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구 문화원장은 “지난 8일 오전 7시쯤 윤 전 대변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울고 있는 인턴 여직원의 호텔방을 찾아가 잠시 면담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시 최원장은 피해자가 방에서 울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이 직원의 방으로 올라갔으며 약 10여분간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 면담에서 피해자는 윤 전 대변인의 호출을 받고 그의 방으로 갔을때 윤 전 대변인이 알몸으로 문을 열어주었다는 사실과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사실 등을 최 원장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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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대변인이 문화원장보다 윗선인가요?
창조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3-05-14 22:38:06
IP : 175.197.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3.5.14 10:46 PM (121.151.xxx.203)직급은 모르겠지만, 실권은 엄청날걸요. 윤창중이 차를 달라고 떼를 쓰니까 비서실장이 자기차를 내준 것만 봐도 알 겁니다.
그래서 "대통령의 입"으로 불리죠. 한국.중국의 환관들이 득세한 것도 이런 이유로 알고 있네요.2. 아주 잘 돌아가는구나 색마새키들
'13.5.14 10:48 PM (182.210.xxx.57)대변인이 문화원장보단 높겠죠.
거기다 윤창중(1급 고위공)이 새키가 지 보다 높은 차관급 민정수석에게도 막대할 정도로 실세였다니
아주 개차반 입에만 걸레문게 아닌 지 성기도 걸레짝인 ㅉㅉ3. .
'13.5.14 11:04 PM (193.83.xxx.71)항상 그네옆에서 시중들던 내시죠. 원래 나라에 망조가 들면 내시가 장관보다 권력이 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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