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성장했길래 그리 성격이 좋을까요?
타고나는 것일까요?
후천적환경과 학습으로 다듬어진것 일까요?
제 주위에서 그런 사람(젊은 남자임)을 보았는데 참말로 잘 배우고 잘 성장했다는 감탄이 나오네요.
까도 까도 모르는게 인간의 마음이라지만 이런 긍정적인 삶의 자세는 하루아침에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저도 아들 둘 키우고 있지만 배우고 싶네요..
그 젊은남자의 부모님이 존경스러워요......
어떻게 성장했길래 그리 성격이 좋을까요?
타고나는 것일까요?
후천적환경과 학습으로 다듬어진것 일까요?
제 주위에서 그런 사람(젊은 남자임)을 보았는데 참말로 잘 배우고 잘 성장했다는 감탄이 나오네요.
까도 까도 모르는게 인간의 마음이라지만 이런 긍정적인 삶의 자세는 하루아침에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저도 아들 둘 키우고 있지만 배우고 싶네요..
그 젊은남자의 부모님이 존경스러워요......
천성이에요. 유전적인 것과 정서적으로 좀 안정된 환경에서 자란 탓이죠
유전적인것이 더 강한거 같아요
열등감있고 꼬인 남자들은 그냥 인자 자체가 그런거 같아요
긍정적 낙천적인 남자들의 부모를 보면 부모도그래요
자존감이 높은건 유전이라던데 딱맞아요
소시오패스와 사회적 성공과는 그닥 크게 연관은없어보여요
오히려 긍정적이고 사교성좋고 배려하는 남자들이
능력만 더하면 사회의 탑급으로 올라갈 확률이 높죠
성공한 사업가나 학자중에 부정적인 사람 별로없잖아요
저도 앞만 보고 살다가 나이들어 이제야 긍정적인 사람이 눈에 보여요..(세상 헛산듯...........)
언제나 앞서가는 사람들만 인식을 하고 살아온 것같아요.
느리지만 부드럽고, 바보같지만 바보아니고, 심성이 참 곱다는 생각과 바르다는 생각,,
그리고 능력도 훨씬 월등하지만 결코 난체하지않으니 나이가 한참어려도 배우게 되네요.....
윤민수씨가 아들한테 하는 거 보면...윤후가 정말 사랑많이 받고 자란 것 알겠더군요. 엄마도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은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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