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동생 장경영 "누나 발언 솔직히 이해 가지 않는다" 심경 밝혀

ㄷㄷ 조회수 : 20,201
작성일 : 2013-05-21 17:08:42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05211625353&s...

‘자신과 어머니가 재산을 탕진했다’는 장윤정 발언에 대해 “솔직히 이해가 가진 않지만, 누나가 그렇게 이야기한 것은 분명 이유가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며 “부디 가족들이 하루 빨리 만나서 어떤 문제이던 간에 잘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뿐”이라고 밝혔다.

---------

장윤정씨의 어머니와 동생이 자신의 재산을 탕진했다는 얘기에 대해 이해가 안간다고 대답했네요.

이 말대로라면 자기는 전혀 or 거의 누나의 재산에 손을 대지 않았다는 얘기인데...

검증이 좀 필요하겠네요.
IP : 116.126.xxx.10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네끼리
    '13.5.21 5:10 PM (121.165.xxx.189)

    알아서하겠죠.

  • 2.
    '13.5.21 5:11 PM (119.194.xxx.161)

    그가족이 알아서 하겠죠

  • 3. ...
    '13.5.21 5:12 PM (180.224.xxx.59)

    솔직히 이해 안되요.. 남동생이나 엄마말 양쪽 말들어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장윤정이 돈없다는 말이 사실이니.. 그쪽에서 무슨 할말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글구.. 항간에는.. 남동생이 돈쓴게 아니라고 하던데.. 그냥 엄마가 다 쓴거라고..

  • 4. 아니면
    '13.5.21 5:15 PM (175.197.xxx.70)

    외삼촌이 금융계에 있는데 외삼촌 때문에 다 날렸다는 말도 있어요.

  • 5. ㄷㄷ
    '13.5.21 5:15 PM (116.126.xxx.100)

    그러네요. 증권가 찌라시 보니까 장윤정 엄마, 외삼촌, 이모가 작당한 일이고 동생인 장경영은 무관하다....라는 내용도 있긴 하네요.

    그렇다면 동생은 좀 억울할수도...?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01525738

  • 6. 본인앞으로
    '13.5.21 5:16 PM (117.111.xxx.189)

    대출을 몰래 받을수 있다는 사실이 이해 안가긴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살수가 있는지

  • 7. ..
    '13.5.21 5:18 PM (175.249.xxx.74)

    동생은 뭔 돈으로 사업을 여러개 할 수가 있을까요?

    솔직히 누나 돈 안 들어 갔다고 말을 안 하는 거 보니......동생도 누나 돈 혜택 많이 봤을 듯....

    그냥 입 다물고 가만히 있지....

  • 8. 에고
    '13.5.21 5:28 PM (210.216.xxx.209)

    프로축구 2군 것도 부상으로 경기도 못 뛰었다던데 그 어린 나이에 무슨돈으로 사업체를 세개나 설립했다는 건가요. 내용없는 해명 대단히 생각하고 장윤정 얘기 의심하는데 82밖에 없음. 연예인 안되길 바라는 악의에 찬 사람들 많은건지 사업 관련된 물정을 몰라서 그런건지.

  • 9. 도현엄마
    '13.5.21 5:37 PM (211.57.xxx.90)

    누나에게 미안한 맘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조용해야 할텐데
    경솔하게 보이네요
    일생에 중대한 일을 앞두고 있는 친누나인데 할말이 있어도 참았어야지 애매하게 말끝을 흐리는것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 ...

    어쨌거나 누나덕을 안봤다면 거짓말인듯 합니다.

  • 10. 그냥 누나 놔줘라
    '13.5.21 5:38 PM (119.18.xxx.128)

    그 누구보다 널 좋아한 누나였잖니
    누나가 변한 게 아니라
    누나 돈으로 사업한 니가 변한 거다
    누나도 오죽하면 돈 아닌 마음을 선택했을라구
    오죽하면 마음 편한 걸 선택했을까 (장경영씨 한번 생각을 해 보아요)

  • 11. 참.
    '13.5.21 5:59 PM (222.111.xxx.70)

    그 나이에 무슨 돈으로 큰 사업체를 차렸을까요?
    본인이 직접 관여는 안 했다해도 만약 엄마가 그 돈 대줬다해도 누나가 번 돈이라는 거 다 알텐데 입이나 다물고 있지 다분히 협박조의 인터뷰는 뭐래요?

  • 12. 마니또
    '13.5.21 6:03 PM (122.37.xxx.51)

    아버지가 이혼하길 잘하셨네
    엄마나 아들이나 뻔뻔해..

  • 13. ..
    '13.5.21 6:11 PM (1.224.xxx.236)

    그럼 저렇게 말하지 뭐라하겠어요
    쪽팔리게...

  • 14. ..
    '13.5.21 6:25 PM (175.253.xxx.132)

    자기사업은 엄마가 대줬다 누나한테 돈얘기한적없다 이런 말일것 같아요 에효 철없고 답없어요

  • 15. 남동생은 다 그런가...
    '13.5.21 6:37 PM (59.15.xxx.61)

    딱 내 남동생 같네요.
    젊은 날, 하고 싶은 공부 접고 직장에 취직해서
    두 동생 대학공부 하는데 보탰거든요.
    제가 돈 안벌었으면
    엄마 혼자 뭘해서 둘을 대학 시켰을까요?
    울 남동생왈
    엄마가 학비 대줬지...누나 돈 쓴 적 없다네요.
    그래 그 돈이 내가 번 돈이다...이말이다, 이놈마!

  • 16. ...
    '13.5.21 7:09 PM (218.234.xxx.37)

    음.. 갑자기 울집 진상들이 생각나서 울컥....

    내가 엄마한테 돈 보내주면, 엄마는 그걸 진상 형제들한테 줌. 내지 진상 형제들 끼고 살면서 생활비로 씀.
    그럼 진상 형제들은 나한테 "나는 네 돈 쓴 적 없다"라고 함.. 나한테 돈 좀 내놓으라며..

    이게 말이여, 당나귀여..
    (이후 엄마한테는 더 이상 돈 안주고 물건만 사드림..)

  • 17. ...
    '13.5.21 7:14 PM (165.132.xxx.133)

    엄마가 주는 돈은 썼지만 누나 돈은 쓴 적 없다 그거 겠죠.
    그리고 자기 사업은 잘 되고 있으니까
    돈 날린 것도 아니다 그런 거겠죠.

  • 18. 장씨도
    '13.5.21 8:09 PM (121.170.xxx.122)

    까도까도양파?

  • 19. ..
    '13.5.21 8:21 PM (219.254.xxx.34)

    남동생이 누나돈 가져다쓴건 욕 안하면서,
    장윤정이 경호원 고용한 아주 사손한걸 트집잡는 머저리들은 뭔지.

    나같아도 경호원 고용하겠구만 별걸다 트집 다 잡고 난리야

    그렇게 돈 다 말아먹고 계속 더 얘기하자면서 거머리처럼 달라붙는데
    경호원 고용하는게 뭐가 어때서??

    만나서 더 무슨 얘기를 하려고 얼마를 더 뽑아먹으려고 저러는지 참..

  • 20. 경호원때문에
    '13.5.21 9:30 PM (114.204.xxx.187)

    못 만난다구요? ㅋㅋㅋ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자니 뭐니 헛소리 할 생각말고 누나 돈 가져다 쓴거의 1/100이라도 얼마간 마련해서 돈 돌려주면서 대화시도하면 경호원이 아니라 더한것도 뚫고 만날수 있을텐데 그건 왜 안하는건가요?

    돈 때문에 생긴 문제를 돈 갚아서 풀 생각은 왜 안하고 황당하게 돈안드는 입가지고 풀자니 세상에 누가 만나겠냐구요.
    장윤정도 참 진상 동생 뒀네요.
    이제는 협박까지하네.

  • 21. 이젠 나를 먼저 사랑하겠다고요
    '13.5.21 11:29 PM (72.194.xxx.66)

    본인 먼저 사랑하고 사시길 바래요....

    다 덮고 다시 리셋 햇다잖아요.

    그냥 앞으로는 따뜻하게 살기를 바래요.
    사랑 받으면서요......

  • 22. 무슨돈으로 사업?
    '13.5.22 12:11 AM (58.232.xxx.163)

    누나돈 안썼으면 무슨돈으로 사업 시작할수 있었을까요?

    사업이 나 사업시작 하면 되는건가요?

    그럼 나도 사업시작 해볼까나.......

  • 23. !!
    '13.5.22 12:44 AM (58.121.xxx.143) - 삭제된댓글

    연예인걱정..난나하나도골치네요ㅋ

  • 24. ...
    '13.5.22 8:17 AM (203.251.xxx.119)

    난 동생과 엄마가 이해가 안가네.
    누나돈으로 사업하고 호의호식 해서 다 말아먹었으면서 무슨 할말이 있다고
    정말 뻔뻔하네요.
    이제 장윤정 결혼하면 누나로부터 더 받을 돈나올 구멍도 없겠다.

  • 25. ...
    '13.5.22 11:17 AM (121.151.xxx.74)

    동생은 뭔 돈으로 사업을 여러개 할 수가 있을까요?
    솔직히 누나 돈 안 들어 갔다고 말을 안 하는 거 보니......동생도 누나 돈 혜택 많이 봤을 듯....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640 내남편이 이렇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만약에 2013/06/01 1,961
257639 로스쿨을 만약 새누리당이 법안 상정한다면 9 진격의82 2013/06/01 824
257638 과학을통해 살펴본 녹차의효능.. 3 여름향기 2013/06/01 3,345
257637 굽 높은 신발 신은 후 발 피로 푸는 법 7 하이힐 2013/06/01 3,336
257636 감자 요리,추천해주세요 7 너무 많아요.. 2013/06/01 2,128
257635 도둑질 한거 알고 오랜 시간 지나면 신고 못하나요? .... 2013/06/01 621
257634 조끼 둘중 어떤게 나을까요? 40대초반 6 두아이맘 2013/06/01 1,571
257633 언론의 보물인 '뉴스타파'를 모르시거나 4 저기요 2013/06/01 761
257632 아동성범죄자가 유치원 통학차량 기사 괜찮나요??? 1 진격의82 2013/06/01 949
257631 휘성 검찰소환 허위라는 군요. 3 에고 2013/06/01 1,952
257630 양산은 검정색이 좋은건가요? 9 ... 2013/06/01 4,753
257629 이 인간 정말 짜증나요 1 ㅠㅠ 2013/06/01 1,114
257628 저두 질문 대답글 한 번 해볼래요: 미국 유학갔다가 취업하고 이.. 90 소년공원 2013/06/01 11,687
257627 신경치료 끝나고도 아플 수 있나요 2 :::: 2013/06/01 1,603
257626 간장게장이 너무짠데요 방법이없을까요? 2 게장살려주세.. 2013/06/01 3,142
257625 변비로 힘들었는데 좌욕하니 정말 좋으네요 2 . 2013/06/01 3,095
257624 혼자 갈곳이 없어요 1 초보운전 2013/06/01 843
257623 교복바지에 볼펜잉크가 묻었어요ㅠ 3 도와주세요~.. 2013/06/01 1,344
257622 여행사 저렴하고 괜찮은데 소개해주실수 있나요? 7 놀러가고 싶.. 2013/06/01 1,271
257621 집에만 들어오면 코가 시큼시큼 막히고 숨이 턱 막혀요 1 ㅠㅠ 2013/06/01 1,026
257620 식약처, 미국서 GMO 밀 통보받고도 국민에 안 알려 2 샬랄라 2013/06/01 833
257619 제가 어렸을때 제일 무섭게 봤던 영화 40 정말 2013/06/01 4,563
257618 블랙커피 추천해주세요. 5 .. 2013/06/01 1,948
257617 울산자매살인사건과 일베.. 3 ..... 2013/06/01 1,296
257616 대구 여대생 범인이 아동성범죄 전과자라니... 3 ... 2013/06/01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