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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요 제품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13-05-23 00:49:37

http://www.feelway.com/gv_CHANEL_2050821444.html

 

제가 이 아이를 로드에서 보고 너무 맘에 들어 찾아보니 여기 있네요

이 제품 몇년도 제품인지? 혹 지금도 매장에서 팔까요?

 

정확한 이름이라도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IP : 118.221.xxx.2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3.5.23 12:52 AM (112.152.xxx.82)

    ㅎㅎ 정말 귀엽고 예쁘게 생겼네요
    정보는 아는바가 없어 못드리지만
    꼭 구하시길 바랄께요^^

  • 2. @@
    '13.5.23 12:59 AM (67.183.xxx.70)

    이 아이는 제 집에 있는 아이랑 너무 똑 같이 생겼어요

    제 집에 있는 아이는 저 상태로 있다가 이마트에선 몸을 활짝 펴서

    장바구니로 변신을 하지요.

    가격은 다이소에서 이천원 가량 지불하고 데려온거 같은데

    저 아이는 네임 벨류와 가죽으로 뒤덥히였으니

    꽤 몸값이 비싸겠네요.

  • 3. @@님
    '13.5.23 1:03 AM (112.152.xxx.82)

    ㅎㅎㅎ변신까지 한다니 ~^^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다이소로 출동해봐야할듯 해요

  • 4. 원글
    '13.5.23 1:05 AM (118.221.xxx.224)

    네 루비님 감사합니다 ㅠㅠ
    필웨이를 하도 오랫만에 갔더니 비번이 안먹히네요
    그래서 필웨이 로긴도 안되고 물어볼 곳도 없고해서 여기다 올렸네요 흑흑

    @@님 ㅋㅋ
    저희집에도 그런 장바구니 있는거 같으네요 ㅋㅋ
    저 아인 진짜 작아요 지갑하나 들어갈 사이쥬~~~~
    근데 너무 이쁘네요 ㅋㅋㅋ 안이쁘면 패쑤.... ㅠㅠ

  • 5. 나 참..
    '13.5.23 1:13 AM (211.243.xxx.137)

    아이 아이 하길래 대체 뭐지??.. 했더니 가방 ㅋㅋㅋ

  • 6. @@
    '13.5.23 1:15 AM (67.183.xxx.70)

    원글님 제가 사물에 이아이는 저 아이는 하고 말하는거에
    좀 오그라드는 경향이 있어서 쓰고 나서 보니 죄송하네요.
    원글님은 몸이 작고 여리신거 같아요
    저 같이 한덩치 하는 사람은 저 가방 들면
    너무 웃길거 같거든요.
    샤넬 매장가도 신상이나 스테디 아니면 안나와 있구요
    제 생각엔 정말 필웨이나 청담동 분당 명품 중고샵 순회한번 하셔야
    구하실것 같아요.아니면 사고팝니다이런곳에
    산다고 사진 캡춰한거 올려 보시면 구하실수 있을듯 해요
    다시한번 죄송요....

  • 7. 원글
    '13.5.23 1:40 AM (118.221.xxx.224)

    @@님 괜찮아요 저 82에서 강한 뇨자 되었어요 ㅋㅋ

    가방 이름을 모르니 아이라 칭했네요 ^^

  • 8.
    '13.5.23 3:29 AM (1.232.xxx.203)

    샤넬치곤 참 싸죠? 이유가 있는 거에요.
    시즌 제품이다+시즌이 많이 지났다+인기가 없다!!!
    요즘 17번대 나오는데 9번대라니...어마어마하게 오래된 제품이네요.
    시즌 제품이니 당연히 요즘 매장에 없고요 보아하니 리뉴얼될 제품도 아닐 거 같네요.
    샤넬인데 싸네하고 사지 마시고요, 나중에 질려도 반값도 못받으실 거 같아요.
    어쩌다 저 가방에 꽂히셨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안이뻐요. 죄송해요. ㅠㅠ
    5만원이어도 말리고 싶고 샤넬 할머니여도 안이쁜 건 안이쁜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차라리 매장가서 요즘 인기 좋은 가방을 사셨다가 중고로 파세요. 제가 좋아하는 가방은 아니지만
    보험 아줌마 가방 같은 그 뭐더라...각진 사각 가방 토트에 아깨끈 달리고 로고 달린 가방요.
    그런 인기있는 모델 사서 곱게 들다 팔면 저 가방보다 싸게 들 수 있어요.
    가방 가격도 300대이고 중고값도 잘 쳐줄 거에요. 돈 있으면 그런 거 사서 들다 파세요.

  • 9. 샤넬 조아
    '13.5.23 4:39 AM (76.71.xxx.4)

    원글님께 죄송한데 가방이 넘 안이뻐요.
    매력이라고 찾을 수가 없는데 ㅠㅠ

  • 10. ..
    '13.5.23 7:34 AM (112.149.xxx.54)

    케로로중사 모자인줄....
    디자이너의 깊은 뜻을 이해하기가 무척 어려운...저 아이는 그냥 잊으시길

  • 11. 헉 저도
    '13.5.23 9:35 AM (124.195.xxx.113)

    진짜 안 예뻐요. 저걸 123만원에 산다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진정한 돈지랄일듯..
    만원에 내놔도 안 살 듯..
    진심으로 안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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