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버랜드 이용팁! 좀 알려주세요.

meeya1999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13-05-16 13:59:04

이제 아기가 좀 커서(36개월) 주말에 에버랜드 다녀올까 싶어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쐬고, 사람들 버글거리는데서 좀 놀아볼까 싶은데...

아기랑 로스트밸리(?)에서 새로생긴 수륙 양용차도 타보고 싶더라구요.

혹시 1등으로 에버랜드 들어가보신 분 계세요? 아님 그 언저리에라도...^^;;

주말에는 개장시간에도 사람 완전 많죠? 오픈하자마자 남편보고 먼저 뛰어가서 줄서있으라고 해야할까요?

로스트밸리를 정말 보고싶은데, 팁 좀 주세요~~ ㅜㅜ

IP : 218.146.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들은 이야기
    '13.5.16 2:17 PM (116.38.xxx.136)

    1. 8:30 전에 도착한 후 개장하면 냅따 뛰어간다
    2. 천둥번개치는 날 간다
    3. 가끔 4:30 이후 입장객은 오후에 다시 줄을 선다함

  • 2. ~★
    '13.5.16 2:38 PM (221.160.xxx.179)

    임신하신게 아니라 아가있으신거죠?
    무조건 일찍 갑니다. 가능하면 정문옆 주차장 이용하시고
    문앞에 줄서서계세요.
    입장하면 신랑분 먼저 로스트밸리 가라하시고 님은 키즈커버리 예약 하나 해두고 가세요.
    말은 쉬운데 애데리고 예약하고...
    사람 많아서 솔직히 뛰는것도 힘들긴해요. 즐겁게 놀다오세요~~~

  • 3. Dd
    '13.5.16 2:56 PM (39.7.xxx.87)

    근로자의날 갔었어요.
    오픈 1시간 전에 갔는데도 저희보다 먼저 기다리는 사람들이 수백명이더군요.
    1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리다 오픈하자마자 로스트밸리로 뛰었는데도 11시30분 대기표 받았어요. 그래도 대기표받는건 괜칞아요. 다른 구경하다 그 시간에 가면 되니까.
    수백명이 다 로스트밸리로 뛰어요. --;;
    막상 로스트밸리 별로에요. 기대는 많이 마세요. 끝날때 가이드도 '허무하시죠?' 그러더라구요.

  • 4. ..
    '13.5.16 4:17 PM (220.78.xxx.90)

    일단 들어가자마자 키즈커버리 예약을 하셔야 해요..
    36개월 넘으면 소인으로 끊고 들어가야 하구요.. 세 돌 안됐으면 5천원짜리 이용권으로 갈 수 있어요.
    제 생각에는 로스트 밸리 보다는 사파리 월드가 낫을거 같구요.. 왼편에 앉으세요.. 애들 곰 좋아해요..
    호랑이 사자는 오른쪽으로 곰은 왼쪽으로 보는게 좋아요..

    키즈 커버리 예약하시고.. 곤돌라 타시면 사파리쪽과 멀어요 그러니 스카이 뭐시기 그거 타시거나 걸어서 내려가세요..

    동물쪽에서 좀 노시다가 식사또는 간식 하시고.. 포시즌즈 가든으로 가셔서 기차 타시고.. 36개월이 탈 수 있는거 범퍼카 위쪽에 있고 그 쪽으로 좀 들어가면 레고 있으니 그것도 보시구요.. 그 근처 애들 태울 것 좀 있어요..

    그리고 좀 쉬시다가 이솝마을 가서 좀 구경하세요..
    유모차 꼭 가져가시구요.. 아니면 애 지칠거예요.. 유모차에 자전거에 채우는 자물쇠 있으면 가져가시고 아니면 거기서 대여하세요..

    참 입구에 고객센터 가시면 미아팔찌 써서 채우는거 있으니 그거 꼭 채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390 에어컨 옥션에서 사도되나요? 5 초록나무 2013/05/26 1,480
255389 제 정신이 이상한거 맞지요? 4 한마리새 2013/05/26 1,330
255388 데이트 할때 어떤가요? 2 샬를루 2013/05/26 992
255387 크로즈 페밀리 진짜 잼있어요 2 대박 2013/05/26 1,067
255386 아이피 구글링으로 주소찾는법 아시는부~ㄴ 2 민트 2013/05/26 1,780
255385 해몽해 주세요.꼭 부탁드려요. 2 자연과함께 2013/05/26 658
255384 흑. . 음식물쓰레기 차에 태우고 미용실왔어요.ㅜㅜ 3 더운거야 2013/05/26 1,827
255383 전라도 광주 천원 식당 이야기 8 감동 2013/05/26 2,911
255382 급해요! 화상물집이 터졌어요 너무 아파요, 어쩌지요? 2 ///// 2013/05/26 2,927
255381 쌍빠 라인업크림 좋은가요? 4 피부 2013/05/26 3,854
255380 울집에 놀러오는 아들 친구들......... 2 날씨 좋다... 2013/05/26 2,025
255379 집에 있던 팔찌와 목걸이 찾느라 하루가 다가네요ㅜㅜ 1 팔찌 2013/05/26 995
255378 왜 여자한테만 걸x라고 하는지... 26 보아 2013/05/26 6,568
255377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2013/05/26 1,352
255376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여름 2013/05/26 2,359
255375 방금 본 대잠금 샬랄라 2013/05/26 578
255374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코코넛향기 2013/05/26 3,440
255373 이름이 없는 나라 2 ㅇㅇ 2013/05/26 693
255372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2013/05/26 1,529
255371 허리를 다쳤어요.. 1 허리 2013/05/26 614
255370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2013/05/26 1,371
255369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2013/05/26 2,332
255368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연기 2013/05/26 973
255367 스위스-남프랑스 프로방스 신혼여행 19 알프스 2013/05/26 4,551
255366 사는게 뭔지요 궁금맘 2013/05/26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