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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20회 재방합니다. 슬프네요ㅠㅠ

....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3-05-15 10:25:35

과거의 모든 기억들,,

향을 써서라도 바꾸고 싶었던 그 마음.

목숨을 걸어서 주민영으로 바꾸려고 했던 선우의 기억.

그 모든 기억이 사라진 지금의 선우.. 저는 그게 너무 슬프네요..

현재의 선우가 행복함에 만족해야할텐데

그 많은 기억들이 사라진 선우.. 그 절절함을 기억하지 못하는 선우가

저는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20회의 선우가 그 모든 기억을 다시 기억해냈다면 이렇게 슬프지 않을까요?

아휴..해피엔딩은 맞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참 슬퍼요.

IP : 115.126.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5.15 10:32 AM (118.216.xxx.135)

    괜히 울음이 목까지 차오르네요.
    어젠 모르고 봤고...
    오늘은 알고보니... 맘이 또 다르네요.

  • 2. 저는...
    '13.5.15 10:33 AM (211.201.xxx.173)

    기억하지 못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기억을 갖고 어떻게 살아요..
    몇번씩이나 칼에 찔리고, 차에 깔리고, 결국은 비참하게 죽기까지 하잖아요.
    선우가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 기억이없는 게 나을 거 같았어요..

  • 3. ㅎㅎㅎ
    '13.5.15 10:34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38살의 선우를 너무 좋아하셨나봐요. 전 어제 20회 시작 전만 해도, 과거로 간 선우가 돌아오지 않는 한, 아무 소용없어!!! 막 이랬는데. 시작하자 마자 달달한 선우가 나오니 그런 생각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마구 설레이면서 봤네요. (38살의 선우야, 미안해 ㅠㅠ 내가 이래..)

    그래도 같은 인물이라 애써 생각하고, 선우가 잘 커서 행복하게 사랑하면서 사는구나. 그런 마음으로 위안.

  • 4. 음..
    '13.5.15 10:34 AM (175.201.xxx.43)

    저는..나인이 끝났다는 자체가 제일 슬퍼요

  • 5. 원글
    '13.5.15 10:34 AM (115.126.xxx.100)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냥 마음은 그 선우가 너무 안타깝네요.
    살아가면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사는게 행복한건 맞는데

    시청자 외에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 기억들이 너무 슬픕니다..ㅠㅠ

  • 6. 선우
    '13.5.15 10:36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이진욱 배우, 나인의 이 감정이 사라지기 전에 새로운 드라마를 찍어줬으면 하는 바램.
    형사역으로 나와도 너무 잘 어울릴거 같아요.
    푸르스름한 와이셔츠, 왜 그렇게 잘 어울리는거죠?
    어제 소파에서의 그 라인........아, 정말 멋진 남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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