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낼 가야하는데
헌화드리고 상주( 사촌동생들)와 맞절 하나요?
뭐라 위로 말을 짧게 하면 좋을까요.
상주와 맞절할 경우
큰절로 하나요?
무식한 질문이지만 경험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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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상주와 맞절?
블루 조회수 : 15,494
작성일 : 2013-05-23 02:43:29
IP : 180.70.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그
'13.5.23 4:25 AM (211.234.xxx.198)윗님, 장례식장에서 웬 잔이랍니까?
분향재배하고, 상주와는 반절합니다.
즉 향을 피우고 두 번 큰절하지요.
누군가와 같이 문상한다면 대표가 분향하고 물러나와 나란히 서서 절할때 같이 하면 좋습니다.
인삿말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게 자연스러운데요.2. 사촌이면
'13.5.23 7:41 AM (58.143.xxx.137)분향후 반절하시고 손잡아 주면서
'큰 일을 당해 얼마나 상심이 크겠냐'정도의 위로의 말을 전하세요
고인에게는 조카 되시니까 문상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상주의 입장에서 도울일이 있으면 찾아서 돕고 하시면
동생들에겐 큰 힘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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