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컴앞대기) 목에 비타민이 걸렸어요 ㅠㅠ
작성일 : 2013-05-16 09:49:54
1561551
비타민 먹다가 사래가 걸리면서 목구멍 뒤아래쪽으로 걸려서 더이상 안넘어가요 딱 붙어서 계속 비타민 시큼한맛이 올라오고 목이 넘 따갑고 눈물만 나고 죽겠네요 ㅠ
여기 외국이라 지금 밤이라 병원 가기도 힘들고 제발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IP : 68.82.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윗분처럼
'13.5.16 9:51 AM
(115.126.xxx.69)
뭐니뭐니해도..밥같은 걸로...없으면 빵이라도..
2. ...
'13.5.16 9:54 AM
(220.72.xxx.168)
맹꽁이 배가 되어도 계속 물을 드세요.
어쨌든 알약은 물에 녹게 되어있어서 물을 계속 드시는게 덩어리 음식으로 밀어내는 것보다 효과적이예요.
덩어리음식으로 억지로 밀어내면 식도가 상할 수 있어요.
3. 원글
'13.5.16 9:56 AM
(68.82.xxx.18)
감사합니다 ㅠㅠ 계속 따갑고 미치겠네요
계속 물먹고 밥도 두숟가락정도 삼켜봤는데도 안되네요 ㅠㅠ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계속 해볼게요 ㅠ
4. ...
'13.5.16 10:13 AM
(220.72.xxx.168)
아마 이미 내려갔을 거예요.
다만, 걸려있던 자리가 상처가 남아서 따가운 것 같거든요.
그건 하루이틀 지나야 가라앉을 거예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물은 나눠서 1리터 정도는 더 드셔보세요.
다음부터 그약 먹을 때는 반씩 잘라서 삼키세요. 너무 큰 정제였나봐요.
5. 경험자
'13.5.16 10:20 AM
(221.155.xxx.140)
씹어먹는 비타민을 실수로 삼켰던 생각 나네요.
일단 물을 계속 마시면 언젠가는 녹고요 ;;;
더럭 겁이 나면서 막 패닉에 빠지기 쉬운데 결국 때되면 녹아서 내려간다는 생각으로 마음 편하게 하시는게 중요해요.
6. 원글
'13.5.16 10:26 AM
(68.82.xxx.18)
답변 감사합니다 물을 하도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거 같아요
아까는 누우니까 비타민이 막 급격하게 녹는건지 목 뒤로 올라오면서 넘 따갑고 아프더라구요...
이제 한시간쯤 지나서 좀 괜찮아졌길래 다시 살살 누워봤더니 아직도 그러네요 ㅠㅠ 아직 계속 붙어있나봐요 ㅠㅠ
7. 몸을 폴더로 접고...
'13.5.16 10:48 AM
(175.193.xxx.136)
아직 안내려가진 않았겠죠?
제가 경험이 있어서 힘든거 기억이 나네요ㅠ.ㅠ
저는 서있는 상태에서 몸을 폴더로 접고 물을 마시니까 넘어가더라고요
제가 당황해 있으니 아이가 인터넷 검색해서 알려줬는데 신기하게 단번에 해결되더라구요
8. 원글
'13.5.16 11:19 AM
(68.82.xxx.18)
답변 감사드려요
아직도 안내려갔어요
몸 접고 물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56168 |
개인비자금..다있으세요? 4 |
..... |
2013/05/28 |
1,104 |
256167 |
아이키우는 20대 주부입니다. 진로고민... 1 |
고민 |
2013/05/28 |
609 |
256166 |
남자가 말고 내가먼저 좋아했던 첫사랑 기억 있으세요? 15 |
기억의습작 |
2013/05/28 |
4,485 |
256165 |
하지혜양 죽음에 이르게한 김현철 판사였던놈이요 5 |
dd |
2013/05/28 |
34,188 |
256164 |
푸른 거탑 짬이 (고양이) 넘 귀여워요 7 |
짬이의보은 |
2013/05/28 |
1,512 |
256163 |
30대 후반은 원피스 살때 길이가 무릎 밑으로 오는거 사야 할까.. 7 |
??? |
2013/05/28 |
2,463 |
256162 |
80년대 피아노 처분하고 디지털 피아노사면 후회할까요? 6 |
피아노 |
2013/05/28 |
1,813 |
256161 |
귀를 심하게 긁네요 4 |
강아지 |
2013/05/28 |
727 |
256160 |
급) 런던 왕복 비행기 티켓 싸게 구하는 밥법 문의드려요.. 1 |
sbahfe.. |
2013/05/28 |
1,206 |
256159 |
에어컨없이 제습기 구입 비추일까요? 4 |
제습기 고민.. |
2013/05/28 |
2,061 |
256158 |
하객 패션 고민.. 16 |
하객 |
2013/05/28 |
2,132 |
256157 |
담임 상담주간에 상담 가셔요? |
상담주간 |
2013/05/28 |
695 |
256156 |
장화 저렴한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
레인부츠 |
2013/05/28 |
513 |
256155 |
생선조림(가자미) 양념 비법좀 전수해주세요~~~ 4 |
비법 |
2013/05/28 |
1,831 |
256154 |
친정엄마생신때 잡채하면 시어머니생신때도 해야되나요? 28 |
..... |
2013/05/28 |
3,023 |
256153 |
도박으로 친정돈 날린 남동생이야기 남편에게 해도 될까요? 9 |
남편 |
2013/05/28 |
3,042 |
256152 |
차용증도 없이 돈을 6천.3천씩 빌려주신 시어머니 5 |
ㅠ |
2013/05/28 |
1,962 |
256151 |
지하수 20.6%서 우라늄·라돈 검출치, 美기준 초과 |
샬랄라 |
2013/05/28 |
705 |
256150 |
중2 딸아이 남자과외샘과 단독수업괜찮을지 25 |
양은경 |
2013/05/28 |
4,502 |
256149 |
지아가 생각하는 아빠 송종국 1 |
귀여워 |
2013/05/28 |
3,078 |
256148 |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집주소까지 공개 7 |
세우실 |
2013/05/28 |
630 |
256147 |
한글(hwp)에서 옆의 바(bar)가 보이게 하려면? 2 |
비와요 |
2013/05/28 |
684 |
256146 |
수원에 라식잘하는병원좀 알려주세요 3 |
시크릿 |
2013/05/28 |
1,112 |
256145 |
비오니 빵이 무지 땡겨요~~ 10 |
111 |
2013/05/28 |
1,505 |
256144 |
교회의 타락을 합리화 시키는 말들. 4 |
화나 |
2013/05/28 |
1,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