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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오른 '딸아이 진로...걱정스러워요'에 달린 댓글들..

..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3-05-18 18:43:19

어제 읽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댓글 두개 달았었는데

오늘 이 시간까지도 댓글들이 달리고 있네요.  댓글 145개라..

그 원글님의 온 가족이, 특히 그 따님이 댓글들을 꼭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따님이 댓글들 읽고 다소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해서요.

그 원글님이 오늘 달아 놓은 댓글을 읽어보니 '쇠 귀에 경읽기'란 말 밖엔 할 말이 없네요.

이해력이 꽝이예요.

아무리 많은 댓글이 올라와 봤자 도루묵이란 생각이 들어 몇자 적었습니다.

 

 

IP : 58.227.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8 6:51 PM (112.155.xxx.72)

    그 글 쓰신 분 남편이랑 다 고졸인데
    노무현을 싫어하신다니까
    슬픈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무현이 고졸이라고 그렇게 까였는데
    거기에 고졸인 사람들까지 합세해서 그렇게 싫어하네요.

  • 2. 그분들
    '13.5.18 7:22 PM (14.52.xxx.59)

    학벌 들먹이지 맙시다
    그냥 그런 생각은 속으로만 하자구요

  • 3.
    '13.5.18 7:49 PM (88.74.xxx.164)

    죽은 노무현은 대한민국을 아직 장악하고 있군요. ㅋㅋ

  • 4. 세상은
    '13.5.18 8:52 PM (112.149.xxx.115)

    참 불공평하군요.
    제 딸이 그렇게 속 깊고 야무지면 매일 업고 다닐텐데요..
    왜 그런 똘똘한 아이는
    그런 부모를 만날까요.

  • 5. ..
    '13.5.18 9:52 PM (58.227.xxx.77)

    지금 이 시각 ..18일 저녁 9시 56분 .. 그 원글에 댓글수가 무려 160개를 넘어섰네요.
    근래 보기드믄 분노의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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