식이라 거의 2주에 한번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제 기분 상인지는 몰라도 이것도 오래 사용하니 털이 좀 줄어드는 거 같은 기분도 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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