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개월 키가 안커서 이젠 다 컸구나 했어요.
얼마전 중 3 남자아이이고 178.5 였어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잴때요.
요 2틀 엄청 졸립다하여 시험도 끝나고 해서 좀 쉬라고
어제 학원도 안보내고 재우고 오늘 아침 늦게(10시) 일어나더니
키가 좀 큰 거 같아서.. 재보니 1cm가 컸네요.. 그사이.
역시 키에는 잠이 최고네요.
부모가 키가 큰편이 아니라서 아직 키에 대해서 좀 민감한데..
잠온다고 해서 재우면 키가 크니.. 재미있네요.
한 몇개월 키가 안커서 이젠 다 컸구나 했어요.
얼마전 중 3 남자아이이고 178.5 였어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잴때요.
요 2틀 엄청 졸립다하여 시험도 끝나고 해서 좀 쉬라고
어제 학원도 안보내고 재우고 오늘 아침 늦게(10시) 일어나더니
키가 좀 큰 거 같아서.. 재보니 1cm가 컸네요.. 그사이.
역시 키에는 잠이 최고네요.
부모가 키가 큰편이 아니라서 아직 키에 대해서 좀 민감한데..
잠온다고 해서 재우면 키가 크니.. 재미있네요.
아침에 자고 나서 재는거랑 저녁이랑 1.5 센치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다시 저녁에 보면 줄어 있어요
자면서 몸이 이완되서 그런가봐요
저희 딸은 고1 작년에 키가 1년째 키가 전혀 변화가 없길래. (그전에도 중3때는 0.5센티 뭐 그렇게
자랐음) 다 컸구나 했는데 추석연휴때 3박4일을 내내 자고 나와서 아이랑 얘기를 하는데
눈높이가 잠자고 나오기전하고 다른거에요...
키가 2센티가 컸더라고요... 추석연휴때;
162에서 164로... 지금도 164.5인가 그런거 보니 그때 그 키가 다시 줄어든건 아니고요... 지금도 그대로에요.
참 신기해요 ㅎㅎ
잠과 편안한 마음이 키에 중요한듯...
그리고 2틀은 아니에요 이틀 ^^
잠없고 입짧은 저희 아들 전교에서 제일 큰거 보면 키는 일정한 시간에 재야지 아침에 재고 저녁에 재고 하면
안된데요 아침이 저녁보다 1-2cm 크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