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대떡볶이vs죠스떡볶이

키키키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13-05-18 14:17:14
떡볶이 어느집이 더 맛나욤?^^ ㅋㅋ
IP : 121.136.xxx.1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5.18 2:23 PM (182.215.xxx.204)

    저는 죠스요!!

  • 2.
    '13.5.18 2:24 PM (58.233.xxx.63)

    비교불가 밀가루떡과 쌀떡이라 개인취향의차이요

  • 3. ....
    '13.5.18 2:25 PM (218.147.xxx.231)

    죠스요.............

  • 4. the1th
    '13.5.18 2:27 PM (218.144.xxx.91)

    죠스...

  • 5. ..
    '13.5.18 2:32 PM (175.208.xxx.91)

    우리아들말 국대떡볶이는 떡볶이가 아니야 너무 맛없어

  • 6. 새벽
    '13.5.18 2:33 PM (223.62.xxx.118)

    전 국대요.

  • 7. 국대.
    '13.5.18 2:47 PM (122.35.xxx.66)

    죠스는 떡볶이가 너무 매워서 곤란한 반면
    튀김과 유부뎅이 맛있고요.

    국대는 우부뎅같은 특색있는 메뉴나 튀김은 없지만
    음식 깔끔하고 오뎅국물 맛나고 떡볶이가 덜 매워서 좋아요.

    그래도 일편단심 떡볶이인 저로선 덜 매운 국대가 더 좋습니다. ㅋ

  • 8. qas
    '13.5.18 2:55 PM (59.19.xxx.25)

    죠스 떡볶이는 너무 달아요.

  • 9. 국대는
    '13.5.18 3:15 PM (110.8.xxx.71)

    직원들이 소리는 크게 지르는데 양은 쥐똥만하고 맛도 그닥 ㅋㅋㅋ
    죠스는 안가봤어요

  • 10. ...
    '13.5.18 3:21 PM (121.166.xxx.165)

    둘다 너무 달고, 국대는 국물이 있고, 죠스는 국물이 없고 그차이 인듯. 둘다 양념맛은 하나도 없어요. 그냥 단맛. 떡볶이 환장하는데, 개인적으로 떡복이 달은건 싫어해서 저 두군데는 안가요.

  • 11.
    '13.5.18 3:44 PM (218.235.xxx.144)

    둘중에선 죠스가 그래도 나은 듯ᆢ
    국대는 밀가루떡이고
    거기 튀김은 언제 튀긴건지 딱딱해서 플라스틱
    먹는줄 ㅠ

  • 12. 저는
    '13.5.18 4:01 PM (112.161.xxx.208)

    국대 먹고 완전 실망. 맛없어요.
    죠스는 너무 맵긴한데 맛은 있어요.

  • 13. 전..
    '13.5.18 4:06 PM (112.150.xxx.32)

    이수역 앞에 있는 '미소의집'떡볶이를 좋아해요.
    중학교(서문여중)때부터 지금(40대)까지 다니는 단골집입니다.ㅋㅋ

    은광여고 앞에 있는 '작은공간'도 조금 좋아했었지만, 조미료를 너무 써서 먹고난뒤 속이 영 안좋더군요.

    삼청동의 먹쉬돈나도 사랑합니다.
    하지만 먹쉬돈나도 조미료를 많이 쓰지요. 그래도 삼청동의 먹쉬돈나는 맛있어요.압구정의 먹쉬돈나는 정말
    먹고난뒤 조미료의 텁텁함이 끝내줍니다.

  • 14. ..
    '13.5.18 4:07 PM (211.211.xxx.43)

    죠스가 갑

  • 15. ...
    '13.5.18 4:08 PM (221.138.xxx.231)

    비교가 안돼요. 죠스떡볶이는 완전 맛있고 국대떡볶이는 완전 이상해요.

  • 16. 전 국대취향
    '13.5.18 4:08 PM (122.37.xxx.113)

    뭐 맛에 대한 기호는 제각각일테니 뭐가 더 '맛있다'라고 말하긴 그렇고요.
    떡볶이의 성질에 대해 사실에 가깝게 묘사를 해본다면..

    국대는 길쭉길쭉하고 가느다란 밀가루 떡.
    죠스는 짧고 뭉툭한 쌀떡.

    국대는 고춧가루와 설탕을 이용해 만든듯한 묽은 국물.
    죠스는 고추장과 물엿을 이용해 만든듯한 걸쭉한 국물.

    둘 다 아딸보다 '매운맛'임에는 분명하고요.

  • 17. 따따따
    '13.5.18 4:20 PM (58.232.xxx.207)

    저고 국대보단 죠스가 맛있어요. 죠스떡볶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죠스보단 버무리가 더 맛있구요. 버무리는 순한맛도 있어서 아이랑 먹을 수도 있어요.
    아... 떡볶이나 사러 가야겠네요. ㅎㅎ

  • 18. 죠스
    '13.5.18 4:30 PM (110.70.xxx.23)

    한표 추가요~
    죠스떡볶이의 특이하게 맵고 단 맛은
    매운맛은 캡사이신, 단맛은 청량감을 내는 과당
    비스무리한 무슨 인공감미료라고 들었어요.
    듣고 나니 매운맛이 고추장의 텁텁한 느낌이 없었고,
    무지 달면서도 설탕이나 물엿의 끈끈함이 없이 상쾌한? 단맛 느낌이었어요.
    국대는 안 먹어봤지만, 밀가루떡 안 좋아해서 패쑤~

    122.37. 님은 완전 잘못 알면서 분석까지 하셨네요.ㅋㅋ 절대 미각은 아니신거죠.

  • 19. 헤븐리
    '13.5.18 5:46 PM (121.88.xxx.248)

    국대떡볶이에 우리 가족 세표.
    죠스가 완전 매운맛으로 돌변하기 전까진 먹으면 바로 쓰러지게 만드는 조미료 범벅이라 별로더니 이젠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매워 별로. 국대는 그냥 부담없는 일반 떡볶이 맛.

  • 20. 도대체
    '13.5.18 8:38 PM (203.142.xxx.49)

    아딸이 전 제일 좋네요.

  • 21. 허헛
    '13.5.18 10:18 PM (122.37.xxx.113)

    어느 브랜드 떡볶이에 무슨 재료가 들어가는지야 관계자 아니고 일부러 알아보지 않는 한 모르는 거고요,
    전 죠스떡볶이를 매도할(?)의도로 '분석'을 한 게 아니라
    두 떡볶에 중 뭐가 맛있냐는 질문에 '맛있다/맛없다'만큼 주관적인 대답이 없을테니
    대신 원글님이 생각해보시라고 제 생각에 텍스쳐가 어땠는지를 묘사하느라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빗댄 것 뿐이예요.
    뭐가 들어간다, 그래서 좋다 나쁘다 말한 것도 아니고 ~듯한 맛이 난다고 썼는데요.
    제가 먹어본 느낌이 국대것보다 보다 끈끈하고 찰진 느낌이었기에 그리 빗댄 건데
    해당 브랜드 제품에 무슨 캡사이신이나 뭔 과당이 들어가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해서
    그리 ㅋㅋㅋ대며 비아냥거릴 거까지 있나요? 절대미각이란 말은 한 적도 없는데요.
    제가 오해의 소지를 줄 수 있는 답글을 달았다면 그 부분에 정정만 해주심 될텐데
    필요이상 남에게 무안을 주는 투로 댓글을 쓰시네요.

  • 22. 122.37토닥토닥
    '13.5.18 10:26 PM (182.210.xxx.57)

    국대가 더 맛나요 양념도 국산 ㅎㅎ
    죠스는 믿을 수 없는 넘 매워 쓰기까지 한
    자본력이 골목상권까지 침범한 게 죠스

  • 23. ᆞᆞᆞ
    '13.5.19 11:42 AM (175.115.xxx.234)

    죠스는 넘 막워 속 뒤집어질정도.
    저희가족은 국대에 한표요

  • 24. ;;;
    '13.5.19 1:27 PM (58.122.xxx.243)

    별로 비아냥거린 것 같지도 않구만 122.37님 무지하게 오버하시네요 ㅋㅋ 그냥 아 그래요? 내가 틀렸네요 하고 넘어가면 되지 별것도 아닌 거 갖고 댓글로 논문을 쓰시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181 나이트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도 없고 7 가끔 2013/06/23 4,024
268180 초3 아이 영어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ebs초등영어로 공부시.. 2 영어공부 2013/06/23 3,727
268179 주아민씨 직업은 뭐길래 결혼한다고 인터네시에 나오나요 4 주아민 2013/06/23 3,797
268178 이 분양권을 살까요? 나중에 돈 마련후 살까요? 10 2013/06/23 2,248
268177 자식*ㅡ사주ㅡ대로 이뤄 지는지요... 8 심란 2013/06/23 2,787
268176 김용판에게 보내는 서울경찰청 소속 일선 경찰의 편지 1 .. 2013/06/23 803
268175 산에 올라다니는 운동을 한달 정도 했어요 2 -_- 2013/06/23 2,501
268174 왜 베란다에서 개를 키우냐고! 3 나 참 2013/06/23 2,446
268173 독일에서 사용하던 세탁기, 식기세척기 한국에서 사용하시는 분 계.. 3 귀국 2013/06/23 1,791
268172 백인남자와 다니는 여자들 12 ㄴㄴ 2013/06/23 5,847
268171 핸드믹서기 추전좀해주세요 제발 2 오로라리 2013/06/23 2,892
268170 남편에게 예쁘단 말 듣고 싶어요. 7 궁금하다.... 2013/06/23 2,309
268169 안녕하세요에서 방청객들 리액션이요 3 혹시 2013/06/23 1,598
268168 닭죽에 녹두+찹쌀 넣어도 맛있을까요? 13 ... 2013/06/23 1,904
268167 케찹소스 활용 어떻게 하시나요 요리요리 2013/06/23 715
268166 대장 내시경 약을 먹고 있는데요.. 14 glaemf.. 2013/06/23 5,785
268165 군가산점 찬성합니다 57 .. 2013/06/23 2,832
268164 닭봉으로 볶음을 할려고 하는데.. 비법좀 알려 주세요. 4 궁그미 2013/06/23 791
268163 노트2 신규로 사고 싶은데 4 노트2 2013/06/23 1,133
268162 아들이 머리가 나쁜데 남편이 나닮아 그런거라고 하면?! 28 ... 2013/06/23 3,444
268161 당검사 식전이 높아요 식후가 높아요? 6 ..... 2013/06/23 2,072
268160 콩국수랑 어울리는 메인메뉴는 뭘까요? 7 dav 2013/06/23 3,832
268159 빨래말리기 제습기 짱이에요~ 5 아좋다 ㅋ 2013/06/23 3,125
268158 주변에 있는 잡초만 잘 이용해도 먹고사는데 문제 없을거 같네요 1 산야초 2013/06/23 1,378
268157 한국은 왜 혼자 밥먹는 사람있음 이상하게 쳐다볼까요? 37 gh 2013/06/23 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