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ot a care 가 무심한 인가요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3-05-17 06:23:40
시에 있는 표현 인데

Not a care 을 무심한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IP : 223.33.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nd
    '13.5.17 6:52 AM (108.27.xxx.84)

    그럴 수도 있지만 문맥에 따라 "걱정 근심이 없다"는 의미일 수도 있어요. (여기선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참고로 care가 걱정근심이란 뜻으로 쓰이는 시 두 편을 올려드립니다.



    Leisure

    WHAT is this life if, full of care,
    We have no time to stand and stare?—
    No time to stand beneath the boughs,
    And stare as long as sheep and cows:

    No time to see, when woods we pass,
    Where squirrels hide their nuts in grass:

    No time to see, in broad daylight,
    Streams full of stars, like skies at night:

    No time to turn at Beauty's glance,
    And watch her feet, how they can dance:

    No time to wait till her mouth can
    Enrich that smile her eyes began?

    A poor life this if, full of care,
    We have no time to stand and stare.




    Not a Care in the World

    Though hope is low, I'ma glow when you smile at me
    Life is simple as A, B, C
    Not a thought in my head
    Not a care in the world

    Though skies are gray, I'm as gay as a Disney cartoon
    Not a wrinkle upon my brow
    Not a thought in my head
    Not a care in the world

    [후략]

  • 2. 다크하프
    '13.5.17 7:41 AM (203.206.xxx.186)

    구어체에서 care를 concern 같은 의미로 많이 씁니다. 이런 맥락에서 해석하시면 이해가 되실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779 6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3개월 됐다는 남친 사궈도 될까요.. 13 .... 2013/05/17 8,716
254778 목걸이 끈 어디 가면 맞출 수 있을까요? 5 .. 2013/05/17 807
254777 주위분들 중에서 4 조심스레 2013/05/17 615
254776 복수하고싶은맘이 들때... 1 .. 2013/05/17 1,222
254775 보통 눈 너무 높아서 장가 못간 30대 후반 노총각들이요 21 낑낑 2013/05/17 6,786
254774 독도 가사 바뀐거 아세요? 2 ,,, 2013/05/17 1,183
254773 명이나물이 요즘 유행인가요? 8 ㅇㅇ 2013/05/17 1,976
254772 목걸이 전체가 작은 다이아로 박힌게 너무 예쁜데.. 3 ... 2013/05/17 1,926
254771 황금같은 휴일 뭘하셨나요? 5 오!해피데이.. 2013/05/17 1,386
254770 장영주,,,,,,,,시벨리우스 바이얼린협주곡, 13 혀니랑 2013/05/17 2,006
254769 목동 고등학교 학군 어떤가요? 3 ㅁㅁ 2013/05/17 3,350
254768 여자애 어릴떄 못생겨도 커가면서 달라지네요..참고하셔요 27 나는늙고애는.. 2013/05/17 10,820
254767 인덕션 사용하고 계신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1 베이징덕 2013/05/17 2,006
254766 올해 매실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6 .. 2013/05/17 2,865
254765 골든타임 다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2 ........ 2013/05/17 1,143
254764 임신후 수면내시경 2013/05/17 638
254763 일본여행시 면세기준... 4 소금인형 2013/05/17 1,249
254762 쵸코쿠키 맛없어요.이유가 궁금해요 5 고수님들 알.. 2013/05/17 1,148
254761 물먹는 하마! 친환경으로 만들수 잇나요? 3 ㅇㅇ 2013/05/17 744
254760 퇴근을 고대하던 깡패 고양이 4 .... 2013/05/17 1,726
254759 마늘장아찌+마늘대 도와주세요 3 요리고수님들.. 2013/05/17 1,261
254758 직장생활하면 정말,,,그저 안부정도만 묻는 그런 생활을 해야하나.. 6 .... 2013/05/17 2,207
254757 허지웅이 예전에 썼던 5.18에 대한 글 1 세우실 2013/05/17 2,275
254756 초5 아들 밖에 나가면 집에 들어오는거에 감이 없어요 2 속터져 2013/05/17 719
254755 장미희 패션. 22 우와 2013/05/17 9,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