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밥드시는분...

직장의 신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3-05-17 22:16:36

현미밥을 먹기 시작한지 3주쯤 되었어요..

근데... 방*가  좀 잦은거 같아요.....

 그렇다고 화장실에서  자주 부르는 것도 아니고...

몸에 나쁜 현상은 아니겠지요?

 

IP : 118.33.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미밥
    '13.5.17 10:23 PM (122.35.xxx.66)

    끊엇다가 다시 먹을 때 배에 가스가 부글거리고 배출도 많았어요.
    냄새가 나는 가스가 아니었구요. 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기간에서 서서히 줄더니
    이젠 가스가 거의 배출되지 않아요. 속은 편안하고요.

    저같은 경우는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만....

    혹시 잡곡을 많이 섞으셨으면 잡곡에서 오는 반응일수도 있으니 그것은 직접 테스트를 한번 해보세요.

  • 2. 직장의 신
    '13.5.17 10:42 PM (118.33.xxx.230)

    아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일수도 있겠네요..

    잡곡아닌 현미만으로 밥지어 먹고 있어요...

    확실히 백미밥 먹을때 보담 속이 편하네요..

  • 3. 현미밥은
    '13.5.17 11:11 PM (68.49.xxx.129)

    누구에게나 다 잘듣는 만병통치약이 아녜요..위나 장 컨디션?에 따라서 안맞는 분들 많으세요 안맞으심 굳이 드시려 하지 마세요.. 방귀가 잦은거 = 건강한거 아니라는건 잘 아시잖아요..

  • 4. 백미와섞어서
    '13.5.17 11:23 PM (88.90.xxx.99)

    처음에 시작하고 현미비율을 늘려 가시는 게 좋자 않을까요. 저는 처음엔 백미와 섞어도 소화가 너무 안됐는데 지금은 소화도 문제 없고 밥맛도 백미보다 낫더라고요... 제가 밥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 백미의 부드럽고 쫀득한 제가 안좋아하는 그 식감이랄까 그게 아니니 먹기가 더 좋더라고요. 저는 외국인지라 현미가 한국쌀 품종이 아니라 안남미 현미라서 스시쌀 약간 섞고 콩 넣어 밥해요.

  • 5.
    '13.5.17 11:31 PM (121.55.xxx.165)

    현미밥이라서 방귀가잦다 그건아닌거같고요ᆞ
    방귀가잦은거는 안건강해서그런다 이말도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251 삼생이역활 3 더운하루 2013/06/07 1,618
262250 제습기 선택에 머리복잡하네요 8 ,, 2013/06/07 1,581
262249 시간제 근로자 절망 2013/06/07 696
262248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사과하는 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9 이상해 2013/06/07 1,680
262247 5·18 왜곡 종편 출연자 등 10명 고소…”대응 시작” 5 세우실 2013/06/07 805
262246 여기 70까지만 사신단분들도 그때되면 맘이바뀔듯 14 ㄴㄷㄱ 2013/06/07 1,764
262245 [원전]CNN-미국 후쿠시마형 31개 원자로에 대해 새로운 안전.. 2 참맛 2013/06/07 661
262244 삼생이 5 눈물이 나서.. 2013/06/07 1,646
262243 심리학 공부 1 50대 2013/06/07 872
262242 하림 삼계탕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4 삼계탕 2013/06/07 1,866
262241 "남양유업 불매운동 효과 매출 35% 하락" 5 샬랄라 2013/06/07 1,026
262240 택견이나 전통무술, 혹은 국궁같은거 배우시는 분들 있나요? 취미 2013/06/07 471
262239 100만원 내외의 남자 지갑 추천해주세요. 26 감사.. 2013/06/07 6,597
262238 식혜 만들때 전기밥솥 없이 밥알 삭히는 과정을 어떻게? 4 급질 2013/06/07 4,444
262237 모기 물려 가려워 미치겠어요 10 갠지러워 2013/06/07 1,764
262236 상점있으신 분들 부러워요~ 4 ^^ 2013/06/07 1,207
262235 드라마보다 보니 혼란이 꽤 오네요 2 교육생 2013/06/07 1,335
262234 집 천장이 스타벅스만큼 높았음 좋겠어요. 22 룽룽룽 2013/06/07 5,201
262233 전재국 ‘유령회사’ 아랍은행서 특별관리 2 세우실 2013/06/07 767
262232 나이가 30대 중반을 접어드니 더 멋내고 싶어지네요 11 나이가 2013/06/07 3,224
262231 티셔츠 보풀 안나게 어떻게 관리하세요 5 여름옷 2013/06/07 4,057
262230 7시에 먹을 화채 지금 만들어놔도 될까요? 1 급질문 2013/06/07 407
262229 어머!! 홍대여신 요조 얼굴이 이랬네요.이효리남친 전애인이래요... 32 저도입부위가.. 2013/06/07 95,607
262228 단 하나의 파우더를 고르라면 뭐가 좋을까요? 8 맥주파티 2013/06/07 2,155
262227 70대 엄마 샌달이나 슬리퍼 사고 싶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3 양파깍이 2013/06/07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