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점수40점.어떻게하나요ㅜㅜ

중1여학생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3-05-16 12:31:45
성실합니다.달리보면고지식하고요.
파놓은 함정에 쏙쏙 빠지고요.
서술형문제 거의 다틀리고.쉬운 연산도 실수하네요.네.실수가 아니라 실력이겠지요.학교평균이55점대고요.
꼴찌인듯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고싶지않습니다.
아직중1이니까요.ㅜㅜ
그룹과외중인데.학원으로 보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IP : 218.155.xxx.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6 12:33 PM (1.225.xxx.2)

    독선생으로 하세요.

  • 2. ...
    '13.5.16 12:35 PM (115.126.xxx.100)

    학원은 절대 안돼요. 그룹과외 하고 있으면 개인과외로 바꿔보세요.
    바꾸기 전에 확실하게 아이 상태 상담해서 파악하시구요.
    대학생 과외 이런거 하지 말고 전문과외 알아보세요.

  • 3. 00
    '13.5.16 12:36 PM (175.120.xxx.35)

    엄마가 붙들고 하시면 어떨까요?

  • 4. ..
    '13.5.16 12:38 PM (122.36.xxx.75)

    학원은 비추구요
    그룹가외면 충분해요
    혼자서 공부를 파고들어야돼요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하는거 아니거든요

  • 5. ~^^
    '13.5.16 12:39 PM (112.214.xxx.229)

    개인과외로 하심이~~

  • 6. ..
    '13.5.16 12:43 PM (211.214.xxx.196)

    가르치려고 하지 마시고, 하던거 그대로 하시면서 아이의 성취도만 엄마가 직접 체크해보세요..
    설명은 듣고, 문제도 풀려있는데 그게 머릿속에 전혀 안들어가 있는 상태인것 같네요..

  • 7. 독서
    '13.5.16 12:48 PM (211.212.xxx.69)

    뜬금없게 들릴지 모르지만 기본 독서가 안되어 있으면 밑빠진독에 물 붇기더군요. 특히 착하고 성실한 친구들이면 정말 맘 아픕니다.

  • 8. 저는
    '13.5.16 12:58 PM (114.201.xxx.177)

    제가 인강을 듣고 아이를 가르칩니다
    안들어도 풀 수는 있는데 설명이 조리있게 안되더라구요
    틀리는 문제는 완전히 이해될때까지 반복적으로 풀어봅니다
    하다보면 아이의 약한 부분이 눈에 보입니다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더 봐주면되구요
    단 절대 아이를 혼내거나 화내지 않게 마음을 잘 다스려야겠지요

  • 9. ㅇㅇ
    '13.5.16 1:18 PM (223.62.xxx.133)

    서술형은 언어 응용사고력 이랍니다. 사고를 다양하게 해야 되는데 ㅠ

  • 10. 경험자로써...
    '13.5.16 1:20 PM (59.28.xxx.250)

    절대 과외 추천드립니다.
    제 아이가 중1때 50점대의 수학을 받았답니다.
    수학학원을 다녔더랬지요. 이건 아니다싶어
    중3초에 과외로 바꾸고 50점대에 머물던 수학이 90초반이 나오더군요.
    완전 급상승..!!! 샘한테 얼마나 고마워했는지 모릅니다.
    과외샘한테 수능때까지 수학을 맡겼지요. 완전 믿음이 가니깐요..
    이과인데 수리 3등급후반나와서 그토록 희망하던 대학에 들어갔답니다.

    초딩때도 수학을 못하던 아이예요.
    중1이면 바로 과외해서 수학성적올릴수있어요.
    최고등급은 힘들지라도 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하답니다.

  • 11. 윗님~
    '13.5.16 1:31 PM (59.28.xxx.250)

    우선 쪽지보내드릴께요~지역이 다를것 같은데..^^;;

  • 12. 메일드렸어요.
    '13.5.16 1:44 PM (59.28.xxx.250)

    쪽지아니구요. ^^;;

  • 13. yj66
    '13.5.16 1:54 PM (50.92.xxx.142)

    수학은 스스로 풀어봐야 그 문제가 자기 문제가 된다고 하죠.
    누군가 풀어주는거 눈으로 보고
    자기 자신도 눈으로 풀고 하면 절대로 나중에 못푼대요.
    그래서 성격 급한 아이들이 많이 틀리구요.
    문제지 여러 종류하지 마시고 한권을 여러번 풀고
    오답정리를 엄마가 해주시면 좋아요.
    틀린것만 다시풀고 또 다시풀고 하면 나중에 어디에 구멍이 있는지 보이더라구요.

  • 14. 경험자님!!
    '13.5.16 2:18 PM (121.182.xxx.173)

    여기 쪽지 되나요?
    전 안되는데 저도중3 수학이 급하고 답답해서...
    원글님 같이 성실하고 언어는 나은데
    수학을 답을 못찾아요
    부탁드려요

  • 15. 경험자님께
    '13.5.16 3:24 PM (203.226.xxx.139)

    원글님과 같은 중1딸이예요ㅠ

    지역이 어디신가요?

    여긴 서초인데 전문샘 추천좀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676 10만원대 선물 뭐 받을까요? 08:45:07 30
1712675 코로나 화이자 접종 2번 맞았으면 mmr 예방접종(홍역) 안해도.. 홍역 08:43:16 71
1712674 쉬는날도 아침 다 드세요? 1 08:41:02 135
1712673 대선개입 한 사법부의 정치개입을 강력히 규탄한다!!! 2 지금 08:39:28 86
1712672 여름에 반지 목걸이 너무 덥지 않나요? 3 안더우신가요.. 08:38:15 205
1712671 모닝 흡연 중에 3 어린 08:36:46 209
1712670 폐경하면 진짜 살이 잘 찌나요? 6 ..... 08:36:06 476
1712669 50대초 남자분께 선물할거 추천 좀 해주세요 000 08:35:24 42
1712668 부처님 오신 날 비빔밥 08:29:23 124
1712667 [여조] 한국여론평판연구소 / 이재명 52% - 김문수 16% .. 3 ㅇㅇ 08:25:56 582
1712666 어제 티쳐스(연세대cc 아들)보신분 ㅎㅎ 웃펐어요. 3 ㅎㅎ 08:19:38 926
1712665 내란 사법부 신설 이거 좋네요. 5 국회권한 08:16:52 459
1712664 범죄자 조희대를 탄핵하라 4 사법내란 진.. 08:15:25 215
1712663 김문수는 경기도지사 일잘했고, 청렴한건 맞죠 18 ㅇㅇ 08:14:45 971
1712662 갈라치기 기자 혼쭐 내는 이재명 6 08:12:31 641
1712661 숨은 잘쉬어지는데 왼쪽 코가 막힌거같아요 2 08:06:34 179
1712660 집이 꿀렁하고 흔들렸어요 7 ㅠㅗㅓㅏ 07:59:29 1,717
1712659 매불 오윤혜의 Best 5 6 .. 07:45:22 1,397
1712658 김문수 "여기가 한덕수 당이냐" ㅋㅋㅋ 9 중앙 07:40:21 2,044
1712657 대법원 법관들이 앉는 의자 위화감이 들지 않으세요? 8 ㅇㅇ 07:38:15 667
1712656 요즘 윗배가 듬직하고 배가안고파요~ 1 ㄷㄴㄱ 07:35:56 629
1712655 사찰음식은 공양주보살이 다하는데 왜 비구니들이 17 오신채 07:23:48 2,474
1712654 신경안정제 유시민 컬럼 나왔어요! 8 하늘에 07:23:21 1,456
1712653 Sk가입자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4 유심 07:22:47 952
1712652 김어준 뉴스공장 하네요. 7 ... 07:17:29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