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저 무당요
예전 여고괴담에도 나왔던 배우같은데 .. 무서버라
1. 그러게요
'13.5.16 9:28 AM (125.132.xxx.86)어설픈추리극에서 이젠 전설의 고향이네요 ㅋ
오늘은 못보고 어제 빨간옷이랑 입술 힐끗거리는눈 -구미호인줄 알았네여2. ^^
'13.5.16 9:30 AM (211.234.xxx.24)성형 실패한것 같아요. 특히 눈이 섬뜩하네요.
3. 백설기
'13.5.16 9:33 AM (125.134.xxx.21)정말 저분에 대해서 잘 알고 말들 하시는지...
4. 위에
'13.5.16 9:38 AM (175.223.xxx.243)백설기님은
아래에 달린 리플도 봤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연기자의 분장과 연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데 저분이 좋은일 하는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필요이상으로 오바하면서 두둔하시네요5. 그러게요
'13.5.16 10:04 AM (59.13.xxx.156)그냥 역할만 보고 하는 애기 입니다
오바 2222226. 어제 처음 봄
'13.5.16 11:13 AM (122.34.xxx.218)늘 그 시간대엔 둘째 아기랑 EBS를 보고 있는데
어제 마침 우연히 채널 돌리다" 아침 드라마 " ..라는 걸 처음 봤는데
(이건 뭐 개콘 "시청률의 제왕" 이 과한 풍자가 아니었구나 싶은... )
마침 그 무당 생화 역 하시는 분 장면이...
넘 기괴한 인상이라 후덜덜.. 하며 시선 고정.... :)
젊으실 땐 나름 화려한 외모이셨을 듯한데
눈의 과도한 성형과 이마 보철물(?)
피부에도 뭔가 인공적인 노력을 하신 듯 한데...
구스타프 클림트의 "여인의 세 시절" 이란 그림이 떠올랐음.
디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간간히 뵈었던 분 같은데
외모랑은 상관 없이 프로페셔널리즘 가지고 연기하시는 듯...
그 연세에 자기만의 영역도 개척하시고 경제적 수입도 있으시니
결국.. 부러운 일인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