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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를 90 분 짜리 영화로 만든다면...

휴휴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3-05-16 16:53:14
88 분 동안 주인공과 그 주변인들은 철저하게 속고 또 당하고 속고 또 당하고

마지막 2 분 동안 진용석 일당의 복잡한 악행을 밝혀내고 증거 확보하고 진실 공개하고 도피자 추격전까지...
그리고 회사는 기사회생하고 장백로 회복하고 오자룡 코앞에 있었던 생부 찾고 AT 대표 오자룡 만만세...

람보가 적에게 체포당하고 고문당하는 시간  88분
적 몰살시키고 여성포로 구출해서 탈출에 성공하고 귀국해서 쓰레기 관료들 혼내주고 하는 시간 2 분
이런 영화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작가가 이장우에 원한이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IP : 175.11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듯
    '13.5.16 5:03 PM (121.153.xxx.50)

    이 드라마보면서 이장우
    점점 싫어지는걸 보면요~

  • 2. 공감해요
    '13.5.16 5:03 PM (175.223.xxx.105)

    왕강추^^ 맞아요맞아.... 속터짐

  • 3. 공주
    '13.5.16 5:18 PM (142.162.xxx.35)

    공주씨. 어떻게 된 일이예요?
    공주씨
    장모님!

  • 4. ...
    '13.5.16 5:25 PM (211.114.xxx.87)

    얘기 자체도 참 웃기지만..
    악당놈들이 막판에 눈물콧물 짜며 동정표 얻으려는 행동 보니 정말 이 나라가 걱정됩니다.
    어떻게 된게 나쁜 놈들을 제대로 응징도 못하는지..
    서로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제대로 시시비비 가리지도 않고. 이해하고 화해하고
    어정쩡 넘어가는 거 정말 열불 터져요..요즘 드라마 다들 왜 그러는지..
    나쁜 넘들이 제대로 응징당하는 꼴을 못보네요...
    그 이몬가 뭔가 하는 여자가 자기 조카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참 기함하겠더군요.
    도대체 뭐가 옳고 그른지 천지분간도 못하는 사람들인듯...세태를 반영하는 거라면 정말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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