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마토쥬스 어떻게 만들어먹어야 맛있나요?

...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13-05-15 10:34:40

만들때마다 끓는물에 데쳐서 껍질벗겨서 갈아먹을까요?

아님 그냥 갈아먹을까요?

아님 갈아서 한번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을까요?

어떤방법이 영양손실안하고 맛있게 먹을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59.86.xxx.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15 10:36 AM (175.223.xxx.143)

    그때그때 강판에 갈아먹는게 젤 맛있어요~!

  • 2. --;;
    '13.5.15 10:37 AM (175.201.xxx.184)

    토마토는 익힐수록 영양면이나 흡수율이 좋아진다던데요..생으로 갈아먹을땐 산으로 인한 속쓰림이 있었는뎁..
    저수분으로 익혀서 갈아먹으니 빈속에도 괜찮았어요...한번에 5-6개 저수분으로 익혀서 냉장고 두고 한두개씩 갈아먹었어요.
    껍질은 익히니까 술술 벗겨져서 대상 벗겨서 먹으니 부드러웠어요.

  • 3. --;;
    '13.5.15 10:37 AM (175.201.xxx.184)

    대상-대강

  • 4. remy
    '13.5.15 10:45 AM (121.187.xxx.63)

    씻은 후에 꼭지 반대편을 열십자로 칼집을 낸 후에 찜통에 넣고 스팀이 올라오면 5분정도 센불에 찌세요..
    한김 나가게 한 후에 칼집 낸 자리에 뒤집어진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져요.
    그리고 통채로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다 갈리면 페트병이나 유리병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음 되요.
    한번에 많이 해놓으세요.
    익혀서 갈아놓으면 일주일정도 가는데 하루 한잔씩 마셔도 일주일이면 동나요..
    이렇게 익혀서 갈아놓으면 시판 토마토주스랑 똑같아요.
    원래 토마토는 익혀서 먹어야 영양성분이 더 좋아진다고 하잖아요..
    전 텃밭에서 토마토 길러 먹는데 한창 나올때는 이렇게 해서 냉장보관 해놓으면 금방 없어져요..

  • 5. 끓이는 주스는 며칠 먹을 수 있는 게 장점
    '13.5.15 10:51 AM (203.247.xxx.210)

    꼭지만 따고 잘라서 끓입니다
    저는 물 안 넣고 껍질 그대로 합니다, 갈지도 않고요
    (요즘은 토마토도 비싸 이렇게 못해먹습니다만)

  • 6. ㅇㅇㅇ
    '13.5.15 11:05 AM (223.62.xxx.37)

    끓이니 맛없어서 그냥 후롬에..
    젤 낫더라구요

  • 7. 123
    '13.5.15 11:20 AM (203.226.xxx.121)

    저희 엄마는 생토마토에 얼음 조금, 설탕조금 넣고 갈아주는데 그게 젤 맛있더라구요

    근데 번거롭더라도 껍찍벗겨먹으면 더더더 부드럽습니다........ 시간 많으면 꼭 껍질벗겨요
    익혀먹으면 영양흡수가 더 좋다기에
    오래 익혀서요

  • 8. ..
    '13.5.15 11:32 AM (1.225.xxx.2)

    맛이 위주면 당을 첨가해서 날로 갈아서.
    영양이 위주라면 당은 첨가하지말고
    익혀서 기름 한스푼과 갈아드세요.

  • 9. 소소한기쁨
    '13.5.15 11:33 AM (222.120.xxx.202)

    토마토가 많을땐 칼집내서 살짝데쳐서 껍질 벗겨 갈고.끓여 보관하고요. 양이 많지 않을땐 통째 반쯤 익히고 꺼내서 껍질벗겨 갈아 마셔요. 단거 좋아하면 꿀좀 넣어드세요.

  • 10. 너무
    '13.5.15 12:07 PM (219.251.xxx.5)

    저는 익힌 건 맛 없어요....
    사실,생으로 갈아먹는 게 젤 맛나요~얼음넣어서~

  • 11. 야에
    '13.5.15 12:34 PM (175.198.xxx.86)

    토마토는 열을 가해서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고 오히려 끓이는게 더 좋다잖아요. 쥬스는 믹서기에 얼음 몇조각 넣고 간다음 꿀을 넣어 마시는게 제일 담백하고 간단해서 4월부터 11월정도까지는 거의 매일먹어요.

  • 12. ............
    '13.5.15 3:08 PM (118.219.xxx.84)

    전 토마토두개에 오렌지 하나 섞어서 갈아마셔요

  • 13. ㄷㄴㄱ
    '13.5.16 2:46 AM (14.46.xxx.201)

    토마토쥬스 그렇게들 해서 드시는군요
    참고합니다

  • 14. 녹차
    '13.12.29 7:58 PM (219.250.xxx.33)

    토마토쥬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65 관절염에 젤라틴요. 5 candy 2013/06/08 2,280
260164 철봉요법 허리에 좋다해서 8 .. 2013/06/08 4,262
260163 시터 일 어떤가요? 6 2013/06/08 1,394
260162 아들이 정말 웃겨요~ 1 엄마 2013/06/08 823
260161 친정엄마랑사이좋은딸들이 부럽네요.... 4 ..... 2013/06/08 1,450
260160 상복한복색상? 3 ... 2013/06/08 702
260159 전두환, 그를 찬양하는 것도 범죄다 4 샬랄라 2013/06/08 547
260158 볼링 치면 왼쪽 골반이 아파요 3 아파요 2013/06/08 3,985
260157 아래집에서 또 뛰지말라고 인터폰왔습니다. 68 ........ 2013/06/08 11,775
260156 월드컵 경기장 에서 콘서트 하는데 2 *** 2013/06/08 451
260155 함효주 오늘 오전 8시 사망했다네요 세상에 7 호박덩쿨 2013/06/08 13,916
260154 국내 연봉높은 직업 순위有 1 통계 2013/06/08 3,551
260153 진료의뢰서 동네병원 아무곳에 가도 발급해주나요? 3 .,, 2013/06/08 3,681
260152 남자에게 이별을 당한 경우 70%이상은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온다.. 11 리얼? 2013/06/08 6,980
260151 오일풀링 가끔 하는데 할때마다 감탄스럽긴 하네요.. 5 아직도 2013/06/08 5,789
260150 아들에게 삐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8 한소심 2013/06/08 1,033
260149 주말아침부터 스맛폰땜시...딸래미를... 3 흑흑 2013/06/08 669
260148 ‘전두환 추징법’이 연좌제라고? 3 샬랄라 2013/06/08 537
260147 올해는 매실열풍이 예전보다 덜하네요? 15 ... 2013/06/08 3,644
260146 오이지 물을 버렸어요~~도와주세요 2 구제 좀 2013/06/08 890
260145 이웃 잘못두어 옆집도 피해를 보네요...ㅠㅠ 4 코코넛향기 2013/06/08 2,382
260144 초등생들 주말활동 추천좀해주세요 3 미안 2013/06/08 562
260143 이사중인데 이사업체 식사비용 3 이사 2013/06/08 1,539
260142 여자 용접사를 꿈꾸는 미영이를 아시나요? ssss 2013/06/08 803
260141 연락 끊긴 친구의 부모님 장례 소식을 듣는다면... 7 궁금 2013/06/08 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