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둘에 이번에 아들낳은 친구 넘 부러워요
작성일 : 2013-05-16 18:34:18
1561998
늦게 결혼해서 딸하나 낳아서 키우고있는데
친구가 딸둘키우다가 우연히 가져서 며칠전 아들을
낳았는데 정말 좋아보이고 너무 부러워요~
주위에 아들들만 있는 친구들도 있고 딸둘 키우는
친구도 있고 여럿있는데 이친구가 제일부럽네요
저고 딸둘에 아들 하나낳고싶어요 가능만하면ㅠㅜ
IP : 182.209.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16 6:36 PM
(1.225.xxx.2)
체력이 부럽고
용기가 부럽고
능력이 부럽네요.
2. ㅇㅇ
'13.5.16 6:40 PM
(203.152.xxx.172)
자녀 욕심 있는 분들 보면 체력이나 경제력이 꽤 있는것 같아
그건 부러워요..
전 자식 몇명 있는건 별로 안부러운데
3. ..
'13.5.16 6:44 PM
(39.118.xxx.155)
제 친구 아들 둘에 이번에 딸 낳았는데 부럽더라구요.
제력이, 체력이, 화목한 가정이...
4. ^^
'13.5.16 6:49 PM
(203.228.xxx.19)
저도 딸둘맘인데, 동감해요.
그치만 아들 미련없고, 부러 셋째 낳아 첫째 둘째 몫 나눠줘야 할 생각하니 그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사람마다 가진 복이 다 다르니 제꺼에 만족하고 싶어요.
5. 행복한줌
'13.5.16 6:49 PM
(110.35.xxx.145)
딸둘,아들하나, 원래 이게 가장 이상적인 자식의 비율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오늘 안그래도 병원검진일이라 갔더니, 마흔한살된 분이 이번에 아들이라고 자랑하더라구요.
위로 이미 딸이 둘이나 있는데 그동안 시댁에서 많이 힘들었다고.
그런데 또 옆에 분은, 임신한 딸을 따라온 친정엄마인듯한데, 이번에 늦게 결혼한 딸이 19개월된 딸아이가 이미 있는 상태에서 또 딸이라는 말을 들었대요.
시댁에서는 그렇게 아들을 바란다던데요. 작은며느리는 아들을 낳아서 그 시어머니분이 아들손주에게만 좋은것 사주고 그리 귀여워한다던데요.
그러면서 다시 임신을 해야할것같다고 한숨을 쉬더라구요..
6. 에이
'13.5.16 7:19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아들 둘 있는 사람 생각 해보세요 엄마 맘 이해 못해줘요
요즘 세상에는 아들도 있어야 하지만 딸둘 있는 것도 든든 할거 같아요
7. 돈 많으신가 봅니다
'13.5.16 11:21 PM
(119.198.xxx.116)
셋을 요즘 어째 키우나요?
애 하나당 3억씩 든다는데... 10억 정도 들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55715 |
취업했는데..기획안 쓰는거 너무 어려워 미칠꺼 같아요.. 3 |
ㅜㅜ |
2013/05/27 |
1,312 |
255714 |
아빠어디가에서 후가 민율이를 대하는 태도에서 감탄했어요 39 |
어제 |
2013/05/27 |
16,592 |
255713 |
요즘 유행하는 명품가방 있나요? 6 |
한가로이 |
2013/05/27 |
3,921 |
255712 |
결혼할신부 언니인데...한복입어야하나요? 5 |
궁금 |
2013/05/27 |
2,072 |
255711 |
다이어트! 3 |
이 죽일 놈.. |
2013/05/27 |
686 |
255710 |
빗소리와 어울리는 음악 추천해 주세요. 8 |
편안해요 |
2013/05/27 |
725 |
255709 |
<뉴스타파> "한진 등 4개 그룹 7명 실명.. |
샬랄라 |
2013/05/27 |
723 |
255708 |
휴롬청소.. 1 |
하니 |
2013/05/27 |
956 |
255707 |
화이트닝화장품이요 임산부들 써도 괜찮은가요? 2 |
직장동료임신.. |
2013/05/27 |
1,903 |
255706 |
다이어트중인데 어제 폭식을 하고 말았어요... 5 |
내인내심 |
2013/05/27 |
1,716 |
255705 |
비오는 날 저녁메뉴 뭘로하실건가요 6 |
음 |
2013/05/27 |
3,622 |
255704 |
초등 5학년에 맞는 td 예방접종 문의합니다. 6 |
원글이 |
2013/05/27 |
2,909 |
255703 |
여러분들의 삶의낙은 무었인가요?? 3 |
복덩어리 |
2013/05/27 |
1,508 |
255702 |
요즘 CJ 털리는 이유가 뭔가요? 11 |
그냥궁금 |
2013/05/27 |
4,536 |
255701 |
이런경우 복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겨울나무 |
2013/05/27 |
606 |
255700 |
핸드폰 구매 유의 글...찾고있어요.. 7 |
폰고장 |
2013/05/27 |
571 |
255699 |
'유령교사'에 '쓰레기 급식'까지…끝없는 '어린이집 비리' |
샬랄라 |
2013/05/27 |
667 |
255698 |
전남편 호칭 어떻게 쓰세요? 18 |
크리링 |
2013/05/27 |
4,571 |
255697 |
유럽서 한국가는 비행기는 어디가 제일 쌀까요? 3 |
도움요청 |
2013/05/27 |
620 |
255696 |
걷기 운동 해야 되는데 비가 쏟아 져요 6 |
.... |
2013/05/27 |
1,460 |
255695 |
저도 옷 좀 봐주세요.^^ 82님들.. 7 |
.. |
2013/05/27 |
1,049 |
255694 |
그것이 알고 싶다- 세브란스 진단서의사 33 |
인간말종 |
2013/05/27 |
4,586 |
255693 |
소파형과 스툴형? 1 |
리클라이너고.. |
2013/05/27 |
1,075 |
255692 |
이 옷, 어울릴까요? ㅠㅠ 6 |
ㅠㅠ |
2013/05/27 |
972 |
255691 |
핸드폰 소액결제 차단하세요~ 2 |
봄햇살 |
2013/05/27 |
1,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