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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냈는데 괜히 보냈군요.

헉ㅠ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3-05-15 12:37:33

며칠 82를 못봤더니 스승의 날 선물 관련 글들도 다 놓쳤네요.
학원 다녀오는길에 3천원짜리 카네이션 같이사서 아침에 보냈는데 아~ 찝찝하네요. ㅠ 안한만 못한거죠? 흑흑
우리때는 스승의 날이면 선생님들이 가슴에 꽃 달고 조회하고 하셨던 것 같은데. 저도 어버이날 아이가 준 카네이션 하루종일 달았었거든요.
우리학교는 공문도 안왔지만, 선물에 꽃은 포함되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내년부턴 조심해야겠어요.
IP : 220.124.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15 12:40 PM (121.136.xxx.249)

    그냥 공문도 안오고 해서 꽃보냈어요
    아이한테 만약 선생님께서 안받으시면 그냥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

  • 2. 빙그레
    '13.5.15 1:06 PM (180.224.xxx.42)

    스승의날 글 보면서
    세상 많이 변했다. 생각했어요.
    21살인 우리아들 초등학교 3학년인가? 선생님이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마라 해서
    그냥 보냈는데 학교갔다와서 막 우는거예요.
    이유인즉 반에서 자기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아 속상해 죽을뻔 했대요.,
    아아~~ 꽃이라도 보낼걸...
    내가 너무 순진했구나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 3. ...
    '13.5.15 8:19 PM (110.14.xxx.164)

    중딩이라 그런지 꽃도 겨우 세명 가져왔더래요
    담임샘께서 직접 고맙다고 문자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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