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작가 새 일일드라마 시작하나봐요!

[fabric]

오자룡 끝나고 한다는데

제목이 '오로라 공주'

이 분 드라마는 좀 난해해서  불편하더라구요.

가끔 채널 돌리다가 언뜻언뜻 보면

다른 드라마에서는 느끼지 못한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느끼게 돼요.

작가의 정신세계가 독특한 듯...,

[스뎅]

막장 드라마의 서막을 연...아휴!

[강강술래]

다른 일일드라마들과 차별화된 느낌이라 좋아해요.
기대하고 있어요.

[ᆢ]

또 쓰려나 부네 어휴ㅜㅠ

[푸른잎새]

주인공들 이름부터가 참 한심합니다.
시청자를 졸로 보는 행태 아닌가요?

[안봐요]

인어 아가씨는 봤었죠
특이하네 싶었는데
그 다음 드라마부터 좀 더 그렇더니
그 다음 그 다음 뭐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시더군요
뭐 말하면 입만 아프죠
드라마는 시청률로 말하는 거 아니겠어요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안 보고 그러는 거죠

시청자 가르치려고 들고
내용은 정신줄 놓고 산으로 가고
볼 일 없지 싶은데요

[4차원을 넘어 8차원 같은 작가]

또 이상한 점쟁이나 무당이나 안나왔으면 하네요

[안봐야겠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쓸개코]

예고보니 주인공이 또 작가인가봐요.

[이번엔]

무당 나오고 기생 나왔으니
이번엔 뭘까요?

[제목부터]

심상치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