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제가 하는 일 홍보도 하고
소소하게 일어나는 일들(제가 약간 재밌게 글을 쓰거든요)
블로그에 올리려는데 그걸 손님들이 본다면 기분나쁠까요?
비하나 당사자분 기분나쁠만한 글들은 안쓸거에요
블로그에 제가 하는 일 홍보도 하고
소소하게 일어나는 일들(제가 약간 재밌게 글을 쓰거든요)
블로그에 올리려는데 그걸 손님들이 본다면 기분나쁠까요?
비하나 당사자분 기분나쁠만한 글들은 안쓸거에요
관한 에피소드라면 충분히 기분나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상품에 관한 정보나 소개라면 몰라도
에피소드 나름 아닐지ᆢ
블로그에 게스트하우스들 그런식으로 많이 글올리는데 즐겨읽어요.
소소한 얘기들 잘 올리시면 가게 홍보에도 도움 많이되실듯~
제가 평소 글쓰면 사람들이 라디오에 사연보내라고
컬투쇼같은데요
나름 잔잔하게 유쾌하게 써보려는데
가려가면서 써보려구요
역시 의견이 갈리네요;;ㅎㅎ
장사 종류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펜션이나 그런건 좀 괜찮은데
물건 사는거면 전 단골이어도 익명의 손님 대접이 좋거든요.
아는 사람은 불편함...
그 블로그의 존재를 아는 손님이라면 자기가 언제라도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가게에 들락거리게 되겠죠. 저라면 가기가 무서울듯요.
그럼 에피소드는 그냥 제 일상 관련해서만 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